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온라인iCOOP팝업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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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준비 관계로 신청마감합니다. 다음달에 또 다른 영화로 만나뵐께요! 행사준비 관계로 신청마감합니다. 다음달에 또 다른 영화로 만나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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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영화 후기를 남겨주세요 ###### ###### 오늘 영화 후기를 남겨주세요 ######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수있는 뜻깊은 영화였습니다. 더불어 제주의 멋진풍경까지 볼수있어 힐링이 되는것같네요. 비록아침부터 눈물바람이지만, 좋은영화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수있는 뜻깊은 영화였습니다. 더불어 제주의 멋진풍경까지 볼수있어 힐링이 되는것같네요. 비록아침부터 눈물바람이지만, 좋은영화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춘할망을 보고나서......(장선정8441)

'바다가 넓을까? 하늘이 넓을까?'
바다가 하늘을 품고 있어서 더 넓은거겠죠...영화를 보고 알게되었네요.
사람이 사람을 품어 줄 수 있는
사랑이 죄를 감싸 줄 수 있는
위로가 아픔을 씻어 줄 수 있는
빛을 향해가는 삶을 살아가고 싶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그리고
유채꽃이 활짝 핀 제주도에 가고 싶네요...^^ 계춘할망을 보고나서......(장선정8441) '바다가 넓을까? 하늘이 넓을까?' 바다가 하늘을 품고 있어서 더 넓은거겠죠...영화를 보고 알게되었네요. 사람이 사람을 품어 줄 수 있는 사랑이 죄를 감싸 줄 수 있는 위로가 아픔을 씻어 줄 수 있는 빛을 향해가는 삶을 살아가고 싶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그리고 유채꽃이 활짝 핀 제주도에 가고 싶네요...^^

아침부터 눈물콧물 다 뺐습니다.
배우들 연기 너무 좋구요.
제주 풍경도 너무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핏줄보다 함께 사랑하며 살면 가족인 것 같아요~ 아침부터 눈물콧물 다 뺐습니다. 배우들 연기 너무 좋구요. 제주 풍경도 너무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핏줄보다 함께 사랑하며 살면 가족인 것 같아요~

"온전한 나편 하나만 있으면...."
그렇다. 어쩌면 할머니는 그때 손주가 진짜 손주가 아니란걸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날 동시에 손주로 받아들이기로 했는지도..

신파조영화도 아닌데
간만에 눈물을 많이 흘리며 봤다.
할머니가 손주에게 자신이 줄수 있는 모든 사랑을 주고
그 사랑으로 인해 어둠에서 서서히 빛을 받아들이고 품은
손주가 할머니를 돌보는 사랑.

얼마전 무릎수술을 하신 시어머니께 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더불어 우리 아이들에게도
오늘만이라도 할머니와 같은 무조건적인 사랑 듬뿍 느끼게 하고 싶다.

p.s  예전에 볼 기회가 있을때에는 나중에 봐야지 하고 안봤는데
이리 좋은 영화를 왜 안봤을까요?
감사해요~
아이쿱 팝업 시네마는 사랑입니다~^^ "온전한 나편 하나만 있으면...." 그렇다. 어쩌면 할머니는 그때 손주가 진짜 손주가 아니란걸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날 동시에 손주로 받아들이기로 했는지도.. 신파조영화도 아닌데 간만에 눈물을 많이 흘리며 봤다. 할머니가 손주에게 자신이 줄수 있는 모든 사랑을 주고 그 사랑으로 인해 어둠에서 서서히 빛을 받아들이고 품은 손주가 할머니를 돌보는 사랑. 얼마전 무릎수술을 하신 시어머니께 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더불어 우리 아이들에게도 오늘만이라도 할머니와 같은 무조건적인 사랑 듬뿍 느끼게 하고 싶다. p.s 예전에 볼 기회가 있을때에는 나중에 봐야지 하고 안봤는데 이리 좋은 영화를 왜 안봤을까요? 감사해요~ 아이쿱 팝업 시네마는 사랑입니다~^^

하늘보다 넓다는 바다. 계춘할망의 지고지순한 손자에 대한
사랑은 그 무엇으로도 말할수 없네요. 사랑의 위대함으로 서로가
누리는 행복은 다르지만 일편단심 할머니의 사랑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항상 내편이 있다는건 정말 좋은거네요.
오늘 영화 재밌게 봤습니다. 하늘보다 넓다는 바다. 계춘할망의 지고지순한 손자에 대한 사랑은 그 무엇으로도 말할수 없네요. 사랑의 위대함으로 서로가 누리는 행복은 다르지만 일편단심 할머니의 사랑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항상 내편이 있다는건 정말 좋은거네요. 오늘 영화 재밌게 봤습니다.

'내가 니편 되어 줄께~ 너는 너하고픈거 하면서 살아'  할머니의 말이 가족은 핏줄로 맺어진  사이만이 아니라  누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정성을  들이냐에 따라 진정한 가족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영화다.  어둠속의 소녀가 할머니의  사랑을  받으면서 빛을  따뜻하게 받아들일 줄알고,  새롭게  변화된 삶을 찾아가는 모습을 응원하고 싶은 영화다. 
제주의 푸른 바다와 노오란 유채꽂이  펼쳐진 풍경이 잔상으로 남는다 '내가 니편 되어 줄께~ 너는 너하고픈거 하면서 살아' 할머니의 말이 가족은 핏줄로 맺어진 사이만이 아니라 누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정성을 들이냐에 따라 진정한 가족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영화다. 어둠속의 소녀가 할머니의 사랑을 받으면서 빛을 따뜻하게 받아들일 줄알고, 새롭게 변화된 삶을 찾아가는 모습을 응원하고 싶은 영화다. 제주의 푸른 바다와 노오란 유채꽂이 펼쳐진 풍경이 잔상으로 남는다

이영화는 내가 넘 감동스럽게 봤던 집으로나 워낭소리를 생각나게 했다.내손지~라며 부르는 할머니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내꺼는 안사더라도 내손자에게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같은 할머니~~~내핏줄이 아니더라도 많은 시간과 정성을 그리고 사랑을 주었고 품었다면 그게 가족이라는것~~ 내가 곁에 있을테니  니가 하고싶은거 다하며 살라는 할머니의 말에..  어둠에 갇혀지내던 손녀는 드뎌 빛을 발견하며 ... 할머니의 곁을 지키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누구가에게 버팀목은 서로가 서로에 곁을 지키는 것 만으로도 큰위로가 될수 있다는거.. 따뜻한 영화를 보니 내 마음도 따뜻해지는 영화였다.

인생에서 누군가 마음여 품고 살아간다는건 버팀목이자 삶의 의미가 되는것 같다.은주야 니도 내손지다.처음부터 그랬던것 같다라는 말에  세상의 잣대가 아닌 마음이 일러준대로 사는 할머니의 그 따뜻한 말이 자꾸 귀에 맴돈다. 이영화는 내가 넘 감동스럽게 봤던 집으로나 워낭소리를 생각나게 했다.내손지~라며 부르는 할머니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내꺼는 안사더라도 내손자에게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같은 할머니~~~내핏줄이 아니더라도 많은 시간과 정성을 그리고 사랑을 주었고 품었다면 그게 가족이라는것~~ 내가 곁에 있을테니 니가 하고싶은거 다하며 살라는 할머니의 말에.. 어둠에 갇혀지내던 손녀는 드뎌 빛을 발견하며 ... 할머니의 곁을 지키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누구가에게 버팀목은 서로가 서로에 곁을 지키는 것 만으로도 큰위로가 될수 있다는거.. 따뜻한 영화를 보니 내 마음도 따뜻해지는 영화였다. 인생에서 누군가 마음여 품고 살아간다는건 버팀목이자 삶의 의미가 되는것 같다.은주야 니도 내손지다.처음부터 그랬던것 같다라는 말에 세상의 잣대가 아닌 마음이 일러준대로 사는 할머니의 그 따뜻한 말이 자꾸 귀에 맴돈다.

핏줄보다 진한 사랑이 있음을.... '나를 믿어주는 한 명만 있으면 잘 살아 갈 수있다'는 대사는 아이를 키우는 나에게 깊이 생각하게 만든다. 계춘할망처럼 무한 사랑을 줄 수 있을까~
그 사랑을 받은 손녀가 결국 계춘할망을 돌보게 된다. 서로 온전한 내편이 되고 손녀는 빛을 찾으므로써 자신의 길도 찾게 된다. 보답으로 '계춘할망 전시회'까지.... 잘~ 살아냈다
.할망이 무한 사랑으로 손녀를 품었듯이 거대한 자연이 인간을 품고 있는 '제주도'는 영화와 잘 어울린다. 혜지와 미술선생님이 산에 올라 내려다 보는 광경에서서는 거대한 자연의 품이 느껴졌다 핏줄보다 진한 사랑이 있음을.... '나를 믿어주는 한 명만 있으면 잘 살아 갈 수있다'는 대사는 아이를 키우는 나에게 깊이 생각하게 만든다. 계춘할망처럼 무한 사랑을 줄 수 있을까~ 그 사랑을 받은 손녀가 결국 계춘할망을 돌보게 된다. 서로 온전한 내편이 되고 손녀는 빛을 찾으므로써 자신의 길도 찾게 된다. 보답으로 '계춘할망 전시회'까지.... 잘~ 살아냈다 .할망이 무한 사랑으로 손녀를 품었듯이 거대한 자연이 인간을 품고 있는 '제주도'는 영화와 잘 어울린다. 혜지와 미술선생님이 산에 올라 내려다 보는 광경에서서는 거대한 자연의 품이 느껴졌다

혜지야 내손지... 너도 내 손지다...
아 먹먹해지는 영화. .

마음이 따뜻하고 든든해지네요
몇년전 돌아가신 평생내편 외할머니 아. . 너무 보고싶어요
억지 눈물이 아니라, 공감과 감동을 전하는 영화를
오랜만에 본 것 같아요...봄에 너무 어울리는 영화!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재밌게 봤습니다 혜지야 내손지... 너도 내 손지다... 아 먹먹해지는 영화. . 마음이 따뜻하고 든든해지네요 몇년전 돌아가신 평생내편 외할머니 아. . 너무 보고싶어요 억지 눈물이 아니라, 공감과 감동을 전하는 영화를 오랜만에 본 것 같아요...봄에 너무 어울리는 영화!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재밌게 봤습니다

진은정 5202

맨 처음 툭 튀어 나오는 말은 “ 난 이렇게 마음이 에이고 슬픈 영화인 줄 몰랐네?…”
세상을 살다가 어떤 풍파가 와도 딱 한 명만 내 편인 사람 단 한 명만 있어도 살아갈 힘이 된다는 말을 어디서 들었던 것 같은데, 이 영화에서 였나 보다.
인간은 누구나 혼자서는 살아 갈수 없다. 모진 세상 살이 속에서도 희망을 이야기 하는 영화였던 것 같아.
내 주변, 내 곁에 있어 주는 소중한 사람들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와 고마움을 느끼게 해 주는 것 같다.
“ 잘가. 나 열심히 살아 볼께. “ 혜지(은주)의 마지막 대사가 오랫동안 기억에 맴 돌것 같네요.. 진은정 5202 맨 처음 툭 튀어 나오는 말은 “ 난 이렇게 마음이 에이고 슬픈 영화인 줄 몰랐네?…” 세상을 살다가 어떤 풍파가 와도 딱 한 명만 내 편인 사람 단 한 명만 있어도 살아갈 힘이 된다는 말을 어디서 들었던 것 같은데, 이 영화에서 였나 보다. 인간은 누구나 혼자서는 살아 갈수 없다. 모진 세상 살이 속에서도 희망을 이야기 하는 영화였던 것 같아. 내 주변, 내 곁에 있어 주는 소중한 사람들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와 고마움을 느끼게 해 주는 것 같다. “ 잘가. 나 열심히 살아 볼께. “ 혜지(은주)의 마지막 대사가 오랫동안 기억에 맴 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