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영 감독의
2009년 산부인과 의사가 낙태수술을 한 동료를 고발하면서 사문화 돼
있던 "낙태죄"가 다시금 주목을받았다.
다큐멘터리 <자,이제 댄스타임>부산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사회로부터 외면받았던 여성들의 낙태 경험에 귀를
기울인 작품입니다.
나아가 영화를 매개로 낙태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
아보고자 시사회에 열고자 합니다.
10월 24일 부산에서
<자,이제 댄스타임>다큐도 보시고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던 그녀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보세요.
영화상영후 감독과의 대화시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