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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이야기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도 정확한 내용도 모르고 참석했어요.
생각보다 여러분들이 준비해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
준비해주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물품에 대한 정보도 듣고 시식도 하고 의견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주신 체험 물품 잘 받아와서
저희집 아이들한테도 시식의 기회를 줬답니다.
큰 봉지에 작은 소포장으로 3개 나란히
이건 기존의 볶음밥류와 동일하네요.
어른 입맛인 큰애는 계란 부침 올려서 줬더니 엄지척!!!
버섯 싫어하는 둘째도 버섯이 들었어? 하더니 잘 먹네요.
둘째는 매운거 싫어해서 혹시나 했는데 맵다는 이야기 없이 먹었어요.
저는 기름 두르지 않고 그대로 볶았어요.
그래도 기름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대개 볶음밥 하면 계란이나 김자반을 올리기도 하고
여유있을때는 야채나 다른 것들은 좀더 넣어서 조리해주기도 합니다만
오늘은 바빠서 그냥 그대로 ㅎ
사진에 보이시는지 모르지만 작게 고추가루가 들어있어
느끼함을 좀 잡아주는 듯한 소고기 버섯 볶음밥
맛있게 드세요~
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식을 하고 반응이 젛았다고 하니 더욱 좋습니다. ~^^
읽으면서 행복해지는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