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블로그.. 그게뭔데?!" 인터넷활용강좌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컴퓨터와 친해질수 있는 주부9단 인터넷활용 강좌가 있었습니다.

 

- 지난 9월 24일(화요일) 오전10시 30분 좌동점 3층 회의실에서는 해운

대생협 소식지 편집을 담당하고 계신 미디토리의 김은민 외 1명의 강사

분이 우리가 흔히 듣지만 직접 접해보기는 힘들었던 인터넷 활용에 대한

내용을 강의해주셨습니다.

 

 

 

 제1부는 <알기쉬운 인터넷 활용>이란 제목으로 생협홈페이지에 사진,

동영상,html쉽게 올리는 방법, 간단한 사진이나 동영상 수정방법,다음/

네이버 등에 홈페이지 검색하기 등의 내용을 알려주셨는데요, 아직 초보

인 주부들에게는 참 어려운 말들이 많았답니다 ㅠ.ㅠ

 

 

여기서 잠깐,

많이 들어봤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인터넷용어들에 잠시 알아볼까요?

 

@ html [ hypertext markup language ]

: 문서를 만들때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문서의 글자 크기나 색깔, 모양, 그리고 그

래픽이나 문서 이동 등을 정의하는 명령어로서 홈페이지를 작성하는데 쓰인다. html에

서 사용하는 명령어를 태그(tag)라 하고, html로 작성된 문서를 html문서라 한다. 이

html로 작성된 문서를 웹브라우저가 해석하여 이용자에게 보여준다.

 

@ 태그(tag)

: 쉽게 말하자면 꼬리표, 책갈피의 개념이다. 태그를 달아두면 글을 주제별로 검색할 수 있다.

 

@ 웹브라우저

: 인터넷망에서 정보를 검색하는데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말한다. 브라우저 혹은 인

터넷 브라우저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반적인 기능으로는 웹페이지 및 즐겨찾기 제공, 웹

페이지 저장기능 등이 있다. 대표적인 웹브라우저로는 인터넷익스플로러가 있다.

 

@ gb>mb>kb(기가바이트>메가바이트>킬로바이트)

: 데이터 용량을 나타내는 말 (1gb=1024mb, 1mb=1024kb)

 

@ 파일확장자(filename extension)

: 형식이 같은 컴퓨터 데이터를 모아놓은 단위를 파일(file)이라고 하는데, 파일의 종류가

워낙 많아지다 보니 이들을 쓰임새 별로 구분할 기준이 필요하게 되었고 단순히 파일의

이름만으로 구분하자면 곤란한 점이 많아 같은 이름의 파일이라도 형식에 따라 각각 다

른 추가 구문을 붙인다면 데이터 처리 오류도 막을 수 있으며, 사용자들이 각 파일의 용

도를 구분하는데도 훨씬 편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파일 확장자

(filename extension)’이며, 196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 예를

들어, 같은 이름의 result 파일이라도 ‘.pic’라는 확장자가 붙는다면(result.pic) 이는

그림 형식의 데이터이며, ‘.txt’라는 확장자가 붙는다면(result.txt) 이를 문서 형식의 데

이터로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링크

: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지정하는 파일이나 문자열로 이동할 수 있도록 걸어 놓은 홈페이

지 간의 관련. (예시) 그 홈페이지는 ‘바로 가기’ 링크가 되어 있어 편리하게 정보를 찾을

수 있다.

 

@ 코덱

: 코더(coder)와 디코더(decoder)의 합성어로, 음성이나 비디오 데이터를 컴퓨터가 처

리할 수 있게 디지털로 바꿔 주고, 그 데이터를 컴퓨터 사용자가 알 수 있게 모니터에 본

래대로 재생시켜 주기도 하는 소프트웨어이다. 동영상처럼 용량이 큰 파일을 작게 묶어

주고 이를 다시 본래대로 재생할 수 있게 해준다. 파일을 작게 해주는 것을 인코딩, 본래

대로 재생하는 것을 디코딩이라고 한다. 

 

  간단하게 사진이나 동영상을 편집하는 것도 알아봤는데요, 동영상편집

을 할 수 있는 "다음팟인코더"라는 프로그램은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편집한 동영상은 네이버나

유튜브 등에 올릴수도 있답니다.

 

  유튜브의 동영상을 다운받는 가장 쉬운방법은 "유튜브 다운로더 hd"이

용하시면 되는데 단, 저작권 등이 문제될 수 있는 영화는 함부로 다운받

으시면 안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제 2부 <나도 sns 할 수 있다>에서는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대

표적인 sns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그 역시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

래도 어느 정도 가까워진 듯..

 

 

 

  @@ 블로그란? @@

 

"블로그(biog)"는 ‘웹상에 기록하는 일지’로 정의할 수 있다. ‘웹(web)’에서 따온 영어

알파벳 ‘b’와 ‘항해일지 또는 여행일기’를 뜻하는 영어 단어 ‘로그(log)’의 합성어다.

 

  네티즌들이 게시판 형식의 미니 홈페이지에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칼럼이나

일기, 기사 따위를 올리는 웹사이트인 블로그는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와 함께 대표적인 1

인 미디어로 꼽힌다. 

 

블로그는 누구나 자신의 웹사이트에 설치할 수 있으며 블로그 프로그램을 설치 할 수 있

는 서버 공간만 가지고 있다면 블로그를 위한 프로그램은 무료로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블로그는 또한 무료인데다 다루기도 쉽고 일단 웹사이트에 깔아 놓으면 사용자는

자신이 글을 쓰고 싶을 때 항상, 자신의 글을 온라인에 출판할 수 있다.

블로그는 형식과 주제에 있어서도 다양하다. 일기장 형식으로 그날 그날의 자기의 일상

사를 올리는 사람도 있고, 사회·정치 문제에 대해 자신만의 입장을 밝히기도 하고 포토로

그(photo log)라는, 사진 자료를 모아 웹에 올리는 곳도 있다. 또한 문학, 자동차, it 기

술 등 다양한 특정 분야에 대한 정보까지 블로그를 통해서 다루어진다.

 

 

  @@ sns란? @@

 

"social networking service"의 약자. 대표적인 것으로는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월드

등이 있다.

 

  온라인상에서 불특정 타인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 이용자들은 sns를 통해 인

맥을 새롭게 쌓거나, 기존 인맥과의 관계를 강화시킨다. 국내의 대표적인 sns로는 싸

이월드를 들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sns의 인기는 높아졌다. 다른 sns인 페이스북의

2007년 순방문자는 4721만 명으로 2006년 대비 235% 성장했다. 국내에서는 싸이월드

가 2003년 sk커뮤니케이션즈의 인수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구가한다. sns가 큰 인기

를 끌면서 서비스와 형태도 다양해졌다. 휴대전화와 결합되면서 모바일 접속이 가능해졌

고, 통화· 회의·쇼핑 등 다양한 기능이 sns에 부가되었다. sns는 `도토리`로 대표되는

이머니(e-money)를 통해 수익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미국 언론재벌 루

퍼트 머독이 5억8000만 달러에 마이스페이스를 인수하는 등 미디어업체, 인터넷포털 등

의 sns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체인지온(http://www.changeon.org)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지식공유가

가능하답니다. 체인지온에서 "그게뭔데!?"시리즈동영상을 찾아보시면 트

위터,페이스북 등에 대해 재밌게 설명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메일주소 등으로 회원가입만 하면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으니 한번 도

전해보시길~^^

 

 

 아직도 인터넷이 어려우신가요?

 

지금 바로 도전해보세요~ 누구든 할수 있답니다^^

 

 

&& 마지막으로 한가지 정보를 더 드리자면,

 

좀더 자세히 인터넷활용방법을 배울수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까하는데요~

 

해운대구청 홈페이지를 검색하셔서 정보화교육(무료)을 신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