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사

3월 기후위기 동영상강의

해운대아이쿱 24 391 2022.03.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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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Comments)

나소희7575 2022.03.04 15:18
붉은지구4
지구의 온난화로 비옥하고 에너지 자원으로 풍부했던 텍사스가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자연재해는 인간이 할수 있는 최선을 넘어서기에 재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일일 것이다.
기후위기는 산업재해로까지 연결되어 인류의 산업공급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캘리포니아는 말라가는 숲으로 불이 계속 연속해서  나고 있는 상황. 이전에는 환경보호를 해야한다는 관점 이었으나 세계에 많은 재해와 재난으로 환경이 우리에는 직접경고하고 있고 이에 따른 인류의 손실과 엄청난 피해액으로 돌아오고 있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임.

-기후문제는 국경을 넘어서 모든나라가 협력해서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로 이제는 바로실천해야 할 때.
-화력발전소를 없애는 것이 가장 빠른경쟁력을 가질수 있는 방법이지만 우리나라는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배출 줄이기보다 역행하는 이산화탄소배출을 하는 화력발전소에 투자하고 돌리고 있는 역행하는 정책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우리시민이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로 공론화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위해 모두가 연대해야 할 적극적실천이 필요한 때라는 것을 매우 통감하였다.
배경연9092 2022.03.04 16:45
붉은지구 4-기후혁명
 청소년 기후행동에 나선 윤 현정학생의 모습에서 스웨덴의 기후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보인다. 마지막 나레이션. "기후위기시대 세상은 혁명적인 전환을 요구한다. 다행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고 무엇이 옳은 길인지도 안다. 미래를 위한 혁명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처럼 이젠 나서야 할 때이다.
https://m.blog.naver.com/baega67/222623663313
박만숙2342 2022.03.05 14:06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환경을 보호해야된다'라고만 그저 막연하게 외칠게 아니라, 우리나라, 우리의 행성을 위해 개개인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된다 라는 것이 와닿았습니다. 환경 문제가 이렇게 국가 경제와도 관련이 깊은 것을 보니 세삼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윤상희 2022.03.06 10:47
윤상희 5320
사람들이 몰라서 심각성을 인지못해서 일회용품 전기 물등
아무렇지도 않게 낭비할수 있습니다
이런 좋은 다큐를 많이 방송하면 참 좋겠다 싶습니다
저역시 오늘부터 기후문제에 관심을 갖고 탄소배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작은 실천부터 하겠습니다
미니멀라이프~~ 일회용 안쓰기 물 전기등 자원 아껴쓰기등등!!!
송주영6483 2022.03.06 11:28
붉은지구4탄  까지 영상을 시청하고 느낀점은 정말처럼  지구전체가 너무 심각한 상황이 되었다고 본다.
하지만 우리가 아직까진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 이번 기후혁명은 미국에서도  주마다 다른 기후문제로  인해 자동차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자체에 어려움을 격기도 한다.
지구곳곳이  가뭄.홍수.폭설.산불등 모든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되어서 우리에게 악영향을 주고 있다.
이모든 문제들은 산업의 발달로  편리함이 가져온 결과물이란 사실이 두렵고  안타까울뿐이다.
요즘 배달음식으로 일회용기가 무척 늘어나고  있는데  조합들만이라도  시장바구니. 텀블러. 용기이용을 생활화 했으면 한다.
선진국일수록 온실가스 방출이 심한데 과연 그들은 환경문제에 얼마만큼 관심을 가지고 있을지 의문이 든다
진은정5202 2022.03.06 18:16
진은정5202 붉은 지구 - 기후혁명
마지막에 나온 <청소년기후행동>모임과 윤세종변호사님의 헌법소원 제기 꼭 승소하시길 응원합니다.

미국 텍사스의 한파,
제2의 실리콘 밸리라 불리던 미국 오스틴은 물 부족으로 삼성 반도체업 공장 셧다운.
2021년 9월 뉴욕의 기록적인 폭우.
방글라데시의 홍수로 농사 짓기 불가,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삶터가 망가져 희망을 잃은 사람들.
대만의 지하수까지 말라버리는 56년만의 가뭄 등 기후재난으로 엄청난 인명피해, 재산피해, 국가적 손실..
고통받는 사람들 지구 여러 곳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
하루 빨리 탄소세 부과하여 기후변화문제에 적극적인 대응과 실천이 시급합니다.

우주관광을 다녀온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인터뷰 때 한 말로 마무리 합니다.
"우리는 지구를 보살펴야 합니다."
김향미1750 2022.03.07 01:36
며칠째 울진과 강릉 산불이 계속되고 있다. 4부 기후혁명을 보면서 더욱 실감하게 된 기후위기를 실제 우리가 우리 삶터에서 겪고 있는 것이다. 뭐라 표현하기도, 어떻게 위로하기도, 무엇을 해야할 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발빠른 세이프넷에서 산불피해 긴급모금을  한다는 톡이 왔다. 일단 나부터 참여하고 가족채팅방에 각자 기부하라는 톡을 올리고 마음모임방에도 공지했다.
산불 뉴스를 보며 혼자 안타까워하고 겁이 났는데, 하물며 집을 잃고 터전을 잃은, 그저 검붉은 연기에 망연자실하시는 분들의 허망함을 어찌하겠는가!

4부 기후혁명은 텍사스, 뉴욕, 대만, 방글라데시 . 한국 등 다양한 곳의 기후이상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 기후위기가 기후 현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로 인한 보험계, 금융계까지 이어지는 것을 이야기한다. 다행히 월가의 큰손 블랙록의  돈의 흐름이 변하고 있고, 미국 내에서 트럼프의 잘못을 외치는 현자가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완전하지는 않을 것을 우리는 안다.

우리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나? 화석연료가 없는 세상, 견딜 수 있을까? 지난 겨울 우리집 난방온도는 몇 도로 설정되었던가? 내 아이는 지금 집안에서 반팔을 입고 생활하지는  않는가? 어제 버린 음식물 쓰레기는 줄일 수 없었나?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살 수 있을까?

내가 덜 사고, 덜 편하고, 덜 쓰면
기업에서 언젠가는 생산량을 줄일 수밖에 없는 시간이 오지 않을까 하는 공상을 한다.
공상이 아닌 상상이 되기를 바라면서.
엄지영0599 2022.03.08 15:33
이번 강원도 산불이 다행히 4일만에 끝이 났는데요.
화재, 산불, 홍수, 폭우, 태풍이 전세계에 경고하는 징후로 느껴집니다.

인간의 욕망이 뿌린 재앙은 지구가 새롭게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과연 우리는 새롭게 요구하고 나서는 지구에게 어떤 행동을 취하고 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물론 자신에게 가장 먼저 물어봐야겠지요.

기후변화는 특적지역, 특정도시, 나라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전 지구적인 과제에 직면했습니다.
이번 동영상을 보며 2016년 전세계 4대 기후악당으로 우리나라가 선정된 적이 있던데 지금부터라도 탄소와의 작별을 고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주로 여행을 가는 시기에 반도체를 해결하기 위해 농부들의 마음은 타들어가고 좀 더 나은 경제, 좀 더 나은 이익을 위해 기업들은 멈추려 들지 않습니다.
기업들을 멈추게 하는일이 우리가 해야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지구를 위한 소비, 이웃을 위한 소비, 나의 소비가 지구를 위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되돌아 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인류는 지구를 떠나 우주를 여행하는 만큼 현실에 펼쳐진 지구를 다시 한번 더 되돌아 보게 합니다.
김희정4579 2022.03.16 08:12
붉은지구 4탄 첫 시작이 아마존 창업자의 우주여행장면이였다.  우주여행이 가능할 만큼 과학기술이 혁명적으로 나아가고 있는 지금 지구는 어떤가?  세계적으로 위대하고 부유한 미국의 텍사스지역의 한파, 뉴욕을 물바다로 만든 폭우, 캘리포니아에서 산불은 일상이 되었다고 할 만큼 기후 재난 앞에 사람들이 손쓸 새도 없이 변을 당하고 삶도 그렇게 무너졌다. 그리고 텍사스의 한파는 우리나라 대기업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도 무너지게 하였다. 전기와 물 공급 중단으로 4억천원의 손실을 불러왔고 불똥이 이 반도체 산업으로 튀었다고 한다. 그런데 올해 대만은 56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 때문에 저수지는 바닥을 드러내고 주민들은 기우제를 드렸다고 한다.  또 반면 방글라데시의 가브라섬은 폭우로 해수면 상승 농경지는 더이상 농사를 짓지 못하는 상태로 사람들이 떠난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기후변화에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전세계가 기후변화 대응과 대대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유럽연합은 한 발 더 나아가 탄소 배출에 가격을 매기는 이른바 탄소세 도입이 임박했고, 세계경제 규범이 변화하고 있다. 기후위기시대 세상은 그리고 우리모두는 변화해야한다. 앞으로 우리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너무나 험난할 것같아 마음이 많이 무겁다.
moon 2022.03.16 11:22
문선자    (9169)    날이 갈수록  기후위기를 몸소 느낀다  부산은 2년동안 눈구경도 못했다 온난화에 가물어  여기저기산불이며  우리나라에만  해당되게 아니다 전세계가  우리나라 선진국대열에  들어있다고해도  환경에대처하는것은 아직 참여하고  실천해야  하는게 많다  정부의소극적기후대응이 보다는  더 적극적인 대응을  희망해본다
김여경8666 2022.03.18 12:01
기후위기를 벗어나기위한 실천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일임을 알지만 지금은 정말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나서야할때임을 공감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지구이기에~~ 
직접참여가 절실함을 더 많은 지인들에게도 알리고 작은실천도 함꺼하자고 적극적참여를 유도해야겠다~~
배소흠4475 2022.03.18 12:53
배소흠 4475
붉은지구4-기후혁명
사막의 땅 텍사스의 한파. 미국의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부자의 도시임에도 예상치 못한 한파로 인해 도시가 마비되고 주민뿐만 아니라 산업이 스톱되었다.
기업의 피해도 어마무시하게 크지만, 그 지역에 살고 있던 자존심쎈 주민의 재난모습은 더 큰 충격으로 와 닿았다.  6개월이 지나도 복구가 되지 않고 난민처럼 지내고 있는 모습이 언젠가 우리의 모습이 되지않을까 걱정되었다. 꼭 오미클론 코로나처럼...
지금의 삶이 불편하지 않다고 미래를 위해 뭔가 행동하지 않는다면 상황이 더 악화될것이다. 우리가 저지른 위험을 우리가 해결하지 못하고 다음세대에 떠넘기고 있으니, 이 또한 부끄러운 일이다.
지구온난화로 불평등사회애서 제일 고통받는 사회적 약자들 모습을 외면한채 또 새롭게 포장되어 기후위기를 감추고 있는것 같다. 예전방식이 아닌 또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포장지만 바꿔서 돈의 흐름으로 기후위기는 더 가속되는것이다.
최대선진국은 거대자본으로 석탄발전소 대신 다른에너지전환으로 시도하고 있지만 약소국은 여건상 그렇게 하지못한다.  <탄소사회의 종말>이란 책에서 놀라운정보를 알게되었다. 탄소배출 세계1위인  미국의 군대에서 발생하고 있는 탄소양이 작은나라의 탄소배출양보다 많다고 한다. 순위로매기면 미군아래 140개국이 있다고 하니... 미국은  역대 틴소배출 누적으로는  세계어느나라도 따라 잡을수 없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청소년기후행동에 큰 박수를 보낸다. 어른들이 하지못하는 큰일을 아이들이 하고 있는것이다.  기후문제를 실천만 할 때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자고 이야기하는 학생의 스피커에 부끄럽고 또 미안한 맘이 더해진다. 이젠 각자 생각하고 있는 실천을 큰목소리로 외칠때가 되었다.
"기후위기는 국가가 책임지고 국민을 살리기위해  기후위기정책과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윤경주 2022.03.18 16:05
기후혁명

첫번째 텍사스에서 우주를 향해 쏘아올린 로켓으로 우리는 미래를 향해 꿈을 꾸게 하지만,
두번째 텍사스는 한파와 정전, 물난리로 암담한 미래를 실감하게 했다.
재난을 당한 사람들은 말했다.  재해로 인한 피해는 나와는 상관없는 일인줄 알았다고, 하지만 이제는 우리가 좀더 피부로 실감하고 있다.
뜨거운 햇살, 혹독한 추위, 그로인한 경제적인 피해를
모든 이상기후로 인한 현상은 100년만이라는 기록을 깨뜨리고 계속해서 점점 기록을 갱신하고,  전세계적으로 다함께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각국에서 인지하고 대책을 논하고 실천하려한다.
탄소배출의 양을 줄이는 것이 기후위기에 대한 가장 우선적이고 강력한 대응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지난해 석탄발전소를 짓는 행위를 한다는데 탄식이 절로 나온다.
미래의 경제적 성장을 위해서라도 탄소감축을 할 수 있는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방안을 시급히 모색해야 할 것이다.
김옥희 2022.03.19 23:16
붉은지구-기후혁명(4) 김옥희-6484
기후위기시대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작은 행동이라도 지금당장 실천을 해야 합니다.
각나라의 지도자도 잘뽑아야 합니다. 탄소배출이 무엇인지 기후위기가 무엇인지 모른는 도리도리 지도자는 감히 탄소배출이 경제위기에 앞으로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있을까요? 

기후위기는 산업의 위기를 불러옵니다. 인간이 우주로 관광을 가는 과학기술 혁명의시대에 기후위기는 과학기술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속수무책입니다. 인간이 지금 당장 탄소배출를 줄이기 부터 시작할수 밖에 없습니다. 기후위기는 환경의 문제를 넘어 인류문명을 위태롭게 합니다.세계곳곳에서  일어나는 기후위기의 경고 가뭄,홍수,산불 기후재난은 점점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간의 욕망으로 배출한 이산화탄소는 그댓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지구는 이산화탄소의 포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더 충격적인것은 우리나라는 이산화탄소배출이 경제의존도가 40% 보다 높다고 합니다.
탄소배출을 줄이는것은 경제적으로 도 중요합니다. 탄소배출이 돈과 직결되는 그런사회가 되었습니다. 기후경제 시대는 탄소를 얼마나 많이 줄이느냐가 우리국가 산업의 생존이 걸려있는 중요한 문제라고 합니다. 19명의 청소년기후행동단체를 보면 어른이 내가 부끄럽습니다. 우리나라도 성장만 바라지말고 노르웨이 국민들처럼 환경에 관심을 가진 정치인에 투표를 했으면 합니다.
대통령궁을 지을게 아니라 그돈으로 기후위기 탄소배출을 줄이는데 예산을 사용하면 어떨가요??
조현자7534 2022.03.20 00:15
화석원료를 바탕으로 이룩한 경제개발은 인간에게 편리함과 부를 축적하게 해주었지만 이제는 그 대가를 요구하고 있다.
가뭄, 홍수, 산불, 태풍 등 인간이 극복할 수 없는 형태의 재난을 안겨주고 있다.
우리나라도 탄소배출국의 오명을 쓰고 있지만 다른 나라들처럼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못 느끼는듯하다.
외국에서는 환경문제에 공략을 건 정치인들이 선거에서도 승리하지만 이건 그들만의 일 인 것 같아 아직은 우리나라가
이런 면에서는 선진국대열에 들어서긴 힘든게 아닌가싶다, 그렇다면 개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관심’인 것 같다.
누구라도 한번쯤 생각해보는 일, 작은 일이라도 실천해보는 것이 최소한의 관심은 아닐까
한청3152 2022.03.20 15:19
인간의 편리함이 나중에 인간에게 악으로 돌아옴을  알게되었습니다.보호하자고 외치는 구호가 아닌 생활속 실천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회용품이 생활속에서 없어서는 안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의존도는 거의 100% 인것 같습니다.
다회용을 사용하는것 만으로도 환경은 조금은 악화는 막을수있을것 같습니다
홍병선 2022.03.20 15:50
기후위기,탄소중립,탈석탄..
요즘 가장 핫한 이슈중 하나이다.
그러나 나에겐 아직 크게 체감이덜한  문제이기도했는데
영상을 보니 푸른지구를 되찾기 위한 실천은 세계인 한사람,한사람 모두 질어져야하는  연대 과제라 생각된다.
각자 위기의식을 가지고 작은 실천이라도  참여 해야할것 같다.
강현숙4995 2022.03.20 17:53
강현숙(4995)
'웨더노믹스'의 시대 라는 말이 나올 만큼 현재 지구는 기후위기에 처해있다.
2015년 파리협정에서 탄소발생을 줄여보고자 했던 약정들이 생긴 이유이다.
하나의 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하나밖에 있지 않은 지구를 잘 사용해야한다.
기후위기는 국경선을 기준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부유하고 살기좋은 텍사스, 대만, 뉴욕, 방글라데시 등등 세계 여러 나라, 지역에서 이상 기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붉은 지구 1, 2, 3편에서 보았듯이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많은 나라 기업들이 ESG 경영을 선포하고 석탄 화력발전을 지양하는 것들도 하나밖에 없는 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이다.
전 세계의 경제는 지금 당장의 이익을 쫓기보다 탄소 발생을 줄임으로써 더 오래 이익을 얻기로 하였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기후악당으로 불리는 정책들을 하고 있다. 석탄발전소를 새로 짓고 가동을 시작하는 지금의 한국은 국제적 고립을 면치 못할 것이다.
투자를 받지 못할 것이고, 수출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 세계적 추세는 이산화탄소 배출에는 댓가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철강, 알루미늄, 석유화학, 반도체, 자동차 산업이 대표적 탄소발생 산업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산업이기도 하다.
한국의 정부도 하루빨리 탄소정책에 대한 눈을 뜨고 세계와 발맞춰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지영0506 2022.03.20 19:26
이지영 0506
붉은지구 기후혁명 4부작
이런 영상물이 4부작까지 나와있는데 한번도 본적이 없다는게 부끄럽네요 이런 영상들은 모두가 볼수있게 중요시간때에 티비에도 방송하여 모두가 경각심과 행동을 할수있게 공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들과 국가가 파괴하고 있는지구 개인과 국가가 반성하고 하나의 힘으로 진심으로 지구를 살려야합니다
기후변화는 먼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산불 가뭄 황사등이 일상화 되어있습니다
정영아0778 2022.03.20 19:41
ㅡ산불,태풍,가뭄,홍수 확실히 뭔가변하고 있다
ㅡ가난한 이들의 피해가 더욱크다
ㅡ파괴적인 기후변화에는 면역이 없다
ㅡ기후변화 문제는 국가 경계선이 없다
ㅡ전세계 4대 기후 악당중,한국
ㅡ최초 기후 선거 노르웨이선거

지구환경과 기후위기에 대한 대대적인 각성과 행동을 불러 일으키는
훌륭한 영상이네요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가 통제할수 없는 것들에 대한 인정과
수용과 겸손함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황혜선 2022.03.20 22:11
황혜선 5374

생오징어를 사기 위해 마트에 들렀다. 밀폐용기에 담어오리라. 하얗고 길쭉한 스티로폼 속에 얌전히 누워있는 한 쌍의 오징어들 중 싱싱한 놈으로 골라 생선 마대에 올렸다. 동시에 통을 내밀고 "여기에 담아 갈게요."했더니 참 유별나다는 눈으로 힐끔본다. 내장을 제거한 후 가격표가 붙은 통을 받아들고 '원래 오징어가 담겨 있던 스티로폼은 어떻게 될까?' 가만히 지켜보았다. 아니나 다를까...뒤에 있던 커다란 파란색 통으로 날아갔다. 쓰레기통!!

달라진 건 없었다. 단지 내 집에서 처리할 쓰레기가 하나 줄어든 것이다. 씁쓸하다. 이미 더러워진 스티로폼은 다시 사용하기 어렵다. 고등어처럼 얼음 위에 가득 쏟아놓지 않는 한 내가 아무리 용기를 가져가도 스티로폼 사용을 막을 수 없다.

새끼줄에 꼬아서 생선을 사가고, 달걀을 사가던 때가 있었다. 인간을 위해 이루어진 발전은 '편리함'이라는 '괴물'을 만들어냈고, 거기에 따뜻하게 안주하는 인간은 자신의 생활만 보장된다면 다른 것은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기심 덩어리'가 되었다.

자연은 인간에게 수많은 혜택을 주었지만 텍사스등 여러 지역의 예처럼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앗아갈 것처럼 날뛴다. 인간의 사정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거대한 존재. 그 앞에서 인류의 문명은 무력하기 짝이 없다. 뿌린 데로 거둔다고 했다.
고로 우리는 모두 조금씩 불편해져야 한다.

같이 영상을 보던 아들이 옆에서 말한다.
"엄마, '지구의 날'이 1년에 하루 밖에 없는 건 말이 안돼. 매일매일이 지구의 날이어야지!"

영상 감사합니다^^
예지연0800 2022.03.20 22:34
영상을 보는 내내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나의 아이들... 마스크의 고통이 끝나면 이제 밝고 환한 미래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ㅠ
그래도 영상의 마지막에 가야할 길을 알고 그 길을 향해 걸어가는 혁명이 진행중이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보게되어 그나마 가슴을 쓸어내립니다.일회용안쓰기 등응 통해 애써보지만 우리가 어찌하지못하는 규모로 환경을 파괴하는 사회의 흐름을 보며 나의 노력이 너무 보잘것 없이 느껴져 맥이 빠져 무기력해질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나의 행동들이 모여 사회의 흐름을 바꿔나갈 수 있으니까 작은 노력이라도 멈추지 않아야겠다 다짐해봅니다.
자연드림에서 조합원들의 작은 발걸음을 모아 사회를 향해 큰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게 해주시는 지금의 노력들에 감사드립니
최미경4840 2022.03.20 23:12
태양계에서 인간이 살 수 있는 행성은 지구밖에 없음으로 우리는 지구를 보살펴야 한다고 했지만 우리는 편리함과 익숙함에 길들여져 인간이 살 수 있는 곳이 우주에 더 있는 것처럼 행동하였고, 그 피해는 지금 전 세계에서 나타나고 있다. 손을 쓸 수 없는 상태가 되기전에 기후재난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탈석탄화를 해야 할 것이다.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각자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노력하기를 바란다. 작은 것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은 시도해야겠다.
윤경주 2022.03.21 10:33
조합원님들의 따뜻한 관심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변화가 일어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가도  여기에서 저는 희망을 매번 발견합니다^*

여기까지 마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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