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반핵영화제 알리면서 일정이 안내돼 있었지만 한번 더 알려드립니다.
24일(금) 열리는 반핵영화제 전야행사로 대천공원에서 돗자리영화제를 개최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족,이웃분들과 산책 겸 들러보세요.
상영작은 다큐멘터리 <0.23μsv - 후쿠시마의 미래>로 지난 3월 6일 아리랑tv와 3월 10일 obs에서 방영된 바 있습니다.
또한 3월 11일 녹색연합과 12일 탈핵에너지전환 국회의원 모임과의 상영회를 거쳐 현재는 전국 탈핵단체를 중심으로 상영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체르노빌 핵발전소 27주기를 맞아 체르노빌의 감춰진 진실을 시민의 힘으로 찾아 나선 여정에 함께 하는 건 어떨까요.
다음날 개최되는 제3회 반핵영화제 개막작이기도 합니다.
개인 사정에 맞춰 적당한 날 들러 꼭 한 번 보시길 권합니다.
준비물 : 돗자리,따뜻한 옷,간식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