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사

4월 기후 위기 동영상 강의

해운대아이쿱 19 273 2021.04.01 13:45

4월 기후 위기 동영상 강의

제목  인간과 자연은 공생할 수 있는가?

          <생물학 박사 최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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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 링크 --->

https://youtu.be/mdfwRKqb02c 

 

댓글(Comments)

신유라7735 2021.04.05 15:47
기후변화. 이제는 어느 한 나라의 환경 문제라기 보다 전세계의 문제가 되었다. 인간과 자연은 공생이라기 보다 파괴에 가까운 행위를 더 많이 하게 되면서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나라와 그에 따른 피해를 입는 나라는 따로 발생하는 문제도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들은 인간이 무언가를 개발하려는 것보다는 자연과 조화롭게 살 수 있도록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자발적으로 플라스틱을 줄이는등 조금은 불편함을 감수하는 노력들이 호모사피엔스, 즉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우리의 공동의 미래를 위해 오늘도 실천과 다짐을 해본다.
이숙경7798 2021.04.07 12:13
인간과 자연은 공생할 수 있을까?
라고 묻지만 자연속에 묻혀 살아왔기에 당연함에 대한 질문은 뇌를 자극하게해 불편함을준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태계속 인간은 만물의영장 다시말해 잔머리 잘굴려서 요리죠리 잘 이용해 먹었다는말이다. 더 이기적이고 더 영리하여 겉과속이 다른 짓을 자연속 생태계들에게 해왔고  그결과 떵떵 웃으며 나 만물의영장. 내가 좀 똑똑거든하고 있다.  체적당 표면비율로 본다면 생태계속 인간이 차지하는 면적(?)은 과연 얼 마일까? 아마 저 꼬리표 밑쪽에서 왔다리갔다리하고 있지않을까.
인간의 역사는 지구에비하면 빙산의 일각일뿐일텐데, 그럼에도 영장이라함은 많은것을 자연으로부터 뺏어왔다는것이다.
그로 이제 이짓 좀 그만하고 양심에 털난거 짤라내고 結者解之해보자는 이야기다. 원금 손대지말고이지만으로도 충분히 살수있도록해야 다음세대가 계속 지속된다.
서선주6659 2021.04.09 20:47
최재천 교수님의강의는 제목처럼 인간과 자연은 공생할수 있는가? 에 대한 대답을 구하는 내용이 아니었다, 88년 이라 지칭하지만  30년 전부터 우리는 자연파괴가 항상 많은 기후문제를 야기시키고 환경을 파괴하는 것을 고민하고 이슈로 두고 삼아왔지만 결국은 지금 한치 앞도 알수 없는 이런 위험한 시기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박경리 작가의 “원금은 그대로 두고 이자만 쓰다가라”는 말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았다. 얼핏 간단한 경제적인 언어같지만 인간이 미래세대에도 자연을 누리고 자연이 주는 혜택을 받으려면 정말 이자만큼만이라도 감사하게 여기고 아끼고 아껴 써야할 것 같다. 그동안 원금을 까먹으며 너무 흥청망청써댄 댓가를 치르기전에 정신차려야 할텐데... 나부터 시작이다.
김선영 2021.04.09 21:18
인간과 자연은 공생할 수 있는가?
너무나 당연한 얘기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래야한다. 그런데 인간이 그것을 망각하고 유익하고 편안함만 추구하는 이기심에 그 관계를 끊어버리려고 한다. 지구의 역사에서 인간은 눈깜빡할 시간 정도를 살았다. 그 짧은 시간동안 이렇게 지구표면을 망가뜨린 생물은 없다고 한다. 자연보전은 인간의 본능이 아니기에 철저하게 연구,발견하고 배워서 실천해야 한다는 교수님 말씀에 공감한다. 우리는 자연과 공생인으로 살아야 됨을 인지하고 좀 불편하더라도 덜 쓰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하는것을 생활화하도록 노력해야겠다.
박은주4377 2021.04.09 22:02
강의를 들으며 좋은 말이라 여기며  무심코 들어왔던  친환경적인 개발이라는 단어를 다시 생각해 보았다
지속가능한 생태계
지속가능한 인간사회
지속가능한 경제생활 이 가능 하려면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아껴쓰고 재사용하고  재활용 하여야만 
지구의 원금은 건드리지 않고 이자만 가지고 열심히 산 후
우리 다음 세대에 원금을 그대로 물려줄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처럼 한정된 공간에서 끊임없는 개발은 곧 인간답게 살 공간(환경)이 없어질 것이다
유지윤5242 2021.04.10 09:31
호모사피엔스로서 우리 인간들은 지구상 가장 빛나는 존재로 성공을 해온거같다.
그 성공을  누리기위해 자연을 파멸시키고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확연히 드러나보이는 요즘이다.아니 이미 오래전부터 라고 한다. 우리 인간들이 행해온 생태적 파멸행위는 기후위기, 팬데믹현상,환경적 재앙, 생물다양성의 고갈현상으로 이어졌다. 지금 코로나바이러스로 겪고있는 팬데믹현상도 결국은 우리가 야기한것이다. 그러나 바이러스나 질병으로부터  똑똑한 우리인간이 살아날수있는 반면 기후위기로부터 오는 환경적재앙앞에선 아무것도 할수없는, 우리인간도 언젠가 멸종위기에 처하는 상황이 곧 다가올것이라는것이 가장 심각한 현실인것같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는 하지않아야한다면 하지않아야하는 당위성에 의무성까지 덧붙여 사회,경제,환경 세 분야를 똑똑하게 풀어나가야 한다.
우리가  너와 나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공생인, 호모심비우스가 되어야할것이다.
송주영6483 2021.04.10 10:03
인간과 자연은 공생 할수 있는가?  당연히 공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공생이라고 말하면서  자연을 이용하고  파괴는 모순된 행동을 한다. 자연에서는 모든 생물들이 그들만의 규칙으로 순리대로 살아 가고 있지만, 인간은  지구상에서 어쩌면 가장 잔인 하고 가장 나약한 존재이기도 하다. 꽃과 벌의 관계 처럼 우리도 자연과 지속적으로 함께 하고 싶다.
이강의를 들으면서 박 경리 작가의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원금은 손대지 말고 이자만 갖고 살아라"는 말 처럼 자연을 파괴 하지 말고 공생만 할수 있어도  다음세대 에게 지속가능한  환경을 물려 줄수 있을것 같다.
최희주1919 2021.04.10 14:05
인간과 자연은공생할수있을까? 56”
이야기는 누가들어도 지극히 당연한얘기지만
요즘시대의생태계는 여러모로위협받고있음은확실하다.
예전에는 환경문제가 작은소도시를중심으로 문제가 발생했다면 최근에는전혀다른환경문제가발생하였다 기후변화라는 큰위기로 지구전체가 위협받고있다. 지구상에서 동물중 인간과개미가 지구의가장큰 지배자 였을거라는 흥미로운이야기부터자연과함께 살아가면서 원금은 건들이지말고이자만갖고살아라 라는얘기가 지속가능한삶의핵심키워드일듯하다. 가능하면 우리삶에있어서 물론재활용도중요하지만 재사용을 더실천할수있어야하겠다
덜쓰고 가능하면재사용하고 그것도않되면재활용해야한다는것이다. 최교수님의강의내내 따뜻한마음이 생기고 더나은세상이오리라 간절히바래본다.
moon 2021.04.11 10:55
문선자(9169)
 인간과 자연은 공생할 수 있는가?                                 
공생하며 살아야하는데 편리함만 추구하다보면 어느날갑자기  보복을 당하는것 아닌가싶다
지구가생각할때  인간은 암적인존제
조금불편해서 힘들더라도 자연을 파괴하지말고
주어진대로 감사하며 살고싶은데  ~~
신용순7701 2021.04.11 22:51
인간과 자연은 공존하면서 이 지구를 지켜가야 하는데 지금 당장의 편리함과 이익을 위해서 일방적으로 지구에 기생하고 있는
인간들의 이기심때문에 지구온난화라는 결과물을 야기시켰네요. 원금은 놔두고 이자만 사용하라는 박경리 선생님의 말씀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현대를 살면서 과학과는 조화를 이루고 자연과는 공생하는 현명한다는 호모 사피엔스답게 우리 후손들에게
실망스러운 세대가 되지않게 노력해야겠어요.저도 항상 시장바구니는 들고다닙니다.
공지영0702 2021.04.17 00:14
인간과 자연은 이미 공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해야합니다.
인류가 이루어 온 발전과 누려온 편리함을 우리 후손도 누릴 수 있게해야 합니다.
지구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자만 쓰며 살아야 합니다.
덜 쓰고 재사용하며 재활용하고 복원해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합니다.
장바구니를 사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고 조금만 불편하게 생활한다면 우리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 입니다
한정화0441 2021.04.17 13:49
자연과 인간이 공생하고 있다는건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다.
나는 문득 도움을 더 많이 받는 쪽은 누구일까를 생각해 봤다
이상기후와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는 지금...인간은 갈수록 자연이라는 존재가 있었다는 것도 잊고 당당하게 자연을 파괴하고있다.
자연이 힘들고 아프다는 시그널을 보내고있는데 인간이 알아 차리지 못하고 있는건 아닐까?
우리는 이상기후와 환경오염으로  오는 시그널의 심각성을 갖고 자연을 돌봐야 할것같다
잠시 빌려쓰다가 있는 그대로 후대에 남기는 것 만이 인간이 할 수 있는일일 것이다
미래 산업도 자연친화적이라는 말로 포장하지 않고 자연의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는 미래 발전이어야 할 것이다
강현숙4995 2021.04.19 16:32
강현숙(4995)
평소 최재천교수님의 강의는 항상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강의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그러나 강의 주제는 인간과 자연은 공생할 수 있는가? 이다. 무겁고 어두운 느낌이 드는 주제! 결론은 인간은 자연과 공상하며 살고 있다였다. 휴 다행이다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인간은 자연과 공생하는 삶을 살면서 또다른 이면으로는 자연을 파괴하면서 살고 있다. 자연에 대한 자세를 박경리님은 원금은 건드리지 말고 이자만 갖고 살아라고 표현하셨는데 정말 우리가 자연에 대한 자세를 그렇게만 갖고 있다면 인간과 자연은 충분히 공생할 수 있고, 지속가능한 자연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오리(RE)시대 REFLECT, REDUCE, REUSE, RECYCLE, RESTORE 이 다섯가지만 잘 지켜도 우리는 생태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고 공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향미1750 2021.04.19 17:02
김향미 1750
symbiosis 공생
숙명처럼 묶여있는 인간과 지구 자연, 둘은 공생해야하는 관계이고 공생해 온 존재이다. 이 공생을 조금 더 이롭게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야 할 것인데 인간의 이기심, 편리함 추구로 인해  기울어진 공생이 되었다. 박경리 님의 말씀처럼 우리의 편안하고 보장되는 미래??를 위해 원금보전을 하고 이자만으로  살아가는 지혜로운 삶을 이어가야 할 것이다.
황혜선 2021.04.20 14:34
황혜선 5374

 자연계에서 공생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동물, 인간.
그러나 그 공생이라는 단어는 어딘가 불편하다. 교수님의 말씀대로 그 무수한 식물, 자연 숲에서 한 종의 동물이 끼어서 사는 것에 불과하지만, 이 동물은 그냥 끼어서 사는 것을 넘어 자연을 통째로 쥐고 짓밟고 흔들어 놓으니 말이다. 이 세상에 인간만큼 이기적이고 사악한 종이 또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도 인간이기에, 먹거리 · 기후 등 자연과 공존하지 않으면 더이상 나는 없기에, 100% 자연을 놓아주지는 못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기류에 휩쓸리기로 한다.
 다행한 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3Re'에 2가지를 합한, 교수님이 말씀하신 '5Re'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작지만 이미 변화는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문제를 인식하고, 덜쓰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하고, 나아가 복원하는 노력을 잘 하고 있는지 우리 자신을 진지하게 돌아봐야 한다.
오늘이 아니면 내일은 없다.
임애경0788 2021.04.20 14:56
지구의 역사에서 인간은 아주 짧은 시간을 살고 있는데 그 짧은 시간 동안 기후위기라는 큰 문제로 위협받고 있다. 박경리님의 원금은 건드리지 말고 이자만 받고 살아라는 표현에 공감을 하였고, 우리 아이들에게 이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할 수 있는 재활용이라도 열심히 하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유진 2021.04.20 21:32
박유진 6242
지구의 역사를 통틀어 놓고 볼 때 지구의 표면을 이렇게까지 망가뜨려놓은 생물은 인간밖에 없다는 말에 공감한다. 우리 세대가 자연으로부터 누린 만큼 다음 세대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해야 함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지구에 있는 모든 생물들이 소중하니 더 이상 자연 파괴 없이 공생하려면 재활용하고 재사용하면서 자원을 아껴야겠다.
정영아0778 2021.04.20 22:06
지금 이 시기에 꼭 필요한 강의인거 같다
 인간이 지구에게 시험받고 있는것 같아 씁쓸했지만
 하지만 인류가 꼭 알아야할 부분이라고도 생각된다

식물과 곤충이 공생하듯이
원금은 건드리지 않고 이자만
지속가능성을 나도 강조하며 살고싶다

경고를 경고로만 받아들이지말고
이런 강의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계기로 만들었으면 한다

인간이 일궈놓은 많은 문화는
자연의 희생을 담보로 하고 있으며 그
속도 또한 빨라지고 있다

코로나로 무척 힘든 시기였는데
그동안 자연에는 많은 변화들이 나타났다
강과 바다에는 물고기가 돌아왔고
이렇게 맑은 날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하늘은 깨끗했다
그러면서 지구에게는 인간이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농담도 했었다는것!
인류가 떠난 곳을 보면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자연이 회복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시한번,기후변화에 대해 책임을 전가하지 않고
지구의 미래가 현재의 우리에게 달려있다
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강의였다
해운대아이쿱 2021.04.21 11:50
4월 기후위기 강의 후기 댓글 마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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