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핸드크림 없이는 못사는 1인입니다. ^^
화안애 핸드크림은 일단 용량이 아주 넉넉하네요.
60ml입니다.
양이 많아서 좋긴 한데,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는 좀 큰 부피네요.
처음 봤을때 용기가 참 깔끔하다 싶었는데,
글씨가 너무 가늘어서 잘 눈에 띄지는 않아요.
강한 향을 싫어하는 저로서는 은근한 향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점도는 빡빡하지도 묽지도 않은 적당한 정도이고,
발랐을 때 슥슥 잘 발라져서
산뜻한 기분이 듭니다.
바르고 나니 손이 좀 보들보들해 보이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