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사

12월 기후위기동영상

해운대아이쿱 34 722 2022.12.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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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Comments)

엄지영0599 2022.12.05 20:32
우리나라에서 유리창에 부딪혀 죽는 새는 한 해 800만 마리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2만 마리 이상인데요.하루 눈을 깜빡거리는 숫자인데 정말 놀랍고 무서웠습니다.
아프리카에서도 사자를 보려면 울타리 쳐진 곳에서 보아야 한다는 현실에서 멸종되는 동물의 개체 수도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자연을 소비하는 동물원, 이 말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았고 부산에 동물원에서 마지막 코끼리가 죽어 나갈 때에 시민들의 충격도 아주 컸잖아요.
인간의 편리함으로 만든 농수로가 동물들에게는 한 번 들어가면 빠져 나오지 못 하는 늪이라는 사실을 오늘에야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편리함은 자연 생태계의 불편함과 위험, 목숨을 위협하고 목숨을 앗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었죠.
우리가 다니는 편리함의 도로 또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고속도로에서 누구나 한 번 쯤을 마주했을 변사체를 우리는 그저 안타깝다는 마음만
가지고 있었는데요.
인간이어서 너무 미안하고 부끄러웠습니다.
하지만 자연이 필요한 동물을 돕는 동물원을 보고 그저 감사한 마음이 일었는데요.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과 고민들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도마스 프렌치의 <동물원>을 우리 모두가 함께 펼쳐 보아야 할 시간인 것 같습니다.
너무 잘 보았습니다.
손민이8344 2022.12.06 00:28
좋은 영상을 심각하게 고민하며 잘 보았습니다. 내일의 지구를 위하여 모두가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모든 동물은 자유롭고 행복할 권리가 있다.. > 아무렇지 않게 인간의 욕심으로 동물원을 만들고 그들의 권리를 빼앗고 통제한다는 것, 인류의 발전이라는 명목하에 동물을 통제하는 것, 자연과 함께인 상황에서 인간이 나아가야할 방향 등등 많은 것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인간이 가야할 방향설정과 지켜보기만 하면 될 그 과정을 모두가 진지하게 고민하게 해야할 것 갔습니다.
진지혜6605 2022.12.06 11:19
좋은 영상을 잘 보았습니다. 내일의 지구를 위하여 모두가 생각하고 고민해보아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모든 동물은 자유롭고 행복할 권리가 있다. 아무렇지 않게 인간의 욕심으로 동물원을 만들고 그들의 권리를 빼앗고 통제한다는 것, 인류의 발전이라는 명목하에 동물을 통제하는 것, 자연과 함께인 상황에서 인간이 나아가야할 방향 등등 많은 것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인간이 가야할 방향과 지켜보기만 하면 될 그 과정을 모두가 진지하게 고민하게 해야할 것 갔습니다
성치현7847 2022.12.06 11:54
성치현7847
언제까지 동물들을 혹사시키면서 인간도 잘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동물들은 지구에서 오랜시간 우리와 공존하면서 필요한 만큼의 역할을 하면서 생존해왔다. 갑자기 변한 우리가 이렇게 주변의 것들을 우리가 편한대로 바꾸면 그에 대응한 응답이 우리에게 올 것이다. 좀 더 겸손한 삶이 필요하다.
박지연8225 2022.12.06 19:25
박지연 8225
"100인의 리딩쇼 지구를 읽다"를 지난 본방때 처음 접하며 느꼈던 감정은 경악하며 쏟아지는 눈물을 닦으며 눈을 질끈 감고 말았었다.
그것은 멀리 손가락 돌릴 필요 없이 우리, 나와 나의 이웃들 우리 인간들의 욕구로 만들어진 각종 악성 생활 폐기물들이 야기한 현실들, 그 말로는 우리 인간들이 받게 될것이다.
허나 그 과정중에 야생동물들이 먼저 당면할수밖에 없는 현실을 우리 인간들은 너무도 쉽게 선택적 회피를 하고있다.
그 죄의식을 지금 당장  받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영상중에 최상위 포식자였던 표범 "직지"의 하루의 시작은 사냥으로 얻어지는 식사가 아니라 사육자가 가져다주는 통을 받고 사육사의 손길을 받아드리고 사육사가 가버린 빈 길을 갖힌 통로 속에서 하염없이 바라보며 무한반복된 시간을 보내는것을 보에주고 있었다.
김미숙씨의 나래이션에 목이 메어왔다.
부디 인간들아 우리 이제 인간의 무한 욕구를 자재하고 인격적 양심을  사용할줄 아는 기본적 삶의 질을 더 늦기전에 동물들의 시선에서 고양시켜나가야할때라고 외치고싶다.
이윤진8550 2022.12.06 20:48
첨으로 영상보고 댓글달기 창여를 하였는데 보는내내 먹먹하고 생각하게 만드네요~ 먼저 동물원을 그저 당연하게 동물보는 것으로만 생각하고 철창속 동물들의 슬픔은 전혀 생각못했는데  자식을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동물도 아이 키우듯 그렇게 소중해야할 존재인것을요~철장속 세상을 뜰수 없다면 철장속에서 자연을 접할 수있도록 다양한 환경을 만들엊ㄷㆍ려 노력하시는 모습도 고맙고 동물원이 오락에 그치지 않고 진정 동물들이 뛰어 놀수있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배가 아닌 상생이 되어야겠습니다
이소현2774 2022.12.07 12:32
이소현2774
야생의 숲으로 돌아갈수도없고우리에 갇혀서
죽을때까지  익숙해져야만 하는 곰들의
삶이 너무안타깝기만  하네요.
사람과 동물들이 같이 공존하고 삶을 누려야함은 마땅한 일이지만 동물원에 동물들은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인간들의 욕심으로 통제하고 가둬놓고 희생되어야만 하는 동물들의
표정이 슬프게 와 닿았어요ㅜㅜ
 생명에는 크고 작고 귀함에 차이가 없고 다 소중한 존재임을 알아야 되고
살아있는 모든것들은 자유롭고 행복할권리가 있어야 됨을
깊이 생각하고 이시대에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깊이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던것같습니다
양혜원9854 2022.12.07 13:19
양혜원9854
인간은 가장 최상위 포식자로써 그동안 동물들을 하찮게 대하고 마구 죽이고 마음대로 다뤄왔지요.
이제는 야생동물들이 예전처럼 지낼수도 없고 그런 환경도 없다는말이 가슴이프네요.
인간의 이기심으로만 지어진 동물원은 가지 않겠다 다짐히고 안가본지가 한참인데 또 다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것도 화면으로 알게 되었네요. 멸종위기동물등을 보호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는것은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동물들이 예전 그대로 살수없고 지금 환경을 예전처럼 가꿀수 없으니 이제는 동물도 사람도 변화된 환경에서 다시 잘 살아나가는 방법을 모색해봐야하는군요. 잘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동물들을 그대로 두는것이 진짜 필요한것이겠지요.
박은선0897 2022.12.07 16:37
박은선 0897
동물들의 서식지를 인간들이 빼앗음으로 인해 야생성을 잃꼬 인간의 도움 없이 살기 힘들어진 동물들. 사람들의 필요애 의해 우리에 가두어진 동물들. 결국은 인간들의 욕삼이 만들어낸 파괴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적개, 조금 부족하개, 조금 모자라개 생을 살아가는 자혜를 가지먄 환경파괴, 동물의 서삭자파과 등이 해결되지 않을까 싶가도 하네요
서민숙3632 2022.12.08 01:23
동물원에서 태어나서 그 안에서 생울 마감하는 동물들, 야생으로 돌려보내고자 해도 갈 곳이 없는 동물들 모습이 안타깝네요. 책과 영상 속에만 있는 동물의 실제 모습을 보여준다면서 동물원에 아이들을 데려가면서, 마음이 펺지만은 않은 이유를 조금 더 깊이 생각하게 됐습니다. 육상 동물들의 터전을 분단시켜놓은 거미줄같은 도로, 닐짐승들의 날개를 빼앗고 목숨까지 잃게 만드는 전깃줄, 유리벽들, 바다생물들까지 미세 플라스틱, 비닐봉지룰 먹게 만드는 쓰레기 투기 등 모두 인간의 이기심의 결과입니다. 아제 지구 환경 파괴는 인간에게 여러 형태의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제 태어나서 자라나는 손주들이 불쌍합니다.
조영희3783 2022.12.08 17:29
우리에게 주어진 삶중 함께 나아갈 수밖에없는 길 동물들 다치고 치료해도 한곳에 모여 있어야하는동물들 ...
야생에서도 살아 나갈수없는 .. 우리가 모두를 위해 살아가듯 야생동물이 살아갈 수있는 초원을 만든진 못해도 해 하지않고  지켜보며 그들의 삶을 소중히 바라봐야함을 또 일깨워본다  피해 농가들도 많이 있지만  함께 살아갈 수 밖에...
정혜임0735 2022.12.08 19:28
0735 정혜임
어린아이를 키우는 지라 동물원을 몇번 가게 되었는데 늘 기운이 없고 지쳐있는 동물들의 모습에 더이상 찾지를 않게 되었습니다.
인간들의 만족을 위해 동물들의 야생성을 뺏어버리고 적응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버린 것 같아 불쌍하고 미안한 마음 마저 듭니다.
코로나 전 베트남 나트랑에 있눈 동물원에서 이상행동을 하는 백호를 본적이 있습니다. 40도가 넘는 무더위에 지쳐버린 거겠죠? 관광객들을 위해 희생당하는 동물들의 인권은 어디에 맡겨야 하는지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공생하는 지구를 위해서 !!! 환경보호와 동물을 자유롭게 해주는 날들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서춘덕8936 2022.12.09 12:33
야생 으로 살아가야 하는 동물들이 지구환경 파괴로동물원에서 살게 되는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리고 다치거나 죽음에이른 동물 들을 살려내는 수의사 나 사육사모두 감사 할 뿐입니다
우리 모두지구 환경 을 위해 노력 하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
이지영0506 2022.12.09 12:49
이지영 0506
저번달 지구를 읽다 영상을 보며
동물원편을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동물원의 동물을 보면 인간의 욕심으로 희생을 강요받는 불쌍하다고만 생각했고 인간은 이기적이다 생각했는데
고립되고 아픈 동물들을 구조하고 동물도 사람에게 의존할시간을 갖는다면 공존이겠죠
하지만 항상 건강하지 못한 동물들만 우리에 갇혀 야생성을 잃어가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회복된 동물들이 야생으로 돌아갈수있는 시스템이 우리나라에도 구축되길 바랍니다
동물들의 생활시설도 자연에 가깝게 투자하고 그들이 야생으로 복귀할수있는 국가적 시스템이 만들어지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뉴스에서 불법 곰사육장에서 곰이 탈출하여 인명피해 뉴스를 보았습니다 이런 근본적인 단속부터 철저히 시작하는 선진국이 되길 바랍니다
이영란 2022.12.10 14:03
이영란2360
인간의 편리함이 그들,동물들의 늪이 된다는 영상과
동물원이 그들을 희생하면서 인간의 놀이감으로 있어야 하는지...
사육곰을 보면서 가슴이 답답하여 또다른 세상을 열어주고 싶었고
동울을 원래의 자리로 놓아주고 인간은 그냥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면된다는 말씀에 공감하며
지구를 위해 함께 갈수 있는길을 모색해야겠습니다
양희6266 2022.12.12 09:11
양희6266
세상 모두가 가질 수 있는 걸 동물들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맘이다.  생명에는 크고 작은 귀함의 차이가 없듯이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자유롭고 행복해야 한다.  동물원은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한다.  그들로 인해  즐거움도 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다친 동물들도 있고 외로워하는 동물들의 애석함도 볼 수 있다.
동물들을 가둬나야 할 수 밖에 없다면 따분하지 않고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제주 앞바다 야생으로 돌아간 돌고래 제돌이, 춘삼이 바다에서 다른 무리들과 함께 있으니 좋아보입니다.  야생동물들도 동물원이 아닌 그들만의 생태계에서 살 수 있었으면 한다.  예전의 지구생태계로 되돌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맘이다.
이승희 2022.12.12 19:02
이승희9528
우아하고 쓸쓸한 도시의 정원, 동물원.
인간의 이익을 위해 학대받아 온 동물들.
새소리 들으며 햇볕을 쬐고 있는 쇠창살 안의 반달곰 눈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생명에는 크고 작음,귀함의 차이가 없으여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자유롭고 행복할 권리가 있다. 이 당연한 이치가 이들에게도 닿기를...
이숙경7798 2022.12.14 14:05
어릴적 동물원은 신기한 공간이었다.  공간속 동물들은 사납거나 불쌍해 보였다. 그들의 감정 또한 우리랑 별반 다를것이 없었을텐데... 그래서 난폭성과 불쌍함을 느꼈나보다.
우리가 잘 살게 된것이 다행스러우면서도 이렇게 잘 살게 된것이 알게 모르게 끼친 해악들에 대한 결과물이었다는것이 부끄러워진다.  필요악에 대한 찬반논의와 정당성으로 똘똘 뭉친다해도 내 목숨 소중하듯 you 또한 소중하고 우리를 둘러싼 그 모든 3인칭도 소중하다.
빼앗긴 들의 슬픔을 우린 안다. 
동물원을 1차적 목적에서 2차적 목적으로 다시 3차적 목적으로... 원점으로 되돌리려는 노력이 바로 미래에 대한 우리의 반성임과 동시에 과제가 된것같다.
그 시점이 바로 지금인것이다.
송주영6483 2022.12.15 11:21
인간의 편리함이 동물에게는 덫이 되는 현실속에  살고 있지만 동물이란 존재만으로 등안시 한 것 같다.
동물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야생을 누비며 살아갈 권리기 있지만, 우린 좀더 가까이서 편리하게 보려고  동물원을 만들고 , 기쁨과 행복을 느낀다. 자연을 느끼며 살고 싶다면서 우린 자연을 파괴하는 행동을 망설이지 않고 하고 있다. 또한 동물을 학대하기도 한다 .
늑대, 시라소니, 삵들이 야생에서 살아갈수 있는 생태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는 동물보호단체 사람들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부끄럽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 영상을 통해 나는 동물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우리가 할 수 있는것는 자연이나 동물을 '건들지 말고 그냥 가만히 지켜만 봐주면 된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박주은2238 2022.12.15 19:29
이 동영상을 보면서
인간의 2중성이 얼마나 많은 자연과 동물들에게
피해를 준 것인지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인간 중심,욕심이 아닌
그냥 자연 그대로 지켜만 보도록 노력 해야 할 것입니다.
서유진8087 2022.12.16 01:40
자연을 소비하는 동율원
삵, 늑대, 시라소니, 독수리 반달가슴곰..멸종위기 동물
동물원은 필요한가?
이기적인 사피엔스  인간들의  이기심 때문에
철창에 갖힌 사육곰.
너무 슬프다
동뭃학대인줄 모르고
 동물원의 동물이 사는것이  당연한것이라고
착각하고  크게  잘못되었다고생각하지 못했다
셍명은 크고작음의 귀함의  차이가 없다
돌고래의 자연으로의  회귀가 경이롭다
자연스러운것이  경이롭다
임경숙5501 2022.12.16 07:12
임경숙 5501
아이들이 어릴때 한번쯤은 손잡고 갔던 동물원. 가족들이  재미있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때 우리를 지켜보는  철창속의 동물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때  인식의 변화가 없었다.
이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더 많이 고민하고 실천해야겠다고 느끼게 한
영상이였다.
유지윤5242 2022.12.18 10:38
어렸을때 마냥 신기하기만하던 동물원의 동물들을 어느순간부턴 그곳의 동물들의 눈을 마주치지 못하겠고 가는것이 미안하게 느껴져 안가게 된 동물원. 우리 인간들의 자연학습장. 자연을 소비하는곳이라는것이  한없이 부끄러워지게 된다. 얼마전. 사육곰들과 농장부부의 비극적 사건이 일어났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아마 더 이상은 견딜수없는 자연의 마지막몸부림과 인간의 이기심의 말로를 맞이하는 때가 온것처럼. 양쪽모두에게 비극으로 끝나는 시나리오인것같았다.
우리가 이젠 달라지지않으면 우리 인간과 자연과의 예견된 시나리오에서 벗어날수없을것같다.  자연을 자연답게. 그 자연속의 동물들과 식물들도 그들답게 있을수있도록 우리가 무한한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해본다
moon 2022.12.18 15:12
문선자(9169)
동영상을 보고서  살아가는 이 지구상에 
 야생동물도 예전처럼  지낼 수 없고  환경도없다는 말이  안타갑네요  인간의 이윤추구만 지어진 동물원이  다른역할  (멸종위기  동물을보호)  도 수행한다는 소식은  참 다행스럽구요 
모든 생명은 소중한만큼 동물들도 살고싶은 환경에서 살 수있도록 침범하지 말았으면싶다
김종선 2022.12.18 20:53
김종선2379
우아하고쓸쓸한정원영상잘보았습니다.
인간의편리함은그들에게는덫이된다는
생각에그들에게미안한생각이듭니다.
숲을초토화시키고가믈오염시켜
동물을멸종위기에몰아넣으면서도
이들을사랑한다는명분하에
인간의이기적인행동이부끄러워집니다.
살아있는모든것들은자유롭고행복할권리가있다.
나레이션김미숙님의차분한목소리에
더욱더자연을보호하고싶은생각을
해봅니다.
강현숙4995 2022.12.19 00:04
영상 제목만 봤을때는 무슨 내용인지 가늠하기 힘들었다. 영상으로 본 후 제목은 마음을 착잡하게 만들었다.
인간의 유희와 농가 소득을 위하여 동물로 소득을 올리는 산업이라...  참 잔인한 발상이다.
'인류가 지구를 덮는 통에 다른 생물종들은 멸종위기에 몰리고 있는데도 아무런 제약도 없는 것이 바로 자유라는 비현실적인 환상을 품고 그 속에서 위안을 찾고 싶어한다' 이 대목이 참 가슴아팠다. 항상 인간은 오만한 것 같다.
야생의 동물을 포획하여 동물원 우리에 가둬 구경거리로 만드는 동물원이 아니, 청주의 다친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있는 동물원은 참 다행이라 생각되었다.
정영아0778 2022.12.19 23:56
다큐를 보기전에는 늘 동물은 동물답게
자연에서 살아가야 본 모습으로 살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역시 그것이 정답이었다
하지만 상황이 조금 달라지는 것들도 있었다.
동물원에서 태어난 동물같은경우 처음부터 야생을 느껴본적이없었고
야생에서 살다가 다치거나 버려져서 야생에서 살수없는
동물들은 어디로 가나. . 다큐를 보니 한가지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다큐를 다보고나니 "동물원"이란 책이 보고싶어졌다
정말 사람들이 고민해봐야 할 문제들을 적시해놓은 책이고
함께 고민해야할 이야기인거 같다
김여경8666 2022.12.20 10:25
부산의 초량동물원이 없어지고 지금은 아이들에게 동물보호법을 알려주면서 동물원의 동물의 자유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멸종위기동물의 복원도 축하하고 생태계로 돌아가도록 많은 힘쓰는 분들의 가치실현에  감사함도 가지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도 모든 생명에 대한 존중의 마음을 잘 새기고 자연지키기에 힘을 보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박정희6449 2022.12.20 12:31
박정희6449
어릴적 동물원 나들이 갔던 기억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동물원이 인간의 욕망으로 채워져 있다는 관점에서 볼 때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채워진 동물원이었군요
한편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없을 경우(이것도 동물이 인간의 욕심으로 상처 받은 경우도 있지만)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는 동물원이 존재한다는건 참으로 다행이네요
동물원의 철창 속에서도 야생의 삶으로 인도해주시며 고민하는 고마운분들이 계시다는 것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각에서 동물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윤필성 2022.12.20 12:47
윤필성 2506

어릴 적 동물원에 가서 마냥 즐거웠던 추억과 어른이 돼서는 아이와 함께 동물원에 가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었는데 이 동영상을 보니 이제 우리 인간들도 동물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는구나라고 느꼈다. 울타리에 갇혀 사는게 아니라  본래의 생활터전인 야생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습들을 보니 흐뭇하다. 결코 이 지구는 인간들만의 것이 아니기에 모든 생명체가 다함께 행복하게 살기 위해 모두들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겠다.
김형주4149 2022.12.20 15:31
[우아하고 쓸쓸한 도시의 정원]
기후 위기 동영상을 볼 때마다 충격과 후회 등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동물원>이라는 책을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아주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아이들과 1년에 한 번 정도는 찾게 되는 곳인데 방문하면서도 마음 한 켠이 찜찜했던 그 기분이 다시 되살아나는 것을 느꼈고 무엇이 올바른 선택인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을 찬미하면서 통제하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망을 그대로 보여 주는 곳이라니 동물들에게 너무나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렇지만 관람객을 위한 곳이 아니라 그 곳에 사는 동물들을 위한 곳으로 바꾸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고 안도를 하기도 했고 그런 노력들을 하고 개선해 나가고자 애쓰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할 일은 그저 가만히 지켜보기만하면 된다는 말을 가슴에 새겨 봅니다
박유진 2022.12.20 17:00
박유진6242
‘우아하고 쓸쓸한 도시의 정원’이라는 제목에서 ’쓸쓸한‘ 이 단어가 너무 우울하게 다가온다. 어릴 때 갔던 동물원은 나에게 즐거운 추억인데 어른이 되고 아이를 데리고 간 동물원에서 받았던 느낌이 생각나 씁쓸하다. 야생에서 살아 본 적이 없는 치타의 애교를 보며 자연에서 살아야 할 동물들의 터전을 침범하는 인간의 이기심이 느껴졌다. 사람도 동물도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생각하게 된다.
김미숙 2022.12.20 19:22
나는 나이가 많은 편이라 내가 어릴 때는 동물원에 가 본 기억이 없다. 동네  할아버지가 키우는 토까나 닭, 강아지 같은 종류가 전부였다. 가을 하늘 철새떼들을 바라보았고 논두렁 옆 개울에 오리떼들의 유영에 신기해 하다가 엄마가 된 뒤 아이들을 데리고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처음 가 보았다. 큰 규모였지만 코끼리도 사자도보았지만 썩 행복하지도 자연스럽지도 않은 답답함을 느꼈다.
우리 나라가 경제적 부흠을 일으키는 동안 지역마다 동물원이 늘고 인간의 욕망에 맞춰 동물들의 수난은 계속되었던 것 같다. 
자연스럽게 공존의 삶을 누려야 했던 동물이 구경거리로 전락하면서 인간들의 삶도 왜곡되고 물질의 욕망에 인간본연의 아름다움과 귀함을 잃게 되는것 같다. 일부에서 이런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동물과 함께 치유의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다. 참으로 다행스런 변화이다. 자연 환경 회복을 지향하는 몸짓에 박수를 보내며 나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본다.  함께 숨쉬며 자연스러운 생명을 서로 느끼고 나누며 살 수 있도록 내 생활부터 단순하게, 검소하게, 친환경적으로 변화해야겠다
해운대아이쿱 2022.12.21 11:59
여기까지 마감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물과 인간이 함께 즐기는 정원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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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1월 해운대아이쿱 팝업시네마   댓글+9 해운대아이쿱 2022.12.27 435
982 1월 해운대 아이쿱 방학특강 1 '천연아로마를 활용한 DIY'   댓글+7 해운대아이쿱 2022.12.27 614
981 12월 새해맞이 이벤트 해운대아이쿱 2022.12.18 244
980 12 월 해운대아이쿱 팝업시네마 댓글+5 해운대아이쿱 2022.12.11 341
979 12월 자연드림 알려드림!! 퀴즈만 풀어도 다 알아버렸네! 댓글+1 해운대아이쿱 2022.12.06 1538
978 22년 에너지 팡팡데이 해운대아이쿱 2022.12.05 1299
977 12월 수매선수금데이   해운대아이쿱 2022.12.05 549
열람중 12월 기후위기동영상 댓글+34 해운대아이쿱 2022.12.02 723
975 12월 물품이야기 댓글+8 해운대아이쿱 2022.12.02 438
974 12월 세바개수거캠페인 댓글+58 해운대아이쿱 2022.12.01 345
973 12월 환경살리기 댓글+1 해운대아이쿱 2022.12.01 179
972 12월 기후행동실천캠페인 댓글+125 해운대아이쿱 2022.12.01 748
971 12월 우유팩모으기 해운대아이쿱 2022.12.01 176
970 12월 총회 준비교육 댓글+46 해운대아이쿱 2022.12.01 512
969 12월 세이프넷메이트 올곧은 간담회   댓글+16 해운대아이쿱 2022.12.01 344
968 12월 해운대 아이쿱 조합원 송년회   댓글+70 해운대아이쿱 2022.12.01 1073
967 12월 인스타 강의   댓글+7 해운대아이쿱 2022.12.01 449
966 11월 환경살리기 댓글+2 해운대아이쿱 2022.11.10 208
965 11월 수매선수금데이 (11월11일) 해운대아이쿱 2022.11.09 1268
964 농업인의 날 맞이 백미증정 이벤트(11/11) 해운대아이쿱 2022.11.07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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