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사

11월 기후위기동영상

해운대아이쿱 28 598 2022.11.0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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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1:54] https://vod.kbs.co.kr/m/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22-0272&program_id=PS-2022102605-01-000&broadcast_complete_yn=&local_station_code=00&section_code=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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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Comments)

김희정4579 2022.11.01 15:50
이번 온라인 기후위기 동영상 강의로 알게된 100인의 리딩쇼 “지구를 읽다” KBS 교양방송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이번 6화 영상 “지구를 위한 밥상“ 동영상 48분이 길지 않게 보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할 수 있다. 우리도 생활속에서 작은 변화로 지구의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면서 우리의 요구가 계속 있어야 기업도 나라도 함께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농사를 짓는 분들에게 닥친 기후변화나 생태위기를 소비자인 우리도 함께 염려하고 착한 소비를 하면서 함께 나아가야 하지 싶습니다. 이 지구를 위해 개선할 기회가 있을때 우리가 지켜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경연7442 2022.11.02 00:32
시골 출신인 저는 오랫만에 실컷 예전에는 익숙하게 봤지만 지금은 보기 힘든 여러가지 작물들을 볼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아직도 저게 남아 있다니... 저걸 지키고 키우는 사람이 있다니... 어쩐지 마음 한켠이 따스해지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아쉬운. 일 하다가 잠시 쉬면서 집안일을 하는 요즘 저도 모르게 참 버리는 음식물들이 많아 지네요. 예전처럼 많이 먹지도 않고 아이들 입에도 맞지 않아 찾지 않는 나물류 반찬을 혼자 끌어 앉고 있다 지쳐 내려놓기를 여러번. 저의 냉장고는 점점 비워져가고 있습니다. 나 하나라도 하는 생각에 또 이미 성큼 온 기후변화 속에서 혼자 걱정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훨씬 더 많은 사람이 함께 하고 있음에 용기를 얻어봅니다. 내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지구.. 조금이라도 기후 위기를 늦출 수 있다면 나의 행동 지속과 다른 사람들도 함께 가자 손 내밀어야 할 시기임을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이이혜림7754 2022.11.02 10:12
인간의 대량 소비, 풍요의 식탁을 채우기 위하 만들어낸 단일 품종은 식탁을 풍요롭고 값싸게 채웠지만, 이로 인해 반대로 우리의 푸드 시스템은 무너지고, 지구와 인간은 아파지고 있다.

단일 품종의 농사 방식으로 인류의 기근을 해결하여 이 방식이 틀렸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이제는 다른 방식의 농사와 자연을 지구를 위한 방법이 필요한 때이다. 

지속 가능한 지구, 지구를 위한 밥상, 햇빛과 비와 바람의 선물인 자연은 언제까지 식탁에 오를 수 있을까? 를 고민하고 탄소발자국을 남기는 식재료 대신 대체 식재료를 통해 한끼를 해결하며 거대한 단체만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 대신 각자 개인이 자신의 자리에서 작게나마 각자의 역할을 한다면 개인의 작은 행동들이 모여 커다란 단체 행동이 되지 않을까?
엄지영0599 2022.11.03 15:24
제시카 판로의 <저녁 식탁에서 지구를 생각하다>의 내용이 다큐 내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매일 같이 선택하는 다양한 먹거리, 그 속에 지구와 농부, 내가 함께 있음을 다시금 실감하게 되는데요.
다양한 식재료를 언제까지나 선택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정말 아찔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하지만 50분 내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게 하였고, 지금이라도 식탁 위의 식단 변화를 준다면 우리 지구도, 나도, 너도, 이웃도 조금은 기후변화와 위기 앞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점점 줄어드는 쌀, 해마다 가격이 가파르게 올라가는 잡곡들(수수, 차조, 조, 귀리 등)을 생각하면 지구의 에너지를 최초화 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까지
이르게 됩니다.
지금은 절대적인 지혜가 그야말로 필요할 때 입니다.

식탁위의 변화, 더 많이 더 빨리 보다는 오랜 인류의 벗인 지구를 다시금 생각하고 농부와 소비자가 함께 생태계를 생각해야겠죠.
'우리의 하루는 식사로 시작해서 식사로 끝난다고 할 수 있다.'
많은 여운과 생각을 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박주은2238 2022.11.04 19:20
박주은2238
이런 동영상을 볼때 마다
나 자신이 부끄러워 집니다.
매일 넘쳐나는 음식쓰레기에 일조하는 사람 이라서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식단으로 가는길은 결코 쉽지않다.
지식과 의지와 인내력이 모두필요하다."
"식품 구매량을 줄이고 식품의식을 키워 변질로 폐기하거나,
쓰레기로 버리는 식량을 출여야만 할것이다."
을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윤필성 2022.11.05 17:31
윤필성 2506

기후위기에 가장 심각한 분들이 농부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것은 바로 우리 식탁에도 영향을 미칠것이다.
화학비료를 써서 대량 생산하는 것보다 친환경으로 재배한 토종작물과 전통 곡물들이 사라지지 않도록 애용하는 사람들의 모습들이 인상적이다
푸드시스템의 마지막 단계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폐기하지 않고 농장에 비료로 사용하고 거기서 수확한 작물로 음식을 만드는 선순환되는 시스템이 더 많이 보급되면 좋겠다
재철 채소로 먹을 만큼 구입해서 음식쓰레기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moon 2022.11.06 05:46
문선자 9169    다달이  기후위기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말없이  몸소 실천하며사는 동생이생각난다  지금부터15년전 귀농한동생 도시생활을접고 시골에 내려오면서 앞으로  먹거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무농약농사를 하고있다  잡초와의 전쟁이다  주의사람들에게 핀잔을받아도  크게 신경쓰지않는다  지만의고집으로 15년이지난 지금은 동생이 인정을받는다 단호박농사를 했는데  수확양은 적어도  검사에서 높은점수로 통과되니 가격도 잘받고  같이농사하시는분들이  달리생각한다고 한다  앞으로  미래의 올바른 먹거리를  위해 몸무림치는  우리 자연드림회원들이 있으니 희망이 보입니다
이승희 2022.11.06 16:05
이승희9528
우울하지 않은 기후위기동영상 반갑습니다. 보면서 내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힘을 얻는듯해서 참 좋았습니다. 토종품종을 지키기 위해 농부가 된 사진작가,으름농장,피를 벼와 같이 재배하시는 농부,맥아피를 거름하여 수확한 농작물을 재료로 안주 만드는 수제맥주집,부추꽃 요리나 배추스테이크를 만드는 쉐프,식품분배 불균형을불해소하려는 나눔단체...
'우리에게는 각자  해야할 역할이 있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단으로 가는 결코 쉽지 않으나 지식과 의지와 인내력으로 나아가는 존경스러운 분들을 보며 식단의 변화를 실천하는 나의 역할을 다짐해봅니다.
정영란0560 2022.11.06 17:59
우리 토종작물을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농부들의 모습에서 우리 모두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고 자연과 더불어 키운 품종들이 식품공급 사슬의 다양성에 기여하여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생활이 가능해질 것이다.
'맥주박'을 이용한 친환경 비료 활용은 음식물쓰레기의 재발견이라고 생각된다.식단과 식습관의 변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평소 실천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김유리8228 2022.11.08 09:55
생활 속에서 우리의 작은 변화가 모여서 지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인식 변화를 많은 사람들이 했으면 좋겠다. 한 명 한명 이런 영상을 접하고 인식의 변화와 실천이 모인다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지구를 지킬 수 있지 않을까? 그래도 자연드림을 만나고 나조차 이런 작은 실천을 하게 된 점이 너무나도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자연드림을 변함 없이 응원할 것 이고 이런 기업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한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지켜나가는 것이 결코 쉽지 않으나 나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조금이라도 기후 위기를 늦출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뿌듯하고 좋은 일일까. 자연과 지구의 소중함.. 더 깨어지기 전에 모든 사람들이 느꼈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양희6266 2022.11.09 07:11
햇빛과 바람과 비의 선물, 우리의 식자재~~
우리가 어떻게 먹어야 할 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생존의 긴밀한 푸드시스템은 우리와 가까이 있는 식자재들이다.
토종을 많이 이용하자.  계절체소를 이용하며 자연 그대로의 식자재를 이용하는 것은 건강한 생활이다.  지속가능하길~~~
 콩과 장을 이용하는것이 건강에도 좋고 지구에게도 좋다.  바나나와 비슷한 우리나라에서 나는 으름은 씨가 많다고, 으름쨈으로 이용하면 맛이 달고 좋답니다.  우리의 전통곡물 수수 기장 귀리 등을 이용하므로 자연을 지키고 지구를 위함이고 나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다.
"우리의 하루는 식사로 시작해 식사로 끝난다고 할 수 있다"
먼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나는 식자재를 이용하고, 식품을 쓰레기로 버리는 식량을 줄여야 할 것이다.
건강과 지구를 위해서~~~  탄소 발자국을 줄이자~~^^
식단의 변화만으로 지구를 위한 생활을 하자.
마지막으로 할머니를 위한 따뜻한 밥상으로 마무리가 되어서 훈훈함이 느껴져서 좋은시간이였다.
안정화3476 2022.11.09 11:46
우리의 생각보다 기후행동에 앞장 서는 사람이 많다는 걸
늘 느낍니다. 비단 실천행동을 하는 분이 아니라 생협모임에서도
나누는 소통에서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더나은 생활을 위해 앞장서서 나고자하는 마음.
늘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나씩 해보려 노력하고자 합니다.

자연식을 위해 간소한 상차림 있는 그대로 조리해서 먹기
신선한 야채를 위해 조금씩 장보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위해 최대한 활용할 것

정성과 마음으로 건강을 위한 식단차리기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저의 실천행동일 거 같아요.

더불어 나눌수 있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합니다.
정혜임0735 2022.11.09 21:05
정혜임 0735
100인의 리딩쇼 지구를 읽다 편을 아주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앞으로는 식약동원 이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은 약이 아니라 음식으로 회복이 됨을 알고 있었던 터라 먹거리에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가족의 건강과 미래를 위해 좀 더 내 주변 지역사회의 농산물을 소비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쿱 생협이 손닿는 곳에 있어 참 감사한 일입니다}^^
양혜원9854 2022.11.10 14:35
양혜원9854
대량식사, 넓은 경작지 등이 실질적으로 우리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씁쓸하네요. 사실 저도 음식물 쓰레기를 적지 않게 버리는 1인이라 참 미얀했습니다. 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여야겠습니다. 그리고 식물들을 없애고 그 자리에 넓게 시람들이 먹을 곡식을 재배하고 또 수많은 지구 식물중 18종 정도만 90프로 이상 식품으로 섭취되고 있다는 사실도 놀랐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구를 위해서도 우리 지역 가까운 산지에서 음식을 공수해서 먹어야 더 좋구나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김종선 2022.11.11 07:42
김종선2379
지구를 위한 밥상
저녁식탁에서 지구를생각한다
너무나거대한 문제여서 개인의 행동으로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에게는 각자 해야할 역할이 있다는. 말이
와닿고 내가 이역할을 잘하고 있는가. 반성하게 하네요.
하루만 두어도 곰팡이가 피는빵을 먹어 보고싶네요
우리에게는각자 해야할일이 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송주영6483 2022.11.11 08:10
100인의  리딩쇼  '지구를 위한 밥상'  참 좋은 프로그램이다.
우리인간은 먹지 않고는 살아갈 수 가 없다.
푸드시스템이 무너지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될까?하는 두려움이크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 대해 고민하고, 토종작물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희망은 있구나 싶었다.
우리나라는  명절이나  잔치에  음식을  많이  해서 나눠 먹어야 정이  있다는 문화가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조금씩 개선  되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수  있고 지구를  보호 할 수도  있다고 본다.
식당에서 음식을 먹을때  최소한  음식을 남기지 않는 나의  습관  또한  탄소발자국을 남기지  않는 방법인것 같다.
이번 강의를 보면서  우리들의 작은 식생활의 변화가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여겨진다.
우리들이 함께 노력 하면서 풀어나가야 될 숙제인것 같다.
임경숙5501 2022.11.12 16:01
임경숙 5501
오늘은 뭘 먹지? 가정주부라면 한번씩 하는 고민거리가 아닐까요. ㅎㅎ 가족이 적다보니 만드는거 보다 배달시켜 먹는 날이 더 많은 저희집입니다, 간단하고 편할지 모르지만 한번 시키면 나오는 플라스틱이 정말 많지요. 어떨때는 남는 음식도 있고요.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됩니다. 이제는 건강한 식단으로 먹을만큼만 음식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우리가족,사회,그리고 지구를 위해 큰일은 못 하겠지만 식량공급사슬의 지속가능을 위해 작은 노력을 시작합니다.
한은경0611 2022.11.13 08:43
"우리의 하루는 식사로 시작해 식사로 끝난다"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동영상을 보면서 지구 환경변화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 의식을 가지고 인내 끈기 노력으로 실천해오고 있는많은 의식있는 분들과 함께 저도 지금 내가 할수 있는 최소한의 노력으로  생각만이 아닌 실천으로 옮기는것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식재료 하나하나의 소중함을 알고 조금씩 버리지 않을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서유진8087 2022.11.16 14:24
한끼의 소중함
나를 위하고 이웃을 위하고 지구를위한
소중한 한끼!!

적당히  마련해서  버림없이 먹기
이것 저것  골고루  먹기
우리 주변에서  만들어지는 먹거리에 관심가지기
탄소배출이 적고 자연으로 회귀가능한 먹거리  선호하기
먹거리 생산자와 함께 공생하기
내가 지낈수 나와 내이웃과  지구를 지키는 실천..
유지윤5242 2022.11.17 11:08
우리의 하루는 식사로 시작해서 식사로 끝난다 할수있다..  공기좋은곳에서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곳에서 무얼 먹고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너무 맞는말이고 중요한 사실을 때때로 잊고 사는것같다.
획일적인 전세계 식량공급사슬에 우리의 정체성마저 획일화되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먹는것이 같은 가족이 닮는것처럼 , 전 인류가 닮아져갈지도모르는일이라 생각하니 더 현실감이 생긴다.
선택지가 많은 우리들은  유행과 취향이란 이유로 그만큼 더많은 쓰레기를 남기게 되는 현실. 이 영상을 통해 우리가 좀더 식품에 대한 현명한 윤리 의식을 가져야할것같단 생각이다. 
거창한것이 아닌것같다. 우리가 우리의 식품환경의 측면을 고려해 더 나은 선택을 하려는 노력 을 기울이는 것이다. 행복한 닭들이 낳는 계란을 찾고 , 맥주박과같은 버려질것들이 비료로 쓰여 최상의 맛을 가진 시금치로 키워지는 자연의 맛을 가진것들을 찾는 노력을 하면 된다.
그런 개인의 노력과 정책프로그램이 합쳐지면서 우리는 지구에 건강함을 지구는 우리에게 건강한 밥상을 오래오래 안겨줄것이라 생각한다.
정태향6642 2022.11.17 19:58
병충해에 강한 품종 육성, 적은 노동으로 많은 수확을 얻을 수 있는 작물 재배 등 인간 중심의 농업은 생물의 종 다양성을 줄어들게 하고 자연을 지속적으로 파괴해 왔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이 영상은 '저녁 식탁에서 지구를 생각하다'라는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우리땅에서 나는 식재료들 중심으로 음식을 만드는 셰프, 토종 작물을 지키려 노력하는 사람들, 맥주박을 이용하여 순환농업을 실천하는 사람들...
하지만 책에서는 다음과 같이 묻는다. 전세계 농부의 평균 나이가 60세인 상황에서 앞으로 누가 우리를 먹여 살릴 것인가? 우리 모두에게 자신과 가족과 지구를 위한 개선의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
이지영0506 2022.11.18 12:21
이지영 0506
100의 리딩쇼 지구를 읽다
이번 영상은 잔잔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남깁니다
친근한 유명인들과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친근하면서도 일상속의 자연을 잔잔하게 설명해주어 긴시간 지루하지않고 힐링하게 만들면서도 울림을 남겼습니다
우리의일상속 자연 곤충식물 특히 동물원 이야기는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책과 명언 소개도 좋았습니다
소개한 책도 읽어보고싶고 다른 6개의 영상도 봐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좋은 영상 매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유진 2022.11.18 16:12
박유진 6242
이번 영상에서 토종 과일들을 보게 되었는데 그중에 으름이라는 과일은 모습도 생소한 처음 보는 과일이었다.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과일의 품종은 다양하지만 재배하고 판매하는 과정에서 경제적인 면을 배제할 수 없어 단일화되어 가는 과정이 보기 안타깝다. 음식물 쓰레기가 되는 맥주박이 비료가 되고 농약 없이 키운 농작물을 사람이 먹는 선순환처럼 지구에 도움이 될만한 방법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영상 중에 “기회가 있다”라는 문구에 지구를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희망이 느껴졌다. 지금부터라도 탄소발자국을 적게 남기는 식재료를 소비하며 내 몸도 지구도 살리는 삶을 살아야겠다.
박정선6689 2022.11.19 00:28
박정선6689
"우리의 하루는 식사로 시작해서 식사로 끝난다"
돌아아가면서 여러사람들이 읽어나가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대량생산으로 음식이 남아  음식쓰레기양이
점점 많아지는 현대사회...
쌀이 주식인 우리나라에서 쌀 소비량이 점점 줄어들고
외식문화가 너무 많아지고...
그럼에도  소외계층은 음식을 배부르게 먹지를
못하고(반찬봉사  하시는 모습이 너무 뭉클했읍니다)
나부터 음식쓰레기양을 줄이고 유기농 제철식품을
이용하고  지구에 또 환경에 도움이 되는 작은것부터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황혜선 2022.11.20 19:32
황혜선 5374
 '저녁 식탁에서 지구를 생각하다' 직접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모두 함께 한 구절 한 구절 같은 책을 읽고 공유의 끈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재미있는 이름의 참외들과 '으름'... 저런 과일들도 있었구나. 아직도 어딘가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다양한 생물이 지구상에 존재하겠지...지켜주고 싶다.
 대량 소비, 과잉 식단...수확이 빠른 작물만 생산하는 현재 농업 시스템에서 느리고 번거로워서 더 귀한 토종작물들을 재배하는 어르신들의 그림은 보고만 있어도 따뜻하다. '빨리빨리'를 입에 달고 사는 우리들에게 여유로움을 선물하는 농부 화백님들에게 감사하다. 나도 저렇게 늙었으면...
그리고 박용만 회장님과 자원봉사자들의 넉넉한 마음도 가슴에 담고 감사히 저녁을 먹는다.
영상 감사합니다^^
정영아0778 2022.11.20 22:56
여섯 번째 이야기, ‘지구를 위한 밥상’에서는
우리의 밥상 위 익숙한 음식들이 나왔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글로벌 식량 위기를 마주한 오늘, 매일 대하는
한 끼 밥상 앞에서 우리의 역할을 돌아보는 시간..

지구상에 먹을 수 있는 식물이 5만 종이 넘지만,
그중에서 겨우 열다섯 가지 작물이 세계 인구의 열량
수요 90퍼센트를 해결한다고 한다
전 세계인들의 밥상에 흔히 오르는 친숙한 노란색
과일,바나나 역시 멸종 위기에 처한 작물 중 하나가 됐다.
토종 야생 과일, 으름.
충주의 외딴 마을에서, 사라져가는 토종 야생과일인
으름을 지키는 강동구 농부의 땀방울을 통해,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먹을거리의 소중함을 느껴본다.

식사는 즐겁고 보람있는 경험이어야 한다에 깊이 공감한다
하루 세끼 ‘혼밥’하는 날이 늘어나면서, 모두가
둘러앉아 밥상을 마주한 날의 기억은 희미해져 간다.
코로나19 팬데믹은 너무 당연해서 잊고 살던 ‘밥상’의
소중함에 대한 사회와 사람들이 눈 돌리는 계기가 됐다.

지구를 생각하는 밥 짓는 회장의 부엌 박용만 이사장,
마르쉐 시장의 오랜 단골, 두오모 허인 셰프의 이야기,
계절 채소의 다양한 맛으로 식탁을 차리는
김영준 셰프,,
이들이 지구를 생각하는 밥상을 차리는 것을 보고
우리가정의 장바구니와 식생활을 돌아보게 되었다.
박정희6449 2022.11.20 23:39
토종을 살리고 토종을 지켜내기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가 자연드림을 믿고 이용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다른 곳에서는 씨앗을 심고 생산하고 유통하는 과정에 얼마나 정직할까 하는 믿음이 서지않아서이다
"좀 더 빨리, 좀 더 많이"라는 사람들의 욕구로 지구가 힘들어 하고 파괴되는 것이 안타깝네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지구를 살리는 의식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먼 미래가 아닌 현실에 직시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자신과 가족과 공동체 그리고 이 지구를 위해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개선할 기회가 있다"라는 글귀에 아직  기회가 주어질 수 있음에 감사하네요
윤경주 2022.11.22 13:48
종료합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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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22년 조합원 1주년 만남의 날 해운대아이쿱 2022.10.31 160
954 22년 암예방 조합원가족 해변맨발걷기   댓글+34 해운대아이쿱 2022.10.18 1000
953 생산자간담회_복숭아, 포도, 배 댓글+18 해운대아이쿱 2022.10.11 482
952 10월 신규조합원 만남의 날   해운대아이쿱 2022.10.09 159
951 10월 수미김 레시피 공모 이벤트   댓글+3 해운대아이쿱 2022.10.05 542
950 10월 자연드림 알려드림!! 퀴즈만 풀어도 다 알아버렸네! 댓글+1 해운대아이쿱 2022.10.04 1363
949 10월 우유팩모으기 해운대아이쿱 2022.10.01 255
948 10월 기후위기동영상 댓글+34 해운대아이쿱 2022.10.01 611
947 10월 환경살리기 해운대아이쿱 2022.10.01 200
946 10월 기픈물뚜껑수거 캠페인 댓글+44 해운대아이쿱 2022.10.01 410
945 10월기후행동실천캠페인 댓글+22 해운대아이쿱 2022.10.01 605
944 10월 수매선수금데이   해운대아이쿱 2022.10.01 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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