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사

10월 기후위기동영상

해운대아이쿱 34 610 2022.10.01 12:31

 

 

0d2cc7f12b87ad54048d71b68f00fd69_1664595018_1649.jpg
 

댓글은 마음을 담아 남겨 주세요. 

5줄 이상 동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이나 다짐, 기억에 남은 

장면을 남겨 주시며 됩니다.

댓글 남기신 분들께 아이쿱놀이터 2에너지 드립니다.^^ 

 

[^^] [오후 12:31] https://youtube.com/watch?v=uyMvOecvVC8&feature=share 

 

댓글(Comments)

김희정4579 2022.10.01 12:51
최재천교수님의 짧고 팩트있는 강의 넘 잘 봤습니다. “생태엇박자현상” 지구온난화의 현상이 무조건 더워졌다가 아니라 평균온도는 점점 상승하고 있지만 기후변화라는건 기후가 들쑥날쑥 즉 예측이 불가능해졌다는 것으로 보면 된다. 그래서 이런 기후변화에 첫번째로 국제기구가 선두에서 이끌고 각 국가가 거기에 대응하는 대책을 마련하고 선택함으로 그다음번째로 기업이 근본적인 구조를 바꾸면 변화를 이끌어 낸야한다. 끝으로 개인이 현명한 소비를 선택하여 세상을 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한다. 그리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노력을 꾸준히 해야된다고 하였다.
정혜임0735 2022.10.02 01:12
기후위기에 대한 여러 다큐멘터리를 유튭을 통해서 보았는데 늘 걱정과 고민이 앞섰습니다. 이번 영상은 내가 한발자국 해낼 수 있는 실천에 대한 부분이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개인이 변화하고 지역단체 그리고 기업과 국가의 순서대로 모두가 환경을 생각하고 후대를 걱정 하는 모습으로 바뀐다면 불가능은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박주은2238 2022.10.03 23:09
박주은2238
기후위기 동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기후 위기 이대로 가면 우리가 사는 지구의 수명이
정말 얼마남지 않을겁니다.
나 하나 부터 바꾸고 실천하는, 하루에 한 가지라도 환경을
생각하는 행동을 실천해 나가려 다짐 해 봅니다.
작은 환경보호 실천들이 도미노처럼 넓게 퍼져서
개인이 기업이 국가가 전세계가 함께 변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김여경8666 2022.10.03 23:20
교수님의 생태엇박자를 듣고 공감 만프로 했습니다. 이미 알고 있지만 심각한 현지구의 상태가 우리가 살아갈 사회를 무너뜨리는건 순식간일듯 합니다. 그래도 변화를 시도하는 분들이 많고 교수님의 희망적인 메시지에 저도 함께 희망한표를 보태고 싶었습니다. 작은 개인으로 지속적인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현명한 선택으로 삶을 지속할수있는 실천을 하겠습니다~~
양혜원9854 2022.10.04 13:33
양혜원9854
최재천 선생님 강의는 다른곳에서도 들어보았습니다. 그때도 참 감동적이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그렇군요. 주위여러곳에서 보이는 환경이나 기후변화를 심심치 않게 볼때마다 가슴이 놀라곤합니다. 올해 당장 지구가 멸망해도 이상하지 않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기억나네요. 우리 모두 나하나쯤은 괜찮을거야란 생각은 버리고 당장 하나라도 실천하셨으면 하네요. 전 요즘 텀블러를 많이 쓰고 반찬이나 음식을 살때도 그릇이나 용기를 가져간답니다. 생태엇박자 현상은 더 이상 묵과되어서는 안되겠죠. 저도 또한 요즘 물건을 살때 이 기업이 환경을 신경쓰고 있는가 아닌가 또한 꼭 봅답니다. ESG를 잘 지켜나가는 기업들 말입니다. 오늘 택배가 왔는데 종이상자를 잘 만들어서 테이프를 쓰지 않았더군요. 선생님 말씀대로 기업들이 탄소중립을 잘 지키는지 여러가지를 따져보고 윤리적인 기업에게는 돈을  조금 더 쓸 의향이 있습니다. 우리모두 조그마한 실천이라도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임경숙5501 2022.10.04 14:47
임경숙 5501
강의 잘 들었습니다. 생태엇박자를 이해하고 심각한 현재의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강의였습니다.  그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금이라도  기업이 그리고 개인들이 꾸준히 실천한다며 희망이 있다고 하시니,
개인이 할 수 있는 조그만한 것이라도 오늘부터 더 열심히 찾아보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경4840 2022.10.04 16:20
기후위기라는 말이 최근들어 여러 곳에서 들리고 있다.
체감하는 부분도 있고 나름 열심히 노력하니 괜찮아질거라고 근거없는 희망에 빠지기도 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기후위기는 '생태엇박자'로 예측가능했던 세상이 예측불가능한 세상이 되면서 발생되는 여러가지 일들임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
기후변화로  인해 이미 재앙은 시작되었고 인간사회까지도 붕괴될 수 있다는 말에 너무 늦은건 아닐까도 생각되었지만 기업이 변하고 우리 사회가 변한다면 희망이 있다고 하신 말씀에 안도감을 느끼며 불편하더라도 경각심을 가지고써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야겠다고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들을 계속 이어나가야겠다는 다짐도 하는 시간이었다.
엄지영0599 2022.10.04 22:10
'생태엇박자'라는 말이 너무 다가오는데요. 지금 세계의 기후는 들쑥날쑥하며 엇박자를 춤추고 있음을 우리는 깊이 아는데요.
기후위기가 우리의 식탁을 공격하고 현재 위기임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올해 파키스탄의 폭우로 인해 국토의 2/3가 물에 잠기기도 했는데 과연 복구가 언제 될지도 모르는 실정입니다,
기후위기는 미래 인간 사회의 붕괴와 미래 사회의 변화가 너무 두렵게 다가왔습니다.
현재도 위기 앞에 서 있는데요. 이 변화의 주인공이자 변화의 중심이자 가장 먼저 앞장서야 하는 게 바로 '나'라는 생각을 더 깊이 하게 되었습니다.
생택학자 최재천 교수님의 강의를 잘 보았습니다.
김향미1750 2022.10.04 23:17
재앙의 판도가 변하고 있다!

'생태엇박자'를 통해 식물, 동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인간 사회에도 큰 영향을 줄 것이다.
기후변화는  들쭉날쭉 기후의 변화로 생태계가 예측불가능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여러 가지 위험을 발생하게 된다.
올해 우리는 예전에 없던 고물가 시기를 지내고 있다. 이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이 큰 원인 중 하나이다.
우리가 초복, 중복, 말복에 따라 보양을 하는 것은  24절기에 따른 것이다.
24 절기에 따라 농사를 하는데 언젠가부터 24절기에 따라 농사를 짓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한다.
"이러다가 다~ 죽어~!!'
농담 섞인 듯 진심을 전하는 최재천 님의 말씀처럼  우리는 곧, 바로 대재앙을 맞딱뜨릴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국제 기구가 이끌고 국가가 자국에 맞는 방법을 선택, 결정해서  기업이 따라오고 개인이 현명한 소비를 하여 변화해야 한다.

어제는 '기픈물' 생수팩을 정리하면서 '으이구! 왤케 힘들어! 넘들은 하지도 않는데 나도 걍 편하게 살까!' 생각을 했다.
하지만 오늘 '기후위기동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다.

"나부터, 나라도!"
박지연8225 2022.10.05 12:52
기후위기에 눈뜨고 난후부터 줄곳 만나게 되는 우리 이웃들과  지인들, 그들을 나는 또다른 3포세대라 부른다.
하나,  지구의 변화와 생태계 위기에 대한 알기를 포기하고
둘, 분리수거는 원만하게 지성인으로서의 기본가치 추구로 보일 까칠함은 당연히 포기하고
셋, 그리하여 나의 자녀들에게 물려줄 지구환경 보살핌쯤 어쩔수 없는거라며 또 포기하는
나하니쯤...이 아니라 최재천교수님 말씀처럼 나하나로 부터 변화하고 실천해야 사회가 변화고 국가가변하여야 작은 무브먼트가 탄생할수있게된다.
나는 오늘도 끼칠한 Movement 임을 자처한다.
성치현7847 2022.10.06 13:46
성치현(7847)
꿀벌이 없어지면 꿀을 못먹는 문제가 생긴다는 사람이 아직 많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수억년 동안 조금씩 조금씩 변하면서 지금의 상태로 우리에게 와 있습니다.
그 수없는 시간에는 수없는 복잡함이 우리에게는 전혀 모르는 상태로 있고요. 이것을 그냥 우리가 기계적으로 건드려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오만을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꿀벌 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건드린 지 알지도 못한체 우리의 과욕과 자만심이 우리의 삶을 위기로 몰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연에게서 주어진 것을 감사히 여기고 자연에 경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살아야 합니다.
최유정5231 2022.10.06 17:22
강의 내용부터 섬뜻한 ‘ 지구멸망까지 1분 남았습니다’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습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어릴적에는 무조건 새롭고 예쁘기만 하면 사고 싶고 쓰고 싶고 또한 편리해서아무 생각없이 플라스틱사용과 종이컵 ,비닐봉지를 사용하였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니 우리의 기후 환경을 잘 보존하여 우리 후손들에게  까지 맑은 공기와 제대로된 먹거리를 제공되기 위해서 ESC경영을 국제기구, 국가,기업,개인이 스스로 지키고 경영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인구달의 명언을생각해 봅니다’매일매일 세상을 조금이라도 바꾸지 않을 수없다‘  라고 하셨는데 나도 오늘 부터 작지만 자연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조금씩 장바구니와 펌블러를 나의 가방에 챙겨 봅니다
신유라7735 2022.10.06 19:23
신유라 7735
기후위기상황에서 국제기구, 국가, 기업, 개인  모두가 대책을 마련하고 이겨낼수있게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
처음엔 익숙하지않고 불편할수 있지만 그것이 우리의 생활이되면 조금더 나아진환경이 될수있을것이다.
이러한 강의를 종종들으면 다시한번 실천을다짐하게되는 기회가되어 생활이 조금씩 변해가게되어 좋은영향이 생기는것같다
임인화4266 2022.10.07 00:29
기후 위기 지구 멸망까지 1분 남았습니다 강의를 듣고 기후 위기의 4단계 국제기구에서 각나라 그 나라의 기업 개인들이 협동 협조해 후대에게 친환경을
물려 줄수 있게 나 자신부터 하나씩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보다 실천 실천보다 행동이겠죠 노력하겠습니다.
송주영6483 2022.10.07 09:44
제목부터 기후위기의  경각심을 느끼게 한다. 메스컴에서 자주다루는 부분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최재천교수님 말씀처럼 "생태엇박자현상"이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었지만 인류는 일상생활의 편리함에 기후에 대해선 무관심하게 살아온것 같다.
하지만 더이상 기후위기를 방치하게 되면 인류는 식량난으로 큰 사회적 문제에 도래하게 될 것이다. 기후위기 또한 선진국으로 인해  후진국이 피해를 입고 있다.  불합리한 문제를 알면서도 모든 국가가 외면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개개인은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사회가, 국가가 변화를 이끌어 주지 않으면 기후위기로 인해 지구멸망이 빨라질 수 밖에 없을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환경을 해치지 않는 친환경 회사 제품구매를  선호 방법도  기후위기를 늦추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다.
장두연9717 2022.10.07 11:50
기후위치 대치에대해 강의 잘보고 들었습니다.
국제기구ㅡ국가ㅡ기업 ㅡ개인. 각자위치에서 개인 개인이
환경.사회.지배구조에 동참하여 기후온난화 현상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을 게을리하지않고 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린워싱(하는척) 하지 않도록 최재천교수님 말씀을 되새겨 봐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또한 기후변화에 대해 최대한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다음세대들에게 좋은삶을 추구하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유지윤5242 2022.10.07 11:53
오늘의 강의는 최재천교수님께서 우리가 할수있는 실천방안에대해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더욱 머릿속에 강하게 남아있는것같습니다. 국제기구. 국가. 기업. 그리고 우리개인으로까지의 연결과 순환이 잘 이루어지기위해서는 각 위치에서 노력을 해야하는데,이제는 우리 삶의 트렌드자체를 환경을 살리는 취지의 트렌드로 바꿔나가지 않으면 우리 삶에서 견디기힘든 양상의 트렌드를 만들어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물들이 하지못하는 생각과 실천을 우리 인간이 할수있는만큼 지구와 동물들에게 더이상은 오염된 비정상적인 무서운미래의 환경을 안겨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하고  각 위치에서 해나갈수있는 실천방향에 맞춰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습관이 중요한데 .. 오늘도 무심코 그냥 나와 일회용컵에 커피를 담아 마셨네요 ㅜ . 오늘도 제가.. 그리고 또 아주 많은 사람들의  '무심코'에 오늘도 지구가 몸살을 앓게 됨에 반성을 하게 됩니다. 무조건 집에서 나올땐 텀블러챙기기를 실천해야겠습니다.
강현숙4995 2022.10.07 14:38
강현숙4995
생태엇박자라는 말이 적절했다고 본다. 지난 봄은 많이 길었던 것 같다. 봄이 한 참 되었는데도 여전히 추웠고,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으나 식물들은 변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엇박자가 나고 생태계는 흔들리고 있었다. 기후위기를 대처하기 위하여는 국제 기구가 나서고 국가가 국제사회에 발맞춰 가면서 제도를 만들면 기업은 그 제도를 지키기 위하여 바뀌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 같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를 보면 거꾸로 역행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멸균팩을 재활용가능 품목에서 제외하겠다는 행정예고를 하는 환경부는 환경부가 맞는지 의심스럽고 그 많은 멸균팩을 쓰레기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리고 소각하고 매각하겠다는 생각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국미이 분리배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부분들이 보이지 않는건가? 국민들의 소리에 귀기울여주면 좋겠다. 식약처는 소비기한 표시제를 유예시켰다. 유통기한이라는 애매한 기준으로 폐기되고 있는 식품들이 수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몇년 후면 인구 5명중 1명이 굶어죽는다고 하는데 그러한 시대가 오기전에 지구온난화를 멈추게 하여야한다. 개인은 재활용을 한다던가 그린라이프 생활을 하면서 지켜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거꾸로 가면 늦다. 개인이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나서줘야할 때이다.
손민이8344 2022.10.07 18:04
이번 유튜브는 짧은 강의지만 큰 배움을 얻었습니다. 온도가 올라가고 내려가고의 문제가 아닌 ‘변화’에 우리가 다시 한번 심각성을 가지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ESG 및 2050탄소중립에 정책에 대하여도 다시 한번 알아보고 의미를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부뿐만이 아니라 기업, 사회전반, 개인까지도 함께 변화의 위기를 느끼고 의미있는 실천을 행하게되면 좋겠습니다. 자연드림 또한 이러한 변화의 바람에 많은 행동을 직접 보여줘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장은주7103 2022.10.08 12:43
날씨가 엿날과 달라 꽃피는게 다르다 생각은 했다.
나름 기후위기에 관심이 있어 들여다보는데 이런 엇박자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충격적이다.
국제기구의 협약들을 국가들이 잘 지켜서 기업들을 유도하여 탄소제로 제품생산하게끔 하는것이 개인들의 조그만 행동들보다 기후위기에 대한 궁극적인 해결책이라 생각했는데 역으로 개인들의 관심이 기업을 바꿀수 있다는데 동의하고 나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도 더욱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알려야겠다.
윤필성 2022.10.09 15:06
윤필성 2506
기후가 예측불가능하게 변화함에 따라 식물과 동물이 살기 힘들어지고 그러면 우리 인간에게까지도 닥칠 위기는 심각하다
이미 세계 곳곳에서는 기후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제기구가 이끌고 각 나라가 결정해서 많은 기업들이 앞장서야 하고 개인은 그런 기업들의 제품을 사용하고 기후위기의식을 가지고 달라져야한다
무엇보다 학교에서의 적극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도 2030 탄소중립을 선언했으니 구체적인 방안들이 많이 나와서 실천하기를 바란다
전세계적인 문제지만 우리 인간이 현명하고 지혜롭게 잘 해결하길 바라고 나와 우리가족부터 할 수 있는 일들을 실천하고 주변에도 알려야겠다
천인주 2022.10.11 08:18
봄날에 찍은 영상을 10월에 듣네요..
몇 일 전만 하여도 얇은 옷을 입고 왜 이리 덥노 했는데 금방 돌변한 날씨를 체감하고 있는 지금입니다.
생태엇박자 속에 꽃들은 이미 피고, 꿀벌은 꿀을 딸 때를 놓치고 사람들은 더울락 추울락
2050 탄소중립을 결정한 우리나라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일, 기업이 책임져야 할 일, 국가의 움직임, 국제기구의 역할 등 명심해야 할 것을 알았네요
짧은 강의 잘 들었어요~
이지영0506 2022.10.13 16:54
이지영 0506
생태계는 하나의 피라미드로 연결되어 있는것을 다시 느낍니다
생태엇박자현상이 우리가 흔희 넘기는 꽃이 빨리피고 지는것에 그치지않고 인간에게까지 연결된다는것
벼룩의 수가 지금이 문제가 아닌 1분의 재앙이라는것
소름끼치게 와닿습니다
국가 개인 이제 정말 시간이 없음을 절실히 느끼고 행동하길 바랍니다
황혜선 2022.10.14 15:05
황혜선 5374
요즘 집 앞 강변을 걷다 보면 가끔씩 수달이 보인다. 천연기념물로 부산 장림에 서식지가 발달해 있는 걸로 아는데 어떻게 여기 수영천까지 오게 되었을까? 냄새 나는 하천에서 펄쩍펄쩍 뛰어 오르는 숭어떼들의 유혹 때문일까?
온난화로 인한 식물의 개화 시기뿐만 아니라 먹이가 줄어 야생과 도심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서식지까지 '생태 엇박자'인 셈이다. 해당 지역의 수생태계의 건강성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종인데 오염된 하천의 물고기를 먹고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지도 걱정이다. 신기한 듯 수달을 구경하며 사진을 찍는 대신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 지 생각해 볼 때이다...

언제나 '나'로부터 시작한다. 수많은 '나'가 '우리'로 '하나'가 된다면 교수님의 말씀처럼 되돌릴 수 있지 않을까?
영상 감사합니다^^
moon 2022.10.14 21:54
문선자(9169)
생태엇박자라는 말씀이 쉽게이해가되네요  실제로 느끼며  꿀벌도 이유없이  사라지고  이른겨울개나리꽃이보이고  정상이 아님이  걱정이 앞서는데  교수님말씀처럼  움직여 실천해나가면  희망도 보이네요  나부터 깨끗한 지구를 위해 할일이  많아지네요
양희6266 2022.10.15 20:50
양희6266
기후 위기의 징조로 재앙의 판도가 변하고 있다.  영화<설국열차>에서의 처럼 식량위기에 처할 심각한 기후의 변화로 인간사회 붕괴로 아비규환으로 핵 전쟁 버금가는 기후변화라는 재앙이 올 것이란다.  기후가 들쭉날쭉 해졌다는 예측불가능현상으로 생태 엇박자 현상이 생겼다.  고장난 지구의 온도조절이 안돼서 서유럽에선 100년만의 물폭탄 참사가 있었고, 살인 폭염에 산불까지 일주일만에 700여명 사망하는 일들도 발생하고 있다.  첫번째로 국제기구가 변화를 해서 두번째론 국가 세번째는 기업이 변화하면 네번째로는 개인들이 새롭게 노력하는 모습으로 변화가 될 것이다.
이승희 2022.10.16 09:46
이승희9528
온도조절에 고장난 지구촌! 폭염,폭우,산불...'생태 엇박자 현상' "향후 30년 안에 핵전쟁에 버금가는 기후변화라는 재앙이 올 것이다"라는 호주 기후복원센터의 경고. 식물,동물,구분없고 선,후진국 구분없이 다가와 있는 기후위기! "나는 매일 매일 세상을 조금씩 바꾸지 않을 수 없다"는 구달의 말처럼 나의 현명한 소비와 실천으로 기업과 사회의 변화를 소망한다.
김옥희 2022.10.17 16:48
김옥희 6484
최재천교수님은 우리나라 생태학자의 권위자이십니다교수님의 강의는 유튜브로 시간날때마다 시청하고 있습니다,개미의 일상으로 하버드에서 박사학위 받고 이화여대석좌 교수입니다,  나는 교수님의 책중에 ,살아있는것은 다 아름답다를 10년전에 읽고 내가 몸이 많이 아프고 힘들때 이책일 읽고 힘이 되었습니다, 
이영상에서 교수님은 기후위기는 이미 시작되었고 4가지로 위기를 벗어나야 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첫째; 국제기구 둘째; 국가 셋째; 기업 넷째; 개인
그중에 기업이 제일 골칫거리이지만 앞으로 ESG(환경,사회,기업의지배구조) 실천하지 않은 기업은 투자를 받지 못한다고 하니 조금이나마  기대를 해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개인인 우리가 친환경적인 기업제품을 구입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면 그역으로 기업이 변할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의 힘을 다 모아서 기업이 변하고 국가가변하고 국제사회가 변화해가는 세상이 밝아질 수 있다고 교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매일매일 세상을 조금이라도 바꾸지 않을 수 없다, "  구달선선생님의 말씀으로 마지막 짧은 강의를 마치시네요, 최재천교수님은 구달선생님을 참 좋아하십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언제나 조용하고 호소럭있는  강한전달을 줍니다,
박유진 2022.10.18 16:30
박유진 6242
쌀쌀한 날씨에 개나리가 피는 달이 아닌데 피어있는 걸 보고 우리 동네만의 특이한 개나리라 생각했지 기후 위기와 연관 짓지 못했다. 개화시기는 꿀벌의 생존과도 직결된 문제라고 하니 심각하게 와닿는다. ‘아이의 아토피가 아니었다면 나는 친환경 제품을 사용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한때 마트에서 과자를 사고 세제를 사는 사람들이 부러울 때가 있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어 시작한 친환경 제품의 사용이 자연을 덜 오염시키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내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진다. 앞으로도 자연을 먼저 생각해 보는 생활을 유지해야겠다.
이숙경7798 2022.10.20 07:20
지구온난화라고하는데 왜 이리 춥냐는 저 멀리 사시는 미쿡아저씨의 말이 와닿는다. 지금이 아니라 연속상위에서의 변화라는 말씀이 설들력이있다.  생태계의 변화는 곧 인류의 변화로 연계되어 겪어 보지못한 신세계가 인간을 공포의 소용돌이로 내몰 수 있다. 마치 코로나처럼.
국제기구와 국가와 기업과 개인은 얽혀 영향을 주고 받는관계다.  나로부터 변화는 기업을 국가를 세계를 변화시킨다.
지구에게 환한 미소를 돌려주자.
윤경주 2022.10.20 13:25
윤경주2168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겪고 있지만 그것이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걸 내면화하지는 못하고,  행동으로  이어지기까지는 도를 닦는 수준이 되어야지 가능한 극단적인  물질소비시대에 살고 있다.  내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탄소배출을 끊이없이 하고 있다. 내가 하려고 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살게끔 모든 시스템이 만들어져있다.  그래서 교수님 말이 더욱 와닿았다.  내가 소비하는 물건이 친환경적이고, 내가 사는 집이 지속가능하 곳이 되며, 내가 활동하는 것이 탄소배출을 줄이는 것으로 가 닿을려면 개인, 기업, 정부가 함께 움직여야 한다.
자연드림을 이용하는 것이 이러한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다.
장경애0808 2022.10.20 23:42
장경애(0808)

최재천교수님의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지구온난화가 무조건 더워지는게아니라 평균온도가 점점상승하고 있더라는것이었다.
 기본적으로 기후변화가 들쑥날쑥해졌다라는것이다  튤립이피어야할 시기에 벌써 시들고있다는것은 너무나큰 위기징조라고 ~생태엇박자가 불러오는 재앙이라고 ~  예측불가피해지는 일들로 동물과 식물들에게도 일어나고있는것이다 ^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 이용하는 편이다. 장바구니는 가방안에 필수로 넣고다닌다.나~개인부터 라도 실천 해야겠다
가피해지는 일들이동물과 식물들에게도 일어나고 있는것이다
조현자7534 2022.10.20 23:56
노학자가 덤덤한 어조로 풀어내는 기후위기의 경고는 이 시대의 우리가 받아들여야할 현실이며 해결해야할 숙제가 아닐까싶다.  조그만 것이라도 잊지않고 실천하는 개개인이 모여서 더 큰 힘이 된다면 더 나아가 사회, 국가, 세계를 바꾸어 나갈수있는  큰 흐름으로 이어질수 있지않을까,  항상 그 시작은 자기 자신임을 잊지않았음한다.
해운대아이쿱 2022.10.21 08:59
여기까지 마감하겠습니다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달에도 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63 11월 대의원 놀이터 1강 댓글+54 해운대아이쿱 2022.11.06 589
962 11월 자연드림 알려드림!! 퀴즈만 풀어도 다 알아버렸네! 댓글+1 해운대아이쿱 2022.11.05 1323
961 11월 물품이야기 댓글+3 해운대아이쿱 2022.11.01 572
960 11월 해운대 아이쿱 팝업시네마   댓글+16 해운대아이쿱 2022.11.01 481
959 우유팩모으기 댓글+1 해운대아이쿱 2022.11.01 201
958 11월 기후위기동영상 댓글+28 해운대아이쿱 2022.11.01 598
957 11월 세바개수거캠페인   댓글+41 해운대아이쿱 2022.11.01 313
956 11월 기후행동실천캠페인   댓글+13 해운대아이쿱 2022.11.01 470
955 22년 조합원 1주년 만남의 날 해운대아이쿱 2022.10.31 159
954 22년 암예방 조합원가족 해변맨발걷기   댓글+34 해운대아이쿱 2022.10.18 1000
953 생산자간담회_복숭아, 포도, 배 댓글+18 해운대아이쿱 2022.10.11 481
952 10월 신규조합원 만남의 날   해운대아이쿱 2022.10.09 159
951 10월 수미김 레시피 공모 이벤트   댓글+3 해운대아이쿱 2022.10.05 542
950 10월 자연드림 알려드림!! 퀴즈만 풀어도 다 알아버렸네! 댓글+1 해운대아이쿱 2022.10.04 1363
949 10월 우유팩모으기 해운대아이쿱 2022.10.01 255
열람중 10월 기후위기동영상 댓글+34 해운대아이쿱 2022.10.01 611
947 10월 환경살리기 해운대아이쿱 2022.10.01 199
946 10월 기픈물뚜껑수거 캠페인 댓글+44 해운대아이쿱 2022.10.01 410
945 10월기후행동실천캠페인 댓글+22 해운대아이쿱 2022.10.01 605
944 10월 수매선수금데이   해운대아이쿱 2022.10.01 1461
참여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