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한 봄 공정 무역 장터에 이어 울긋불긋 세련된 가을
어린이 알뜰 장터가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좌동과 반여 두 곳에서 진행되었고 장터의 재미가
나날이 풍성해 졌습니다.
일 시 : 2013년 10월12일(토) 오전 11시(약 3시간 정도)
장 소 : 햇살 공원
참석자 : 조합원 및 비조합원
가지고 온 상품들을 예쁘고 가장 잘 팔릴 수 있게 진열에도 신경을 씁니다.
각 마을마다 준비해 온 맛난 먹을거리와 짱짱한 실력의 물품들이 장터에
오신 분들의 발길을 잡습니다.
장터 곳곳마다 뿜어내는 다양한 재능들이 구경거리와 재미를 더 해 줍니다.
논습지위원회와 함께 우리 논생물에 대한 공부도 해 보고 곤충 도장 찍기도
하면서 퀴즈 문제를 맞추면 소세지도 한 개씩 나눠 먹어보고, 역~쉬 행복해
하는 어린 친구들의 표정이 제일로 이쁩니다.^^
따뜻하고 예쁜 마음을 담은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것으로 알뜰 장터의
마무리를 하면서 새롭게 기대되는 또 내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