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사

4월 온라인 기후위기동영상

해운대아이쿱 13 357 2022.04.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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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Comments)

조현주7534 2022.04.13 12:08
하루는 우리집 일반쓰레기,재활용쓰레기 배출량에 놀랐던적이있다.
딱히 배달을 많이 이용하지않았고 그닥 소비가 많지않았던 주간이었는데 배출되던쓰레기를 보며' 이 많은 쓰레기는 전부어디로 갈까' 며 혼자 궁금해하던적이있었다.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진만큼 지구는 병들고 미래에 우리들에게 다시 돌아올 결과일지도모른다는 생각이든다.
자원순환의 과정을거쳐 석유,화학제품의 원료로 사용되고있지만 연간 0.1프로정도에 그치고있고 주로 연료용도로 사용되고 있다니 다행이면서도 살짝 아쉬움이 남는부분이기도하다. 말그대로 분리되어 에너지로 순환되지못하는 쓰레기는 그냥 쓰레기일뿐인것이다.
지자체,대기업등도 열분해에너지 순환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주시길바란다. 개인이 적극 참여할수있는 정책들을 많이 만들어 나갔으면한다.
우리들 또한 다시 한번 우리의 소중한 삶을위하여 생각해보고 실천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한다.
김여경8666 2022.04.14 02:57
쓰레기처리가 힘들다고 해서 나름 분리배출에 더 신경쓰긴했지만 아직도 코로나를 핑계로 정말많은 플라스틱과 비닐쓰레기를 사용했던 나를 되돌아봤다 인천시 주택가에서의 작의 캠페인활동이 확대되고 재활용의 실제 가능성을 더욱 높일수 있도록 올바른 분리수거와 포장제사용은 줄이는 행동을 해야겠다
텀블러와 포장용기 사용을 잊지말고 행동해야겠다~~
최소영7235 2022.04.14 17:16
최근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덩달아 쓰레기가 많이 늘어 처리하기 어려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뉴스를 종종 접했다. 그런 뉴스를 들을 때마다 앞으로의 환경문제에 대해 걱정하는 마음이 있으면서도 우리가정의 쓰레기도 줄이기 어려워 씁쓸한 마음이 들기도 했었다.
쓰레기를 잘 분리배출하면 다른 공장에서 사용하는 태워지는 연료가 되어질 수도 있고, 또 다시 사용이 가능한 기름이 되어지기도 하지만 제대로된 분리배출을 하지 않으면 쓰레기일 뿐인 현실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건 결국 생활에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철저한 분리배출이다.
우리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기업에서도 과잉포장을 줄이고, 친환경 포장재질을 사용하는 등의 노력을 함께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 아이쿱도 종이팩 생수부터 시작해서 종이트레이, 카페 플라스틱컵 사용 중지 등 여러가지 변화들이 있었지만 소비자와 기업이 함께 고민하지 않는다면 쓰레기 문제는 쉽게 해결되기가 어려울 것 같다.
인천시 주택가에서 하고 있는 분리수거 현장을 보니 그동안 더 깨끗하게 분리배출 했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우리의 수고로움이 더해진다면 쓰레기 문제에 대한 생각에서 좀 더 자유로워질 수도 있지 않을까한다.
송주영6483 2022.04.15 09:42
매일 매일 많은 양의 쓰레기들을 보면서 어디로 사라지는걸까  궁금했었는데 영상을 통해 수거에서 분리하고  처리하는 과정을 엿볼수 있었다.
쓰레기는 점점더  늘어나고  있지만  소각하고, 매립하는데도  한계점에 도달한것 같다.  처리해야 될 곳은 턱없이 부족하고  주민들또한 가까운 곳에 쓰레기 처리장이 들어오는것을 기피하는게 현실이다.
가정에서도 분리배출을 잘해야 겠지만 지자체 또한  해결방안에 힘써야할것 같다.  무엇보다  쓰레기양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로 인해 편리함을 추구하다고니  일회용품으로 환경적인 부분에서 심각한 문제로  남는다.
용기내  실천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황혜선 2022.04.16 22:03
황혜선 5374

쓰레기 쓰나미...지구는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쓰레기 몸살을 앓고 있다. 끊임없이 소비하고 버리기를 반복하는 우리는 내 주변만 깨끗하면 그만이다. 나름 열심히 분리배출해서 일상에서 쓰레기와 결별하지만 정작 그 쓰레기가 어디로 가는지는 전혀 관심이 없다. 내 눈 앞에서 사라진다고 쓰레기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소각이든 매립이든 결국 우리에게 다시 돌아온다.

 쓰레기 없이 살아가기란 마음처럼 쉽지 않다. 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품들은 전부 쓰레기에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 동네마다 '제로웨이스트 샵'이 절실하게 필요한 이유이다. 그래서 우리는 살아온 삶의 방식과 소비패턴을 바꿔야만 한다.

 오래 썼다는 이유로, 유행이 지났다는 이유로, 새 것이 갖고 싶다는 등의 이유로 끊임없이 사고 버리는 우리... 정말 나에게 필요한 물건인지, 정말 내가 소모할 수 있는 분량인지 한번 더 돌아보고 합리적이고 낭비없는 소비, 책임감있는 소비로 거듭나야 한다.  영상에서 소개되는 쓰레기 연료나 재활용 사례도 좋지만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방법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한다. 결국 쓰레기와의 싸움은 궁극적으로 인간의 욕망과의 싸움이 될 수 밖에 없다.

 쓰레기는 처음부터 쓰레기가 아니다. 누군가에게 버려질 때 그때 비로소 쓰레기가 된다.

영상 감사해요^^
이지영0506 2022.04.17 22:42
이지영 0506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먹지않는 평범한 일상의 가정인데도 매일 나오는 재활용이던 음식물 쓰레기를 보며 다른 가정들 한나라 세계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량을 가늠해보면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영상을 보며 다시한번 느낍니다
누구는 분리수거를 하고 누구는 마구 종량제봉투에 편하게 버리고
그걸 몇개라도 찾으려 하시는분들이 있다는것도 놀랐습니다
직접 그환경에서 일하시는분들의 노력이 제발 모든 이들의 행동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나소희7575 2022.04.19 01:29
다큐에서 쓰레기를 자원순환으로 라는 문구가 쓰레기 차마다 붙어 있어 매우 인상적 이었다.
해운대로 이사와서 가장 불편하다고 느꼈던 부분이 쓰레기 분리수거하는 날이 정해져 있다는 거였다. 이전에 살던 곳은 내가 원하는 대로 아무때나 음식물이든, 분리수거쓰래기 등 얼마든지 편하게 버릴 수 있었는데, 지금의 아파트는 분리수거의 날에만 분리수거가 가능해서 참 불편하다고 생각했었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깨닫게 된것은 한주에 한번 하는 분리수거로 인해서 내가 소비하는 쓰레기의 양을 알수 있었고, 경각심이 생기면서  쓰레기를 줄여 나가야 겠다는 스스로의 반성과 노력들이 생겼다는 것이다.

이 다큐는 지금 내가 소비하고 있는 쓰레기가 어떻게 활용되고 또 자원으로 만들어지는 지에 대해 엿볼수 있어서 유익했다. 쓰레기는 쓰레기로 남겨 소각하거나 매립하게 되면 이제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이땅이 점점 줄어들면서 쓰레기가 매립되어 있는 토양위에 함께 생활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이제는 쓰레기를 쓰레기 답게 아니라 쓰레기를 자원활용할 수 있게 우리 스스로가 잘 버리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 같다.
깨끗한 쓰레기를 만들어서 버려야 자원활용도 잘 될수 있다는 점.. 또한 쓰레기를 최대한 배출하지 않도록 불편하게 살고, 또 배달보다는 건강한 음식을 적당하게 만들어 남기지 않고 먹으며 살아야겠다.
쓰레기를 자원활용 매우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배출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 요즘 자원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제품이 만들어져 매우 반갑지만 더 중요한건 모두가 최소한의 쓰레기를 배출하는 거이 더 중요한 일인것 같다.

우리는 약간은  불편하고 약간은 배고프고 약간은 어려운길을 살아야 우리의 아이들이 인류가 계속될 수 있기에..우리가 마지막 인류가 되는 비극은 막아야 하기에..지구를 소중하게 보존해야 할 것같다.
윤경주 2022.04.19 16:36
쓰레기는 매주 집앞에 산더미처럼 쌓이고 이를 보는 내 마음은 무거워서 한숨을 내쉬지만 반나절이 지나면 아주깨끗하게 사라진 모습에 그 마음은 금새 가벼워지고 망각된다.
그 쓰레기는 어디로 간지도 모르고 마음편히 지냈는데, 매일같이 엄청나게 짊어지고 소각장과 매립장으로 향하고 있었다니..
왜 우리는 이를 모르고 살까? 왜 모든 시민이 무감각하게 지낼까?
여태껏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었지만 이제는 현실을 직시하고 조금씩만 신경써도엄청난 변화가 일어나리라 생각한다
‘서로 e음가게’가 그 변화를 이끌어내는 아주 현실적이고 즉각적인 행동이지 않을까싶다, 어렵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내집앞에서 이루어지는 실천이기에 가능한것 같다
이승희 2022.04.19 21:12
이승희 9528
버려진  풍요, 쓰레기 여행
쓰레기매립장의 엄청난 쓰레기산.
2025년 매립장 사용불가.
매일 발생하는 엄청난 양의 쓰레기들 어디로 가야하나.
일반쓰레기에 음식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가 뒤섞여서... 답답하다.
쓰레기 발생을 줄이려 이런저런 노력들을 했음에도 집 쓰레기 분리배출 할때 보면 반성하게 된다.
다만 플라스틱 용기와 비닐들을 깨끗이 씻고 말려서 배출해 재활용율을 높이려 했다.
동해시나 인천 서구 주민들의 노력에 찬사를 보내며 모든 지자체와 국민들이 그들처럼 실천하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
쓰레기가 쓰레기가 아닌 재활용자원이 되길.
김향미1750 2022.04.20 09:52
알면서도 한계를 느끼는 것이 쓰레기 줄이기이다.
대중매체에서, 실생활에서 쓰레기의 심각성을 느끼지만 완벽하게 쓰레기를 줄일 수는 없었다.
피곤하니까 시켜 먹고, 코로나로 시켜 먹고, 편하니까 새벽 배송 시키고 그러다보니 플라스틱, 비닐 등 쓰레기가 산더미가  된다. 
동영상에서 동해시에서 하는 분리작업을 통해 가연성이 있는 쓰레기는 시멘트 공장으로 보내어 연료로 사용하는 것과  KF94 마스크만 활용하여 순정품 기름을 뽑아내는 등  지구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시대 영웅들을 보면서 미래가 아주 어둡지만은 않다고 생각했다. 
또 아쉬움도 있다.  아예 스레기를 줄인다면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아  쓰레기를  태우면서 나오는 환경오염 또한 줄일 수 있을 터이다.  기후문제에 있어서는 결국 개인의 실천문제로 종결지어지는 것 같다. 개인의 행동에 따라 줄일 수 있는 쓰레기.
부디 이 동영상을 본 사람들부터 최선을 다해 기후행동실천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나 또한 언제나 기후행동 실천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을 명심한다.
손민이8344 2022.04.20 20:24
버려진 풍요, 쓰레기 여행 영상을 잘 보았습니다.
첫영상에서 -하루에 하나의도시에서 나오는 스티로폼이 저렇게나 많다니! 평소에 쓰레기를 잘 버린다고 생각하여 영상에 대하여 별 대수롭지 않게 보기 시작하였는데, 진행되는 영상을 보면서 저에게는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쓰레기의 일부는 소각하고 초과되는 양은 매립장으로 간다는 사실, 지역마다 쓰레기할당제가 있는데 이또한 요즘은 초과되고 있다는 현실, 깨끗한 분리수거 원료는 다시 에너지전환율이 높은 자원이 될수 있다는 점 등등 새로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일단 개개인이 쓰레기를 최대한 안만들고, 만들더라도 줄일수 있도록 노력하고, 쓰레기가 생기더라도 분리배출을 정확하게(고품질 재활용 분리배출!) 잘하는 방법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깁니다.
다시 한 번, 넘쳐나는 쓰레기에 대한 위기를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영아0778 2022.04.20 20:51
나도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씁쓸할 때가 있다.
 단지내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에 음식물을 버리면 비닐봉지 소리가 난다.
누군가 음식물을 비닐봉지째 기계에 넣어버렸다
누구인지는 몰라도 양심을 비닐봉지와 함께 버렸다는 생각에 마음이 좋지 않다

하지만 시민들에게만 책임을 맡길것이 아니라
재활용률을 높이는 지자체 인프라가 구축되면 좋겠다
소비자들의 실천도 훨씬 쉬워질것이다
이러한 노력들이 앞으로 우리가 걸어야 할
보다 섬세한 쓰레기의 길이 아닐까?

진정 귀하고 소중한 것에 대해서 돌보고 챙겨야한다
불편을 감수하고 부족함에 감사하며 내세우기보다
품을숙도 있는 그런 세상이 되길 간절히 소망해본다.
윤경주 2022.04.21 07:40
종료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참여가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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