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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본다, 라이프케어 TV

해운대아이쿱 13 504 2023.06.3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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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시스1 https://youtu.be/pV1Xen1_t2I              

호메시스2 https://youtu.be/cdcMTOYH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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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Comments)

엄지영0599 2023.07.02 20:06
작년에 이덕희 교수의 호메시스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라이프케어를 통해 다시금 반갑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호메시스는 그리스어로 '자극한다' '촉진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가벼운 스트레스가 작동되어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의미이기도 하는데 이부분은 2편에 잘 나와 있습니다.

현실의 예방의학은 모든 질병을 예방하겠다는 이상적인 목표가 있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한걸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수많은 먹거리와 생활속의 모든것에 오렴줄질에 둘러 쌓여 살고 있죠.
1편에서 다룬 pops- 수많은 오염물질의 총칭이라고 보면 됩니다.
저자는 "유해화학물질 저농도에서 장기간 노출될 때가 더 위험하다. 우리가 허용 기준보다 더 낮은 작용을 하고 이는 미토콘드리아에 영향을 미치고
수 많은 질병을 일으킨다."라고 합니다.
이 오염물질을 잘 배출 하기 위해서는 운동, 림프순환을 꼽았는데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그리고 적절한 지방습식과 풍부한 식이섬유를 꼽아주었습니다.
pops는 만성질환과 미토콘드리아 장애와 만성염증에 관여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pops를 잘 처리하는가에 달렸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결국 운동과 식이, 어떻게 움직이고 어떻게 먹느냐에 달려 있음을 1편에서 잘 알 수 있었습니다.

2편은 배출과 호메시스의 관점에서 보면 두끼, 세끼 보다 먹을때는 확실하게 먹고 먹지 않는 시간을 길게 가지며 저녁은 일찍 끝내는것이 좋다는데요.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간헐적단식이 이루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호메시스를 작동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보다는 강력한 운동, 살짝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운동을 알려주었습니다.
식이섬유의 대표적인 곡물인 현미는 pops를 대변으로 끌고 올 수 있는 힘이 있으나 현미를 먹을 수 없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았어요.

저자는 영양제가 음식을 대신 할 수 있을거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하지만 영양성분이 부족하면 영양제를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낮은 농도의 화학물질에 만성적으로 노출되는 것은 미토콘드리아 장애를 유발 할 수 있기때문에 질병 발생을 높일 수 있다." 현실적인 배출과 호메시스에 집중하는 생활습관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얘기도 들려주었습니다.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현실의 생활습관의 변화가 너무 중요하고 생활습관은 스스로 누구나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교육할 수 있는 의사들이 많이 나와야한다는 말에 진심 공감이 되었고 환자도 살고 의사도 살고 함께 사는 시스템이 이루어 지기를 함께 바랬습니다.

우리몸에 100명의 명의가 있다고 하는데 스스로의 몸을 잘 살피고 공부하고 노력할 때 호메시스도 작동하리라 봅니다.

2편의 동영상은 시간이 순삭되는데요.
재미나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숙 2023.07.03 00:34
엄지영씨  글이 왜 긴지 이해가 됩니다^^

호메시스1
Pops:  독성 화학물질로 매우 다양함
호메시스: 몸에 적당한 스트레스를 줘서 자극하여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

Pops는 낮은 수치의 지속적인 유입이 더 문제라고 한다. 지방에 축적되어 혈관으로 유입되어 여러장기에 흘러들어 만성염증으로 건강을 위협하게 된다. 몸밖으로 배출하려면 적절한 지방식을 먹고 담즙을 분비해  지방을 분해하는 과정을 거치고 이를 통해 배변활동을 통해 몸밖으로 pops를 배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여기에 필수요건이 식이섬유이므로 음식으로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
그리고 신체적으로 약간 스트레스를 줄 정도의 운동이 필요하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운동을 통해 몸의 림프관에 있는 독소를 배출할 수 있도록 해 줘야 한다.

호메시스2
하루 두끼, 세끼를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먹을때 자연식으로 확실히 챙겨먹고 중간에 간식을 하지 않는다. 저녁은 가능한 일찍 먹고 간헐적 단식이 되도록 하는게 좋다.
음식을 통해 먹은 파이토케미칼은 우리 몸에서 호메시스를 작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야생에서 자란 식물일수록 파이토케미칼 함량이 높다.
운동도 간헐적으로 조금 강도있게 해야 호메시스를 작동시키게 되며 냉온욕도 마찬가지다.
몸을 자극한 후에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동안 호메시스가 작동되면서 몸이건강하게 회복된다.
영양제는 부족한 부분에는 도움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건강한 자연식으로 섭취한 후 필요한 경우 도움을 받는 정도가 적절하다.
갑자기 살을 많이 뺄 경우 지방에 있는 pops가 대량으로 혈관으로 빠져나와 장기적으로 몸의 상태를 나쁘게 만들 수 있으니 조금씩 긴 시간동안 천천히 빼면서 식이섬유로 pops를 몸밖으로 배출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고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다.
저농도 독소의 지속적인 흡입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을 살릴 수 있는 길은 있다
우리 몸속에는 100명의 있다는 말이 있다. 스스로의 자정능력과 치유의 능력이 있다는 말일게다.
그러려면 우리가 할 일이 독소의 배출과 호메시스의 작동을 깨우는 것이다.
그것은 적절한 지방식과 파이토케미칼이 풍부한식이섬유의 충분한 섭취, 운동, 냉온요법 등 생활적인 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 병을 치료하는 의사도 필요하지만 만성염증으로 병이 생기지 않도록 독소배출과 호메시스의 개념을 알려주는 예방적 의사와 의료시스템이 필요하다.
그래서 아이쿱이 그 길의 지평선을 열고 가려는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김여경8666 2023.07.05 22:41
1부를 보고 우선 POPs(잔류성오염물질)과 미토콘트리아라고 하는 전문적인 용어의 이해가 우선 필요했고 그냥 편하게 들으면서 봐지는 영상이라기 보다는 책을 읽어야 이해도가 높아질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POPs의 배출이 중요하고 림프순환이 가능한 운동 과 식습관으로 적절한 지방섭취와 풍부한 식이섬유가 중요함을 알수있는 동영상이었다

2부는 호메시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적절한 스트레스가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일환이라는 정보를 이해하였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아닌 넓은 의미의 우리몸을 긴장하게 할수있는 스트레스라고 개인적으로 이해하였다. 식품의 파이토케미컬의 기본의미를 알게되었고 독소로 우리몸을 치유하는 사례에 접하는 경우와 비슷하게 받아들이고 인정해주면 호메시스에 대해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듯 했다.  현대를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는 건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지식분야로 접근해서 나에게 맞는 건강지식으로 인정한다면 이덕희 교수님의 연구를 유의미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수 있을것 같다
마지막에 저농도화학물질과 혼합체의 문제를 바르게 인식하고 생활습관의 변화를 잘 이해하고 나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지금의 넘처나고 방대한 건강정보의 숲에서 허우적거리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꼈다
박주은2238 2023.07.08 12:19
호메시스1
평소에 미세먼지나 환경 호르몬등을 걱정하면서 조심해 가면서 살 고 있습니다만,  이미 우리 몸속 지방안에 pops 들이 잔류에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현대인이 지금 이 시대를 살면서 pops에 자유로울 수 없는 환경에 놓여져 있습니다.
현대생활 자체가 환경호르몬 등 오염 물질에 둘러싸인 생활이기 때문입니다.
호메시스2
배출과 호메시스적 관점에서 식사는
먹을때는 확실히 먹고  먹지않을때는 확실히 먹지 않는다.
먹을 때는 가능한 자연 음식을 먹는다.
가능한 저녁은 일찍 끝낸다.
의 3가지만 지켜도 된다고 합니다.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동영상 이었습니다.
이승희 2023.07.17 15:18
이승희9528
라이프케어TV를 통해 Pops와 호메시스를 알게되었습니다.
호메시스1.-잔류성유기화학물질을 통칭하는 Pops는 체내에 들어오면 지방조직에 축적되고 분해될때 서서히 녹아 대변으로  배출되는데 운동(림프순환운동)과 식습관(적절한 양의 지방과 많은 양의 식이섬유 섭취)으로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호메시스를 작동케하여 몸의 면역력을 강화한다.
호메시스2-세끼식사의 개념에서 벗어나  먹을때는 확실하게 자연식위주로  먹되 저녁은 가능한 일찍 끝내 간헐적 단식이 되도록 한다. 현미 등 통곡물의 식이섬유가 Pops 흡착력이 강하며 야생의 작물들이 파이토케미칼이 풍부하여 호메시스를 작동케한다.
생명을 지키는 힘이 우리 몸 안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고 몸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도록 좀더 부지런해져야겠다.
김희정4579 2023.07.18 17:38
호메시스 1강.
라이프케어TV를 시간이 되면 보았는데 암예방에 관련된 정보들을 쉽게 챙겨볼 수 있어서 이 채널이 좋다. 특히 이번 주제인 ‘호메시스’는 제목부터가 궁금증을 불러와서 영상을 보고 또 보았다. 예방의학과를 전공하신 이덕희 교수님의 이야기를 기억하고자 메모하면서 보았다. 그리고 가족들에게도 내용을 전달하여 조금은 실천했으면 한다. ‘POPs 팝스’란 쉽게 풀어서는 수천가지의 다양한 화학물지의 통칭하며 몸속으로 들어오면 배출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런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상 노출에서는 벗어날 수 없고 배출을 돕기위해 우리가 해야될 것들을 챙겨서 이 팝스가 잘 배출되도록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호메시스 2강.
팝스를 잘 배출하도록 그럼 우리는 어떻게 무엇을 해야 될까요? 먹을때는 먹고, 쉴때는 확실히 쉰다. 그리고 중요한건 운동이다. 운동이 호메시스를 자극하여 혈액과 림프의 순환을 적극적으로 도와 주기 때문에 체외 배출을 도와준다. 그리고 교수님 말씀중 제일 기억에 남느거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건강에 해롭지만 신체적 스트레스는 필요하다. 적당한 내몸에 스트레스는 호메시스를 작동 시킬수 있는 운동이 필요하다. 온도변화 즉 사우나도 하나의 방법인데 간헐적이여야한다. 장기적으로 가면 안되고 몸이 적응해 버리면 강도를 높이는 운동이나 방법을 찾아야한다. 그리고 적절한 휴식도 필요하다. 식이섬유가 팝스 배출을 높는데 특히 현미, 통밀등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말. 너무 많은 것도 해롭지만 너무 적은 것도 해롭다.
정영아0778 2023.07.19 12:17
국내에 예방의학과가 있다는것,그리고 의사면허 있는분이
목소리를 내어주는것 자체가 의미있는 일이고 자연드림이
무척 깨어있다고 느꼈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 해로운 물질이 많이 있다고 해서
불안해 하는 부분과 간헐적단식,비타민맹신,소금,gmo,운동방법에 대해
궁금한점도 다소 해소 되는 시간이었다

제1강 ㅡPOPS는 잔류성 유기 오염물질 ,즉 수많은 화학 물질이란뜻
몸에 적당한 스트레스는 건강에 좋다 저농도 화학물질 장기간 노출 되면
만성 염증이 생긴다
지용성강한 체내 팝스 낮추기 대변으로 배출되는데 기본은 운동이며
적절 지방을 섭취,식이섬유하기
해독의 기본은 어떻게 먹느냐 얼마나 움직이느냐의 문제인데
적절한 스트레스건강에 도움이 되고 단련시키는 능력을 만든다
만성적인 걱정 불안은 오히려 해롭다
인체는 스스로 조절 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제2 강ㅡ두끼로 충분 한 사람도 있다 중요한 것은 지금 먹고 싶을 때
먹고 먹고싶지않을때 안먹는것
먹지 않는 기간이 간헐적 단식이다
현대 살충제 성분이 더심각하다 야생에서 큰 식물이 파이도 케미칼이 많다
운동하고 휴식을 가지면 유지 보수 기간이 최적의 되는 기간이다
영양제를 건강한 음식 대신으로 착각 하지 말기 부족한 것을 채우는 게 영양제이다
Gmo문제 지금 제초제가 더 심각하다
미생물 호메시스를 유도 하는 요인 배출에 집중하는 습관으로
요요없이 살빼기
소금 WHO에서 하루5g미만섭취 권장은 넌센스!
싱거운 음식 보다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게 더 중요하다
스트레스 없이 건강한 음식을 맛있게 즐겁게 섭취하는게 중요하다
내 몸안에 100 명의 명의가 있다 믿고 휘둘리지 않게하라

마지막으로 알듯말듯한 독성학자의 이말이 강의를 듣고나니
조금은 이해될거 같기도 했다
"모든 것은 독이 있으며 용량만이 독이 없는 것을 정한다"
ㅡ파라겔수스
정태향6642 2023.07.19 17:22
책에서 말하는 호메시스 이론은 적정량의 독소가 인체에 들어왔을 때 효과적으로 문제를 수정ㆍ개선함으로써 인체를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이론이다. 이론은 좋은데 그 적정량이라는 데서 논란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

호메시스1
  자주 등장하는 용어  POPs는 잔류성 유기 오염물질(Persistant Organic Pollutants)을 말한다. 우리는 늘 POPs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를 피할 수 없다. POPs는 지방조직 속에 저장되어 있다 혈관으로 흘러 나와서 염증,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 등으로 많은 질병 발생의 위험을 높인다. 몸 속에 들어오는 POPs를 피하기 어렵다면 그것을 배출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모든 배출의 기본은 운동과 식습관이다. 운동은 일반적인 혈액 순환 운동 뿐만 아니라 근육의 수축과 이완, 복식 호흡 등의 림프 순환 운동이  중요하다. 식습관은 적절한 지방과 풍부한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호메시스2
  저자는 배출과 호메시스의 관점에서 식사의 원칙을 말한다. 첫째, 먹을 때는 확실히 먹고 먹지 않을 때는 먹지 않는다. 간식을 먹지 않는다는 뜻이다. 둘째, 먹을 때는 자연음식을 섭취한다. 셋째, 가능한 한 저녁을 일찍 끝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간헐적 단식이 된다.
  끝으로 저자는 지금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허용 기준 이하 아주 낮은 농도의 화학 물질에 장기간 노출되는 것은 매우 위험하지만 그 노출을 피할 수 없다면 배출과 호메시스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영상들을 보고 적절한 지방 섭취와 림프 순환 운동의 필요성을 알았고 몸이 쉴 수 있도록 가능하면 간식은 먹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한동안 하지 않았던 간헐적 단식도 다시 시작!
moon 2023.07.19 21:29
문선자(9169)
 이덕희교수님의  호메시스강의  한순간도  놓칠 수없는  내용이었다
의사선생님은  많지만  병이생기는 원인이 어디에서 올수있다는  예방의학을  말해주는의사는  잘없다 
그래서  의사가  자기아이들에게는  먹일게 없다는 말이 생겼나보다
본인들은 알면서  직무유기  아닌가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잘못알고 있었던 것도  해소됬다

운동을 통해 몸의림프관에있는 독소를  배출할 수있도록해야한다
먹을때는 자연식으로 확실하게먹고  중간 간식은  하지않으며
저녁은  가능한  일찍먹고  간헐적단식이되게한다이것만 실천해도  좋으련만  알았으니 실천  노력해야지
김향미1750 2023.07.19 23:05
웃는 얼굴로 아주 편안하게 인터뷰를 해 주셔서 동영상을 보는 내내 집중하고 이해를 잘 할 수 있어 좋았다.^^ 2편 동영상을 볼 때는 지인이 직접 노지에서 키워 보내준 깻잎의 질감과 향이 더욱 생각났다.  어찌나 건강하고 향 짙은지! 아직도 입안에 알싸한 깻잎향과 거친 잎사귀가 느껴지는 듯하다.

1편: POPs의 개념을 설명했다.  미토콘드리아 기능장애를 일으키고 만성염증이 생기게 하는  POPs를  POPs=미세먼지=미세플라스틱=저농도화합물질 혼합체로 보고 있다.  POPs는 지방조직에 저장됐다가 적절한 운동(근육의 이완과 수축, 복식호흡 등)을 통해 배출이 된다. 그래서 저지방식보다는 적절한 지방 섭취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우리 몸은 완전한 청정상태보다는 유해화학물질이 조금 들어올 때 호메시스 작동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무엇보다 신체에 단기적인 스트레스를 주어 호메시스를 작동시켜야 하고 만성적인, 정신적 스트레스는 호메시스를 방해하므로  POPs보다 더 위험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2편: 온실이 아닌 야생에서 자란 식물에 파이토케미컬이 많고, 배출을 위한 움직임 (운동)이 중요하며 운동은 강도 조절이 필요하다. 온도 변화도 호메시스에 좋으나 이 또한 간헐적이어야 함을 강조한다. 휴식 기간에 몸의 유지, 보수가 최적화되기 때문이다.  음식 중에서도 현미를 추천하는데 그 이유로 현미가  POPs를 잘 흡착하여 대변으로 배출하는 역할이 탁월함을 들고 있다. 끝으로 예방의학(의사들에 의한 교육)의 중요성과 함께 너무 건강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건강한 음식을 건강하게 먹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동영상이 끝난다.

흔히 '나 때는 말이야~ 흙도 먹고 그래도 건강했어!!'라고 하던 말이 생각나는 동영상이다. 그리고 아이쿱의 '라이프케어' 정책과 많이 접목된다. 영상을 통해 강조한 '배출과 호메시스에 집중하는 생활 습관'을 많은 이들이  형성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란다. 우선 나부터~!!
박유진 2023.07.20 15:11
박유진 6242
1부
『호메시스』라는 책 제목과 POPs라는 단어가 생소하다 보니 영상을 한 번씩 이전으로 돌려 보게 된다. 고농도의 오염물질은 허용 기준을 정하고 노출을 피할 수 있는 반면 저농도 오염물질은 기준이 없어 장기간 노출된다면 큰 문제가 된다. 노출이 지속되면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저하되고 이것은 만성 염증과 직결된다. 일상에서 노출되는 수많은 잔류성유기오염물질에 대한 걱정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는 호메시스에 도움을 주지 못하니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을 배출하기 위해서 운동, 적절한 지방 섭취, 풍부한 식이섬유 섭취가 필요하다.

2부
식물이 만들어내는 화학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은
호메시스를 작동시키는 요소 중 하나이고 같은 종의 작물이라도 환경에 따라 함유량이 다르다고 하니 유기농 농법으로 키운 작물들의 파이토케미컬은 일반 농법으로 키운 작물보다 월등히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자연의 음식으로 호메시스를 작동시키고 지방 조직에 축적되어 있는 POPs를 천천히 배출시켜야 한다. 단기간에 살을 빼면 지방조직에 축적되어 있던 POPs가 한꺼번에 혈중으로 나오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우리 몸은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힘이 있으니 온갖 건강 정보에 휘둘리지 말고 중도를 지켜야한다. 건강한 삶을 살아 가기 위한 길잡이를 해주는 영상이다.
이경선3363 2023.07.20 17:27
호메시스 1
호메시스라는 생소하고 어려운 제목의 책을 읽기전에 라이프케어TV를 통해 이덕희 교수님의 인터뷰를 먼저 보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제일먼저 알아야 할 단어가 POPs는 잔류성 유기 오염물질(Persistant Organic Pollutants) 인 것 같다. 우리는 오염물질을 가능한 피할려고만 하지만 이미 우리몸에 많이 축척되어 있다는 말이 와닿았다. 무작정 피하는 것이 방법이 아니라 이미 들어와 있고 들어올 것들을 어떻게 배출을 시키냐에 대해서 설명해 주신다. 그중에 특히 무저건 저지방 식단이 좋은것이 아니라는 말씀과  POPs는 지용성 오염물질이 많아서 지방에 녹아서 같이 배출된다는 의미에서 건강한 다이어트는 우리 몸에 이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지중해식 식단이 건강식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호메시스2
파이토케이칼은 자연드림 채소를 구입하면서 처음 알게된 용어이다. 파이토케이칼이 생성되기 위한 조건이 적당한 자극이 와야 채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 내는 물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식물도 그러하듯 우리도 적당한 자극, 스트레스를 통해 면역물질이 더 생성된다는 것이 호메시스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특히  POPs 같은 물질들은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배출에 용이한데 그중에서도 통곡물 식이섬유가 지용성 페놀 중합체 형태의 지용성 물질의 흡착을 돕는다는 말씀에 앞으로 가능한 현미밥을 먹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됬다.
이덕희 교수님의 인터뷰를 보면서 책을 읽으면 좀더 다양한  POPs 배출 방법에 대해서 나와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호메시스를 꼭 한번 읽어봐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됬다.
강현숙4995 2023.07.20 17:36
강현숙4995
라이프케어TV에서 처음 듣는 호메시스라는 용어가 많이 생소하였다. 처음 접하는 내용이라 조금 접근이 어렵고 용어도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과대학에 예방의학은 아주 작은 시간이 할애되는 과목이고 실제 예방의학으로 돈벌이를 하는 의사는 없다고 알고 있었다. 이덕희교수도 예방의학을 하고 있지만 의사들이 먹고 살기 위해서는 예방의학으로는 힘들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건 분명히 필요한 의학인 것 같다.

POPs는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잔류성 유기 오염물질이라고 한다. 몸속에 POPs를 내보내는 것이 중요하고 노출도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일상생활에서 저농도로 장시간 노출될 때 더 위험하다고 한다. 이는 허용 기준보다 더 낮은 작용을 꾸준히 하면서 미토콘드리아에 영향을 미치고 수많은 염증과 질병을 일으킨다고 한다.
POPs 오염물질을 잘 배출하기 위해서는 운동(혈액순환 원활), 림프순환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운동에 식습관도 중요한데 적절한 지방섭취와 풍부한 식이섬유 식습관이었다.
배출에 많은 역할을 하는 것들은 소변, 대변이 많은 역할은 하는데 이러한 배출은 하면서 POPs가 함께 배출이 된다고 한다.
해독도 이러한 식습관과 배출이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한다.
건강을 위해서는 정신적 스트레스는 없는 것이 당연히 좋고, 신체적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의 넓은 의미의 스트레스가 있는 것이 좋다고 한다. 호메시스를 작동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보다는 강력한 운동, 살짝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운동도 좋다고 한다.
배출과 호메시스의 관점에서 음식의 섭취는 두끼나 세끼를 먹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먹을 때는 확실히 먹고, 먹지 않는 시간을 길게 가지며 간식을 먹지 않고 저녁은 일찍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간헐적 단식이 이루어지고, 가능한 자연식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호메시스를 작동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중 파이토케미칼도 있는데 파이토케미칼은 식물이 만들어내는 화학물질이라는 뜻을 의미한다. 적정한 파이토케미칼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일상적으로 접하는 범위가 많다고 한다.
호메시스를 일으키는 방법은 적정한 스트레스가 동반되어야 하며 그러한 종류로는 운동, 냉온욕도 가능하며 간헐적으로 진행하여야한다. 장기적으로 진행하면 내 몸이 적응하게 되어 적정한 스트레스로 작동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식이섬유의 대표적인 곡물인 현미도 강조하였다. 현미 등 통곡물들은 POPs를 대변으로 끌고 나올 수 있는 힘이 있다. 현미를 먹을 수 없는 사람은 꼭 현미를 섭취할 필요는 없다.
영양제도 음식을 대신할 수 있을거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하지만 영양성분이 부족하면 영양제를 먹어도 된다고 한다.
소금도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 특정 질환이 없는 적당한 나트륨이 들어가 있는 건강한 음식을 즐겁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 핵심 포인트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낮은 농도의 화학물질에 만성적으로 노출되는 것은 미토콘드리아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질병 발생을 높일 수 있다." 현실적인 배출과 호메시스에 집중하는 생활습관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로 결론지어졌다.
우리는 100% 청정지역에 살 수 없다. 독 없는 세상에 살 수 없기때문에 배출에 신경을 안쓸 수 없는 것 같다.
현실에서의 생활 습관의 변화가 너무 중요하고 생활 습관은 스스로 만들어야겠다. 우리 몸 안에 100명의 명의가 있다고 하는데 스스로의 몸을 잘 지켜낼 수 있는 힘이 우리 안에 내장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호메시스도 작동할 수 있게 스스로 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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