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사

7월 기후위기동영상

해운대아이쿱 36 637 2022.07.0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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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Comments)

이유나8580 2022.07.04 12:55
1도 차이의 심각성에 전세계가 경각을 가지고 변화 되길 바래 봅니다...
해운대아이쿱 2022.07.13 15:17
5줄이상을 작성하셔야 에너지를 드릴수 있습니다^^
정영란0560 2022.07.04 18:12
기후위기 관련 동영상 교육을 접할 때 마다 기후위기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이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너무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지구 온도 상승이 두렵기 까지 합니다.2100년이 되기 이전 6도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지구상의 95%의 생명체가 없어진다고 하니 우리의 생명 또한 위협이 느껴집니다.해수면 상승으로 2050년까지 물에 잠기는 지역 또한 늘어난다고 하니 우리 모두 기후위기 대비하여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조영희3783 2022.07.04 18:17
환경문제,재생에너지 등 우리나라도 기후온난화등 너무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음을 우리 모두가 함께 행해야하는 분리수거, 물건 (옷,가방,신발..)자주 바꾸기등 
자동차,에어컨, 여러사람등 함께 사용하기 차고 넘쳐나는일들이 아직도 안되고 있음을 절감합니다
저부터 절감하고 모두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박영미5409 2022.07.04 22:44
박영미  5409
2100년이 가기전에 지금 그대로간다면 지구의평균온도가
6도가 올라간다고한다
지구의 평균온도를 내릴려면 이산화탄소배출을 빨리
끊어야한다
이산화탄소배출로 생기는부작용으로 산불과 태풍이있다
이로인한 재난비용증가도 있으며
2050년경이면 우리나라 해안가는 다잠긴다고한다
나 아닌 다음세대가 제일큰영향을 받게되겠다
기후가변하면 식량문제와도 연결된다는 사실이 또하나의
큰 문제일수도있다고 생각이든다
세계적인 전염병보다 기후위기가 더 큰재앙이될수도
있다고 생각이든다
지구를살릴려면 재생에너지 사용과 친환경제품사용을
권장한다
본인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박지연8225 2022.07.05 10:02
환경을 보호할 시간과 마음에 여유는 바쁜경제틀이란 쳇바퀴속에 갇힌 현대인들에겐 지키고 싶어도 꿈같은 얘기다.
환경의 심각성을 들려줄때면 그네들 삶을 공유하자들면 강했던 어구가 미안함에 꼬리를 내리기 일수다.
개개인의 노력들을 한방에 미력화 시카는 기업들의 나몰라식 행태와 그들을 방치하는 정부방안들에 언론과 지식인들의 강도높은 외침을 기대하며 나는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자연으로 배출되어지는 쓰레기를 줄이고, 미세플라스틱을 걸르는 일에 묵언수행하듯 반복할뿐이다.
서민숙3632 2022.07.05 19:09
기후 변화의 위기를 느끼고 있다고 말로만 히는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대책을 만들고, 실천에 참여하는 데에 망설입니다. 누군가 잎장서면 따라할 수 있겠다고... 그 사람이 내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조그만한 것부터 실천해나가야 합니다. 많이 사서 남기기, 자주 바꾸기, 편한 것만 찾기 습관 등을 먼저 버려야겠습니다.
김희정4579 2022.07.07 14:16
환경관련 전문가가 아니지만 방송인 타일러가 환경강의를 하고 다니는 이유가 본인의 목숨이 걸려있기 때문에 하였다. 정말 그 말에 공감이 되었고 우리가 곧 마주할 가까운 미래의 일이기 때문에 우리모두가 그 심각성을 실감하고 작은실천이 시급한것 같다. 기후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 우리가 어떤일을 해야하는지 함께 나누는 강의 좋았습니다. 특히 이 강의에서 추천된 도서 "6도의 멸종"은 한번 기회가 되면 읽어보고 싶고 2100년에 평균 온도 6.5~7도가 상승할 세상이 상상되지 않는다.
송주영6483 2022.07.08 17:48
기후위기가 심각하다는건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지만  환경을 생각해서 삶의 편리함과 욕심을 놓을수가 없다는게 문제다.
넘쳐나는 일회용품, 쉽게 먹을수 있는 패스트푸드. 자차이용. 과다한 전기사용을 비롯해 우리 삶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편리함과 거리두기를 해야만 조금의 변화를 가져오지 않을까 싶다.
산업의 발달과 인간의 욕심으로  우리아이들에게 과연  어떤 미래가 될지  두려움이 많다.
윤필성 2022.07.09 16:37
윤필성 2506

이상기온으로 자연재해가 해마다 늘어나는 걸 보면 기후위기가 실감난다. 개개인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나 혼자 할 수 없으니 정부, 시에서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가 투표를 잘 해야겠다. 더이상 지구 온도가 상승하지 않도록 화석연료 대신 재생에너지로 바꾸고 친환경 제품으로 바꿔야 겠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서 다음 세대가 아닌 나 자신의 문제이고 위기라 여기고 서둘러야 한다.
학교나 방송 매체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대책을 하루 빨리 마련해야겠다
이지영0506 2022.07.09 21:05
이지영 0506
두번째 기회는 없습니다
이번달 영상도 충격적으로 잘 봤습니다
지구는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인데 우리는 여러 증상들을 보면서도
속수무책인듯 합니다
나하나로 될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나하나가 모여 우리가 되지않을까요
지구에 대한 이야기를 공중파에서도 국가에서도 자연스런 당연한 교육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경각심이라도 느끼게요
그리고 교육과정에도 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미현5597 2022.07.09 22:01
환경전문가도 아니라는 타일러씨가 저렇게 열심히 기후위기에 대해 외쳐대는 모습이. 내가 살고자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외치고 다닌다는 모습이. 몹시 인상적입니다.
내가 사는 지구인데. 다음 세대도 아니고 당장 내 코 앞에 닥친 위기인데 우리는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반성하게 되는 동영상이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좀 더 이기적으로  나의 지구에 대해 걱정하고. 지키고.  화를 내어야 할 중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나의 작은 변화에서부터 시작이라는 소극적인 대처를 확장시켜. 친환경적인 기업을 적극적으로 편애하고. 친환경적인 정책을 펼치는 정치인을 적극적으로 편애해야 겠습니다.
김종선 2022.07.11 15:18
김종선2379
내목숨이  걸린일  정말공감합니다.
많은분들이 귀담아줘야할 
얘기에요.
어린학생들도  환경에대한
심각성을 알아야 하기에
학교에서 필수로 강의  자료로
활용해야 합니다.
임경숙5501 2022.07.13 06:44
먼 미래가 아닌 현재 본인의 목숨이 걸려있기에 환경운동가도 아니지만 방송을 한다는 외국인 타일러씨를 보면서 난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고있는가라고 나에게 물어본다.막연하게 나의 자식과 그 후손들에게만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조금 번거롭지만 일회용줄이가, 재활용 분리수거등을  하였다면 앞으로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더 많은 생각과 실천을 해야겠다.
강현경1224 2022.07.13 10:28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는 잘못된 표어 대신 지금 나와 우리 세대를 위해 긴급히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주변에 널리 알리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활동도 중요하겠네요. 자연드림 물병과 뚜껑 재활용은 아이가 하게 하고 있는데 더 많은 활동과 관심을 기울여야겠습니다.
김옥희 2022.07.13 10:54
김옥희(6484)
2100년쯤에는 지구의 평균온도가 6.5~7도 상승 할거다. 그렇게되면 지구상의95%의 생명체가 사라진다는 테일러님의 강의로 시작합니다. 세상에 바퀴벌레도 사라진다고 하네요. 5억4천만년전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상상하기다도 힘들고 그때쯤에는 나라는 사람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기후위기 동영상을 볼때마다 지금 부터 우리가 해야할 일 은 답이 나와 있습니다. 기후위기가 코로나보더 휄씬더 위협적인 존재가 아닐수 없고 더많은 피해를 줍니다.
테일러님은 내 생각과 같은 `기후위기는 혼자할 수 없다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첫째: 화석연료 사용금지;재생에너지 사용하기
둘째: 우리는 친환경인증 제품사용하기 :
셋째: 투표하기. (우리나라는 기후위기에 관심있는 정치가가 특별이 없는것같다.) 대통령도 아무생각 없는 무뇌한...
넷째: 조직적으로 알리기.( 자연드림의 조합원들을 응원합니다.)
기후위기의 두번째 지구는 없다. 테일러님의 우리가 해야할일을 명확하게 제시해준 강의 정말 의미있게 감동적으로 잘보았습니다.
윤경주 2022.07.13 15:40
윤경주2168
우리가 무언가를 잘 알게 되면 사랑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를 둘러싼 자연환경을 가까이서 접하고 깊이 이해하게 되면 그것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자연스럽겠지요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집에서 살며, 코크리트 건물에서 공부하고, 일하면서, 동물과 식물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것을 알수가 없지요.
아이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학교안에서 종이로 배우는 환경이 와 닿을리라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부터 환경교육을 통해 자연속에서 자라고 생활한다면, 아프고 있는 지구를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먼저 가지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유진 2022.07.13 19:38
박유진 6242
자연드림을 이용하면서 친환경과 관련해 듣고 접할 일이 많다 보니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환경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은 하고 있지만 기후 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나 혼자라도 하자!’는 의미 없게 느껴질 때가 많았다. 타일러 강연을 보고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의문이 풀렸다. 개인이 할 수 없고 전체가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모두가 변하는 것이 가능해져야 지구의 온도를 더 이상 올리지 않을 수 있다. 전국민이 기후 위기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함께 움직일 수 있는 사회정책이 나오길 바란다.
엄지영0599 2022.07.13 22:19
기후위기와 식량문제의 관계를 여실히 실감하고 체험하는 계절인데요. 작은 텃밭을 일구며 씨앗을 심어 놓고 비가 오지 않아 그 무엇도 제대로 자란 게 없습니다. 파, 옥수수, 오이, 가지, 토란, 감자, 당근 등을 심었지만 가지는 한 개도 수확하지 못했고 옥수수는 너무 작은 사이즈와 알이 제대로 영글지 않았어요.
텃밭을 통해서 기후위기를 심각하게 받아 들였고 기후위기와 식량문제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타일러의 말대로 다음 세대를 위한 행동과 실천이 아닌 내가 해당되는 미래임을 알 수 있었고, 단순히 행동과 실천이 아닌 목숨을 걸고 대응할 수 있는 규모가 되어야 함을 알았습니다. 기후위기는 절대 혼자가 아닌 너와 나, 우리 모두가 뭉칠 때 그 힘을 발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시간은 나중이 아닌 지금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장은주7103 2022.07.14 20:13
매달 추천하는 기후위기 관련 영상을 보며 또 한순간 잊고 귀찮게 느껴졌던 실천 가능한 일들에 다시금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20대인 아이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취업과 물가상승등 당장 눈앞의 먹고 사는 일들에 마음을 쓰다보면 불과 10년뒤도 마음을  쓰기엔 여유가 없다고도 합니다.
개인이 실천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정책적으로 기업과 사회가 실천해서 효과적인 결과가 나올수 있도록하는게 이번 영상을 보며 더욱더 중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선거에는 꼭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관심을 가진 후보가 나와서 그 사람을 꼭 찍어야겠습니다.
홍병선 2022.07.15 16:08
홍병선 1558
기후위기의 심각한 문제는 이제  오늘 들어온 이야기가 아니다.
신문,TV등 언론 매체릁 통해 최근들어 계속강조하는 핫 이슈이기도 하다.
당장 내문제가  아닌듯 보이나 멀지 않은 미래에 엄청난 재해를 실제로 겪을수 있는 문제이기에  타일러씨의 이야기가 직접  내피부에 전달 되어 오는것 같았다.
한사람 한사람 심각성을 인지하고 널리알려  위기 대탈출에 동참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미경4840 2022.07.15 19:57
최근 타일러의 '두번째 지구는 없다'라는 책을 읽었다.
책에 비해 아주 짧은 내용이었지만 이 동영상을 통해 좀 더 많은 이들이 경각심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
나혼자 보다는 여럿이 아니 모두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함께 노력한다면 조금이라도 늦춰볼 수 있지않을까 싶다.
다음 세대가 아닌 바로 지금 우리가 피해를 당하고 있음을 자각해야한다.
나소희7575 2022.07.16 11:08
애들아 너희세대와 우리 다음 후세대를 위해 우린 1회용품 쓰지말고 친환경에너지를 써야해.라고 말했던 내가 부끄러워진다.모 한번정도쯤이야..가 아니다.우리는 지금 당장 필수로다가 꼭 다같이 친환경제품을 이용하고 일회용.플라스틱 안쓰고 주변에 함께 환경생각하고 실천을 하자고 화를 내며,우리의 20.30년 미래에 관심이 있는 정치인에게 투표해야만 하는것은 우리다음 세대의 미래가 아닌 우리의 미래때문인 것이다.지금 앞으로의 나의 미래를 위해~~♡♡
김형주4149 2022.07.16 21:50
기후 위기. 두 번째 기회는 없다
제목부터 우리가 처해 있는 환경이 얼마나 위기에 처해 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비전문가이지만 큰 관심을 가지고 강연까지 하게된 타일러씨의 눈빛과 태도. 어조 등에서 심각성을 알리고 함께 동참해 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다음 세대를위한 것이 아닌.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자기 자신을 위해서 행동으로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 그가 강조한 두 가지 방법이 기억에 남습니다. 하나. 재생에너지 사용 하나. 친환경 인증 제품 사용하기
김여경8666 2022.07.16 23:20
1동의 변화가 나의 미래와 직결되어있음은 이미 이전의 강의로 아식하면서도 좀더 적극적이고 더 많은 사람과 함께 기후위기를 극복하기위해 더 실천적인 행동을 용기내서 하지못했음에 뜨끔했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적극적이고 탄소배출 줄이기위한 실천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겠음을 다짐합니다. 또한 6도의 멸종이라는 책을 읽어봐야겠다고 다짐합니다.
moon 2022.07.17 07:11
문선자(9169)
기후위기 동영상을  접할때마다  공포심이 더해진다  공용이 사라졌듯이  지구상의  인간도 사라져버린날이  오는것아닌가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몸이아프면 진단받고 치료하듯이  지구도 진단되었으니 치료해야 할때이다  나부터해야겠지
이산화탄소발생량을 줄이려면  음식물쓰레기도 줄여나가고  세탁세제도 조금덜사용하고  자동차타는것도  가까운거리는  걸어다녀보리라
다달이 기후행동동영상이 나를 다짐하는데  도움이 되옴니다
이승희 2022.07.18 16:48
이승희9528
기후위기,식량위기는 다음 세대의 문제가 아닌 지금 우리 세대에 닥친 현실이며 위기이고 우리 목숨이 달린 문제라는 절박한 호소에 깊이 공감합니다.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친환경인증제품 사용하기,화내기...
우리의 실천,행동이 우리의 미래를 만듭니다...
강현숙4995 2022.07.18 18:25
타일러라쉬는 환경운동가는 아니지만 환경, 기후위기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이다.
환경에 관심이 많고 기후위기에 목소리를 내는 유명인이 많았으면 좋겠고, 대한민국사람이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영상을 보았다.
목숨걸고 하는일이 아닌 목숨이 달린 일이 맞는 말이다. 지구는 자꾸 더워지고 있고 기후변화로 인하여 재난이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6도의 멸종'이라는 책을 나도 도전해보고 싶었다. 물론 시카고 대학생들도 다 읽지 못하는 책이라 그 책을 다 읽어날거라 기대하지 않는다. 어쩌면 핑계도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도전해보고 싶고 그 심각성을 조금 더 알고 거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조금이라도 지구 온도상승을 늦출 수 있는 작은 실천을 하고 싶다. 타일러가 말하는 화석연료 사용도 지양해야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요즘 원적이 화석연료가 아니기때문에 친환경에너지로 분류되는 분위기이다. 러시아가 벌인 전쟁으로 경제적인 이유로 국가간의 이권의 문제로 지구는 위험에 빠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황혜선 2022.07.18 23:29
황혜선 5374
기후 난민...그럴지도 모르겠다.
언젠가 이 땅이, 이 나라가, 살 수 없는 곳이 된다면 그야말로 난민이 되어 우리는 어딘가로 흩어질지도 모를 일이다...
그저 우리 주변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 채, 우리가 무엇을 희생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그저 이대로 묵묵히 앞만 보며 나아간다면 결국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요즘 다시 '스팸' 회사에서 플라스틱 뚜껑을 닫은 채로 팔고 있다. 회사는 뚜껑을 닫지 않은 용기가 많이 팔린다면 뚜껑을 만들지 않겠다고 말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포장되어 있는 걸 좋아한다나 뭐라나? 기가 찰 노릇이다. 타일러가 말한 친환경적인 제품을 구매하는 시민들은 다 어디갔을까? ㅎㅎ 생각해보니 우리같은 친환경주의자들은 스팸을 먹지 않는지도 모르겠다. 생협이 커져야하고 조합원이 더 많아져야하는 이유다. 결국  우리의 사소한 실천이 일상이 될 때 지킬 수 있다. 지금 내가 있는 바로 이 곳, 여기를!
영상 감사합니다^^
이경선3363 2022.07.19 10:13
두번째 기회는 없습니다.
타일러는 방송에 나오는 똑똑하고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이라고만 알고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환경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저렇게 까지 호소를 하며 지후위기에 대해 알리는 모습을 보고 심각성이 정말 우리 다음 세대도 아니고 우리 바로 코앞에 닥친 우리의 생명과 직결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토마토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우리의 주식인 쌀이나 밀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당장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환경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보다 나 한사람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다 보면 조금씩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김향미1750 2022.07.19 18:30
우리의 열정이 지구 온도 상승의 열정을 이길 수 있도록 주변의 친구들과 함께합시다!!
타일러 씨의 표정과 어조에서 느껴지는 진심. 나 또한 진심으로 지구의 쿨링을 지향하지만 아직은 누구에게 자랑할 정도는 아니다.
오늘도 비온 뒤라 후텁지근하다. 얼른 찬물 끼얹어 몸의 열을 식혀야겠다.
올 여름도 에어컨을 덜 켜고 에어컨 온도를 26도 정도로 설정하는 나만의 에어컨 온도 올리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다음 세대가 아닌 나의 조금은 평안한 노후를 위해 조금 더 움직이고 기후행동을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정영아0778 2022.07.19 23:21
유튭에서 기후 영상들을 좀 찾아봤더니
알고리즘에서 이영상을 추천해 본적이 있었다

우리 모두가 기후 위기를 극복해야만 하는 이유는
내 자녀들...
내 다음 세대를 위하는게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을 위해서 라는 것을

올해도 폭염이 때아닌 6월중에 일찍 찾아왔었다
은행에서 돈을 빌리지 못하면 다른 은행, 다른 금융권을 찾아가면 그만이지만
지구에 진 빚은 그럴 수가 없다. 지구는 하나뿐이기 때문이다.
지구가 더 이상 인류에게 생태 자원을 빌려줄 수 없다면 남는 선택지는 종말뿐이다.

바라건대
방송에서부터 혼자 음식을 10인분 씩 먹는 먹방이
얼마나 해로운지 지양했음 좋겠다
육식 소재가 나오면 고급 식사한것같은
가벼운 농담이 더 이상 가벼워서는 안될거같다
박정희6449 2022.07.20 18:00
첫번째,,먼곳까지 갈 것없이 아이쿱생협에서 하는 참여활동부터 시작하여 실천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두번째,,재활용 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분리배출을 꼼꼼히 하면 일반쓰레기 양도 확연하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세번째,,,마지막 영상에서 실천하기 세가지는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천인주 2022.07.20 19:30
자연으로 둘러쌓였던 타일러의 고향 버몬트처럼 내 어릴적 시간들에도 계절의 냄새는 확연했습니다.
지금 기후 행동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2100년 지구상의 생물 대부분이 멸종한다니 다음 세대가 아닌 당장 우리 세대의 문제로 다가옵니다.
투표를 하고, 친환경제품을 쓰고, 재생에너지로 바꾸고
산불 태풍 가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움직여야겠습니다.
해운대가 바닷물에 다 잠기기 전에..
조현주7534 2022.07.20 23:58
해마다 다른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매년 뭔가 다른기후를
느끼고 있다. 올해는 이른 무더위가 찾아왔으며 예전엔 보지못했던 스페인,포루투갈에서의 40도가넘는 살인적인무더위로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널부러져있는모습을 티비로 보기도했다. 죽는사람도 속출했다.
무섭고 두렵다.
나는 어떤실천을 하고 있는가.
적게쓰기,사용하지않기 뿐만아니라 소비는 필요하기에  친환경제품,환경기업의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의 안목까지 갖추어야한다.
실천은 반드시 해야한다.선택이어서는 안된다.
더불어 함께 하지않는다면 우리의 미래는 어두울것이기에.
윤경주 2022.07.22 12:04
마감하겠습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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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8월 세바개수거캠페인 - 기픈물 뚜껑을 모아주세요. 댓글+44 해운대아이쿱 2022.08.01 455
915 8월 기후행동실천 캠페인 - 외출 시 텀블러 챙기기! 댓글+86 해운대아이쿱 2022.08.01 1198
914 8월 iCOOP 팝업시네마 "보통의 용기" 댓글+21 해운대아이쿱 2022.07.28 452
913 방학특강 유아·초등저학년 대상 성교육 댓글+27 해운대아이쿱 2022.07.28 548
912 라이프케어 실천단을 모집합니다. 댓글+11 해운대아이쿱 2022.07.28 787
911 8월 자연드림 휴가드림 댓글+3 해운대아이쿱 2022.07.25 953
910 여름방학 특강 어린이모의심의 ''내가만드는 쿠키" 댓글+9 해운대아이쿱 2022.07.17 285
909 복숭아 생산지 체험(경북 의성) 댓글+43 해운대아이쿱 2022.07.12 1253
908 7월 보통의용기 영화상영   댓글+1 해운대아이쿱 2022.07.06 588
907 7월 한걸음더 교육 댓글+5 해운대아이쿱 2022.07.06 446
906 7월 신규조합원 만남의 날 해운대아이쿱 2022.07.05 199
905 7월 에너지 줄게~ 우유팩다오~ 댓글+2 해운대아이쿱 2022.07.04 207
열람중 7월 기후위기동영상 댓글+36 해운대아이쿱 2022.07.03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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