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대로 여름다움을 느끼는 요즘 날씨에 어울리는 어린이 한지
부채 만들기 체험을 가졌습니다.
충북 청원군 오지마을 벌랏한지마을에서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방식으로 만든 한지와 직접 다듬은 나무손잡이로
한지부채만들기를 했습니다.
일 시 : 2013년 8월 10일(토) 10시30분(2시간 정도)
장 소 : 좌동점 3층 회의실
준비물 : 연필, 지우개, 가위, 붓펜
참가자 : 송부경 외 25명
▸내 용 : 1. 논생물이야기 ppt
2. 논학교 영상보기
3. 한지부채만들기
4. 아이스크림먹기
우리 논에 살고 있는 논생물이야기도 듣고 선풍기와 에어콘 대신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논생물로 꾸민 한지 부채 만들기에 준비를 해 봅니다.
평소 써보지 못한 붓펜으로 부드러운 한지위에 자기만의 고운 그림도
그려보고, 친구들의 호기심 어린 손길에서 재미가 퐁퐁 묻어나네요~~
창의성 덩어리 어린 친구들의 완성된 나만의 한지 부채입니다.
친구들!
나만의 한지 부채로 나머지 여름도 시~원하게 보내세요.
모두모두 잘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