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사

12월 심리학자가 들려주는 소통의 인문학 강의

송주영6483 15 382 2020.12.01 12:33

바로가기링크 -> https://youtu.be/PlYlVYgbGC0

 

 

 

댓글(Comments)

박은주4377 2020.12.07 08:58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인간의 욕구는 다양하고  부정확하며 이런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하게 되므로 세대간의 소통에서도 지혜가 필요하다
세대간의 시간에 대한 체감도가 다름을 이해하고 상대방이 속한 세대와 그들의 관계를 무시하지 않고 존중해야 한다
좀 더 나아가 상대방이 관계를 맺고 있는 다른 사람의 평가를 인용해 칭찬하라
또한 인간관계로 인해 상처 받을때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과 몸을 먼저 들여다 보고 소중히 여기고 보살펴라
권미경2848 2020.12.07 12:46
좋아하는  교수님 강의 너무 좋았어요. 또 나를 반성하게 만드네요. 아이들과 소통을 원할 때 불안 요소를 없애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유년시절 나를 생각할 때 공감합니다. 문 벑컥, 다른걸 허고 았을 때 밥 먹으러 가야했던거 모든게 공감됩니다... 아 내 아아도 똑같은 감정이었갰구나 하는 생걱나 드네요. 아이의 관계를 무너뜨리지 않고 잔소리 하는 방법을 잘 연구해야 할 것 같네요.. 아이와의 관계를 위해서....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정영아0778 2020.12.07 13:41
김경일님의 강의가 정말 좋은 이유는 어려운 말로만 풀지 않으면서도 이해가 잘되고 위트도 있어서일것입니다

관계를 인용해서 칭찬하라 잘 새겨야 할 것 같습니다
회피 동기로 우리라는 관계로 안정감만 바라지 않고
낙관적으로 행복해져야겠어요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늘 소통하고 동기 부여를 통해 개개인 팀원들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리더가 되고 싶네요!
신용순7701 2020.12.07 16:24
우리나라 사람들이 관계를 중요시한다는 이야기에
우리 아이들이 관계맺고 있는 주위모든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크게 공감했어요.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세대차이가
안 생길순 없지만 그 격차를 조금이라도 좁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모든 아이들은 어른인 우리보다 똑똑할거에요’ 라는 말을 항상 가슴속에 간직해야겠어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숙경7798 2020.12.08 10:27
관계속의 나는 항상 어렵다. 어떤 관계든 연결고리를 맺지않음 홀로독박이다. 관계속에 체감시간의 다름이 놓여 있다는것에 나의 시선이 모인다.  항상 관계속에서 나와같지않는 당신의 경험과 현시점에 대한 배려(?)를 가져볼생각이다.  아~~한 발작 늦은 기다림(?), 느긋함이 나에게 있을까.  관계의 완성은 나의 생각과 노력으로 귀결되니, 결국 나로부터다.
황혜선 2020.12.08 16:35
교수님이 언급한 <90년생이 온다> 책 속에 ‘꼰대’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40대 중반을 넘긴 ‘우리’(ㅎㅎ 나 역시도 이 부분에서 우리라는 단어를 쓰고 있다)는 90년생들에게 이 ‘꼰대’라는 단어로 불릴 때가 많다. 어감처럼 그 의미 또한 달갑지 않은 단어다. ‘다른 사람보다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여기고 자기가 옳다는 생각으로 남에게 충고하는 것. 남을 무시하고 멸시하고 등한시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자’라는 뜻이다. 이 단어처럼 세대 간 관계의 부정적인 측면을 여실하게 드러내는 말이 또 있을까? 한편으론 억울하고 씁쓸하지만 받아들여야 한다. 어쩌면 ‘관계주의’를 강조하는 문화 속에 억지로 어린 세대를 우리 마음대로 ‘우리’라는 틀 안에 집어넣어 대했는지도 모르겠다. 상대방의 욕구는 무시한 채 말이다. 그 속에서 가장 중요한 배려와 이해가 부족했던 건 아닐까? 상대가 속한 관계를 이해하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교수님의 말씀 잘 새겨야겠다. 나도 오늘은 카톡으로 아이에게 여유?를 선물해 볼까한다.
김경자 2020.12.09 08:22
김경자3270
강의를 통해 소통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아들,딸과의 대화에서 벽을 느끼고 답답함,잘못 오해함으로 점점 대화의 시간이 짧아져 가고 있음  알지만 어찌해야할지 몰랐습니다.
오늘 강의에서 문화간의 차이보다 문화내의 차이,갈등이 더크다는 말 공감이갑니다
세대간의 소통에서 접근동기,회피동기를 적절한 시간으로 사용해하며
자녀와나의 시간속도 개념시 다르다는 말 도움시 되더군요
나의 눈높이이가 아닌 상대방의 생각.시각으로 보려고 노력해야 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송주영6483 2020.12.09 18:02
우리나라  있는 적령기문화, 관계문화
반백살을 앞두고 있는 나  또한  항상  아이들에게 모든것에는 때가 있다고 말했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너무 틀에 막힌  사고로 지내온건 아닌가  되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했다.  접근동기를 잘 활용하면서 기다리고 지켜보는 방법 또한  소통의 방법이란걸 알게 되었다.
노크하고 바로 들어가기 말고 앞으론  아이들이 준비할 시간을 줘야겠다. ㅎㅎ
관계문화가 익숙한  문화속에서  항상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가는 우리로선  '어떨것이다 '라고 단정하진 말고, 주위를 살피고 칭찬 하자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최진석 교수님은 나의 주체성을 찾으라고 했다면 김경일교수님은 관계를 중요시 하는 강의 인것 같다.
강현숙4995 2020.12.14 00:08
세대간의 소통이 제목인 강의! 그래 나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야! 나의 가족 나의 딸들과의 소통 어렵지... 하며 강의를 들었다 뭐 주어들어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다면 아이들과의 소통의 문제 발생시 써먹기 위해 준비해야지라는 생각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나의 마음을 후벼판 부분은 부모님 세대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사랑이 내리사랑이라고 자식들 생각하기만 바쁜 나... 홀로 계신 엄마...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데 얼마나 외로우실까 또 어쩌다 찾아뵈면 김경일 교수님 이아기처럼 엄마의 관계에대한 무시는 하지 않았는지... 반성이 많이 되는 강의였고 부모세대와의 소통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물론 자녀세대와의 관계에서도 수비하는 자녀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좋은 방법도 알게 되었고, 나보다 훌륭한 나의 자녀들을 존중하기 위하여 노력하기를 또 다짐해본다.
양희6266 2020.12.15 14:30
세대간의 소통 어떻게 할 것인가?~~~~~
갈수록 깊어져가는 세대소통!!~~~
세대간의 지혜로운 소통방법은 상대방이 속한 세대와의 관계를 무시하지 않으며, 그 상대방이 관계를 맺고 있는 다른 사람의 평가를 인용해서 칭찬해야한다.  그리고 인간관계로 인해 상처 받을때 무엇보다도 자신과 자녀의 마음과 몸을 소중히 여기고 보살펴야 한다. 부모와 자녀와의 원활한 관계를 위해서는 자녀가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인간은 가장 싫은게 불안이다.  모호하고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불안은 갈등만 극대화시킨다.  자녀가 충분히 예측할 수 있게 확실한 상황을 만들어 줘야 한다.  행동과 상황이 예측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준다면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 더 좋은 인식을 가질 수 있어서 서로의 관계가 원만해진다.  끝으로 세계적인 언어심리학지 마이클 토마셀로의 한줄명언이다.  모든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더 지혜롭고 다음세대보다 덜 지혜롭다.  이말에 "맞아"라고 수긍하는 사람은 대부분 배울점이 많으며, 또 세대간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원만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한다.
박영미5409 2020.12.15 21:53
박영미  5409
내가 지나온 세월에서 느꼈던 세대간의 갈등을 이제는 자식과 나 사이에서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전에 세대간의 갈등은 그저 소통부족으로 인하여 발생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각자가 추구하는 욕구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함으로 부터가 갈등의 시작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원인을 알아야 서로 대화 할 수 있고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된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자식의 욕구가 무엇인지를 정작 나는 알고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오랜만에 딸아이와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어보고 여러가지로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박금선5789 2020.12.19 11:54
*90년대생이 온다*
의 90년생이 바로 저희 세대 였어여
정말 부모님들과의 의사소통이나 세대차이를 많이 느끼며
자랐던거 같아요
하지만 막상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살다보니 이젠 엄마랑
제일 잘 통하는 시기가 되었네요

반면 이제 5살이 되는 꼬맹이랑 소통이 힘들어지기 시작 했어요
지가 원하는거랑 내가 추구 하는 방향이 다른지라
아이들이 빨리 크는건지 점점 의사결정이 강해지고
욕구도 더 많아지고~
아이의 욕구를 제대로 이해해야 아이의 행동을
이해할수 있을텐데 ...참 그게 힘들더라구요

강의를 들으면서
아이와 내가 느끼는 시간의 흐름 속도는 다르다
칭찬을 할때은 관계를 이해하고 배려하여 칭찬하라
낙관과 긍정의 사람이 되자
행동과 예측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주라

요 4문장이 기억이 남습니다

아이들이 커지면서 점점 더 세대차이는 느껴질테고 소통의 불균형이
일어나겠지만 요 4문장을 꼭 기억하고 행동한다면
그 세대간의 소통이 조금 더 원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은정5202 2020.12.19 14:00
설민석선생님과의 동갑이라는 이야기를 하시면서 재밌고 편안하게 강의 시작했을 때부터 기대반 설렘반이었습니다.

낙천적인 사람 / 낙관적인 사람
나의 몸과 정신에 공을 들여라.
자기소개서에 주변인물과의 관계가 아닌 자기 소개를 해라.

덕분에 유쾌하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반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네요.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공지영0702 2020.12.19 17:02
접근동기를 적절히 이용해서 아이와 대화하여야겠다. 확실하지 않은 미래를 불안해하지 않게 하기 위해 아이가 늘 예측 가능할 수 있도록 미리 시그널을 충분히 주어야겠다. 아이의 관계를 인정하고 존중해 주어서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어야겠다. 
ㅡ유익한 강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은희0314 2020.12.20 21:13
"인간에게는 접근과 회피의 두 가지 동기가 존재하며, 이를 적절한 때 잘 매치시키는 것만으로도 갈등을 해결하고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다.  미래의 일에는 '접근 동기'로, 단기간에 해결해야 하는 일에는 '회피 동기'로 접근해야 한다며 시간과 동기의 연관성을 강조한다.  "
 사람과의 관계는 끝없이 배워야하나 봅니다. 
아이들 어릴 때 너무 회피동기만을 적용한 것은 아닐까 반성해봅니다. 
인문학강의덕분에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어가는 것같아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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