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2월 품평회후기

김여경8666 1 169 2021.12.10 11:23

1) 현미 흑임자 드레싱

채소와 같이 받아서 시식하기 좋았습니다.

우선 채소가 싱싱했고 물에 헹구고 조금 담궜더니 더 잘 살아나서 보기에도 먹기 좋은 상태로 야채가 살아났어요

야채는 비록 양배추가 비중이 많긴 했으나 선호도에 따라 좀 더 좋아하는 색깔 있는 채소를 첨가하면 훨씬 예쁘고 맛나게 먹기좋을듯 했습니다.

드레싱은 우선 전 비교대상이 일본 깨소스를 주로 먹었던 터라 좀 다를테지만 소스만 맛보았을때 흑임자맛 충분히 느껴졌고 고소함과 간장맛 마요네즈 맛등이 잘 어우러지는 맛이었습니다. 점성또한 저에게는 적당했습니다. 이번 야채에 받은 소스의 4분의 1정도를 넣어서 맛보았는데 소스가 충분했었고 개인적으로 사서 먹을꺼 같았습니다.

건강한 소스를 먹는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지속적인 구매를 할듯합니다. 그리고 두부에 조금 뿌려서 먹어봤는데 저개인적으로 맛이 있더라구요. 기본 깨소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마밌게 구매해서 먹을듯 합니다 전 일본깨소스를 이제 그만 사먹을듯 합니다~~  ㅋ

 

2) 떡볶이양념

기획 의도와 차별성을 읽어봤을때는 건강한 식재료라는 장점이 와닿았습니다.

우선 떡뽁이양념의 색이나 농도는 좋았습니다 향도 나쁘지않았구요

저희는 아이들이 많이 어려서 신랑과 시식한다고 국물떡볶이 방법을 선택해서 조리했습니다.

먼저 소스만 맛보았을때 단맛이 너무 확 와닿았고 신맛조금이 첫맛으로 느껴졌으나 요리한뒤의 맛을 위해 야채는 최소화해서 맛보았습니다. 요리시간과 방법은 간단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쌀떡이 해동하고 씻었는데 오래된 향없고 요리했을때도 떡상태가 좋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러나 양념은 우선 저희 부부에게는 너무 단맛이 강해서 조금 구입에는 망설여졌습니다. 혹여나 초등학생들이나 금 더 큰 자녀들이 먹는다면 건강한 양념이랑 안심하고 사먹을수는 있겠으나  고민하게 되는 단맛으로 여겨졌습니다. 그전에 떡볶이 양념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얼마나 단맛이 줄었는지는 비교할수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개인적으로는 단맛을 더 줄이고 조금더 간이 강해져야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기호도에 따라 떡볶이도 야채나 다른 재료를 넣기도 하므로 지금 양념은 다른재료를 섞는다면 간이 좀더 얍해질수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Comments)

김향미1750 2021.12.26 10:57
우선 일본 깨소스를 현미흑임자 드레싱으로 대체하신다니 좋은 소식입니다.^^
저도 아삭 샐러드를 자주 애용해요. 사과, 감,오이, 파프리카 등을 추가해서 먹고 있어요.
 저는 과일 단맛으로 소스 없는 샐러드로 먹기도 합니다.

떡볶이 소스가 달긴 달았죠!^^
떡볶이 소스의 단맛은 어른이 먹거나 좀 매운 걸 먹고자 하시면 마늘이나 고춧가루 청양고추 등을 첨가하시면 어떨까요?
저는 마늘 듬뿍 넣어 군대 휴가 나온 아들과 먹었어요.^^

자세한 후기 덕분에 제품 정보를 알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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