교육&행사

[한달더] 10월 온라인 영화의 달

해운대아이쿱 11 235 2021.10.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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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Comments)

김희정4579 2021.10.04 11:16
“대지의 입맞춤을” 보고..
현재 우리가 제대로 실감하지 못하는 곳에서 허리케인이나 산불 등 자연재해가 지구를 파괴하며 인유가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가 “우디 해럴슨”은 지구를 살리는데 아주 간단한 해결책으로 바로 우리 발밑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바로 대지를 말하고 있지요. 건강한 토양은 건강한 식물을 제공하기 때문에 대지을 살려 기후 균형을 회복하고 지구를 살리자고 하였습니다. 지구의 건강과 우리의 건강을 연결되게 생각한다면 산업형 농업의 악순환을 버려야합니다.전쟁에서 화학무기로 사용된 살충제 등 독극물 사용을 규제하여 지구 토양의 사막화 막고 기후와 지구 생물을 살려야 한것입니다. 인간이 살고자 지구를 파괴한다면 결국 먼 미래에서 인간은 지구와 함께 파괴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정말 심각하게 와 닿았습니다. 나 혼자 실천할 수 없지만 우리 아이쿱자연드림이 함께 한다면 우리조합원뿐만아니라 더 나아가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함께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영화를 보는 동안 내용은 참담하였지만 영상과 메세지가 너무 좋았습니다.
송주영6483 2021.10.04 15:04
제 목 : 대지의 입맞춤
대지의입맞춤은 자연드림이 지향하는방향과 같다는 느낌을 가지게 하는 영화였다.
흙이 건강해야 농작물도 건강하고 그걸 먹는 인간이나 동물도 건강한 삶을 유지할수 있다.
무분별한 농약살포와 화학비료로  인해 흙은  점점 더 병들어가고 있는 현실에서 건강한 토양이 우리를 구할수 있다는 희망이 보인다.
지렁이를  친구란 표현으로  말하는것을 보고 평소에  징그러운존재로만 여긴  나자신이  부끄럽게 여겨지기도 했다. 또한
인간에게는 보잘것 없게만 여겼던  미생물도  오히려 우리의 몸을 돌본다는 사실 또한 반성하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했다.
나 하나의 생각이  바뀌어서 다른사람의 생각을 변화시킬수 있다면 또다른 사람의 생각을 변화 시켜  우리의 먹거리와 환경을 지킬수 있지 않을까 싶다
김향미1750 2021.10.04 23:58
<대지에 입맞춤을> 
다른 영화에 비해 보기가 편하고 아름다운 장면과 영상기법이 힐링되는 영화였다.

"건강한 토양이 건강한 식물을 키우고, 이를 먹고 사는 미생물, 곤충, 동물, 인간에 이르기까지 모두 건강한 생태를 이루며 순환할 수 있다"
20여년 전 TV에서 독일 사람들이 땅을 살리기 위해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법을 통해 농사를 짓고 소비자는 비싸도 유기농 제품을 사용한다는 다큐 프로그램을 봤다. 그후로 가능한 유기농산물을 소비하려고 노력했다. <대지의 입맞춤을> 또한 비슷한 맥락에서의 영화이다. 토양을 갈아 엎는 농법은 토양침식을 더 악화시켜 경작지를 망가뜨린다고 말하고 밭을 가는 3~4월의 지구 탄소배출량과 식물들이 자라는 6월 경의 지구 탄소배출량의 모습은 인상이 깊었다. 노는 땅에 나무, 아니 풀이라도 심어야겠다는  의지가 샘솟는 장면이다. 그로  인해 탄소를 선순환  시킬 수 있는 중요한 첫걸음이 된다고 하니 말이다.
김선영3452 2021.10.14 08:42
<더게임체인저스>
더게임체인저스를 보며 잘못된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는걸 느꼈다.
남자는 힘! 힘은 고기! 나뿐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을까? 이 다큐는 많은 사례들과 실험결과로 육식보다 채식이 더 강하다는걸 보여준다. 요즘 채식위주의 식단을 하고 있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아이들도 자연스레 같이 채식을 하게되고  몸이 가볍고 단단해지는걸 느끼고 있다. 다른 분들도 시작해보길 권해 본다.
이승희 2021.10.17 14:47
이승희9528
카우스피라시, 더게임체인저스
더게임체인저스-로마의 검투사들이 채식주의자였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채식이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확인하게 되었다.
카우스피라시-지구온난화의 불편한 진실... 환경파괴의 주범은 축산업이지만 욕망으로 가득찬 인간의 식생활과 경쟁적인 기업화와 이윤추구 속에서 환경관련 시민단체들조차 외면하고 있다는게 충격적이었다. 일주일에 57g정도의 육식만이 지속가능케한다는 사실. 아무리 친환경적인 생산과소비를 한다해도 그 자체가 이미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이므로 절제된 소비가 필요합니다.
강현숙4995 2021.10.17 23:36
강현숙4995
대지에 입맞춤을
먼저 대지에 입맞춤을 보신분들이 좋았다는 평이 많아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였다.
내용을 보면서 소비자기후행동에서 많이 이야기하는 내용들과 아이쿱으  1차생산자님들의 농법과 거의 일치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역시 아이쿱이 옳았다.
나의 선택도 옳았다.
탄소를 땅속에 붙잡아두고 경운하지 않고 농사를 지으면 지구를 식히는데 도움이 된다니 세계적으로 농사를 많이 짓고 있는 미국, 중국, 인도가 이런 방법의 농사를 짓는데 동참하면 좋겠다. 우선 우리나라 내에서라두 국가와 소비자와 농민들의  의식이 개선되어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며 음식물 쓰레기로 퇴비재생을 하여 대지에 입맞춤을 할 수 있길 바란다.
장은주7103 2021.10.19 17:13
카우스피라시 를 시청하고...
카우스피라시는 소에 관한 음모라는 의미의 합성어 이다.
다큐는 미국인들이 먹는 햄버거 패티 하나를 만들기 위한 쇠고기를 얻기 위해 소를 키우기우는데 쓰여지는 물 2500리터와 먹이가 되는 엄청난 양의 곡물과 그 곡물들을 재배하기위해 벌목되어 사라지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의 밀림들 그리고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교통수단에서 내뿜는것과 비교조차 되지않을 소들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있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건 이 모든것을 그린피스같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환경단체들이 축산업자들에게 많은 기부를 받으며  입을 닫고 있다는 의혹이다.
며칠전 지구 온도 2도 올라가면 물에 잠길 곳에 대한 신문기사를 본적이 있다  채식 식사만이 지구온난화를 늦추는 방법이라는데 적극적인 동참을 해야할 이유를 찾아본다.
최미경4840 2021.10.19 23:27
<암공화국에서 살아남는 법>
우리 몸 속에는 누구나 암을 지니고 있어서 생활방식과 식생활을 바꾸는 등 간단한 방법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는 소비자사회이므로 예방하는 건 무척 힘이 든다는 걸 다시 확인한 시간이었다. 이 다큐와 푸드닥터 힐러강의 등 최근 조합에서 진행했던 강의들이 한 방향을 가르키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 힘들고 귀찮다고 소홀히 할 수 없는 일이니까 마음을 다잡고 채식위주로 식사를 준비하고 적당히 운동도 하며 생활해야겠다.
나소희7575 2021.10.20 12:36
#더게임체인저스

과연 채식이 우리 사람들에게 얼마나 이로운 음식일까?에 대한 의문으로 부터 이영화를 보기 시작하였고, 아이들과 같이 보느라 2.3번은 계속 보고 또보게 된것 같다.
1학년아이는 항상 고기만 먹던 아이었는데 중세시대 검투사 이야기를 보더니 채식으로만으로도 단단한 근육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에 자신은 채식을 하겠노라 선언했으나 작심 이틀이었다.
그렇지만 채식이 우리 식생활에 미치는 영향,비타민b군 이외에는 모든 영양소가 들어있다는 채소의 매력에  푸욱 빠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앞으로 우리가족은 고기보다 채소다~~~
정영아0778 2021.10.20 21:00
카우스피라시를 보고

넷플릭스 좋은환경다큐도 있었네! 생각하며 씨스피라시와 몰아보았다
씨스피라시와 같은 문제를 제기하는듯 했다 비슷한 통계자료~

축산업 낙농업으로 대지사용면적, 물소비, 메탄문제를 다룬다
공장식 축산업의 대안이라고 생각했던 방목이나 소규모 가축 또한
인류의삶에 지속가능한게 아니란것을 알게되었다

다큐를 보고 내가 상대적으로 육류보다는 계란 치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느꼈다 우유에 대해서는 남편과도 평소 건강에
유익할게 하나도 없다고 종종 얘기해서
내가 좋아하는 계란 치즈를 포기하자니 좀 어렵다

어쨌든 아는게 시작이니까
구체적으로 알면 선택횟수에도움이 되니까
그런 의미에서 잘 본거 같다
송주영6483 2021.10.21 09:29
이번달에도  영화시청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댓글후기를 마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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