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생협 ( 2 )월 ( 겨울생태특강 )모임 보고서 | ||||||
구분 |
모임명 |
지기(대표) |
참석인원수(조/비) |
작성자명 | ||
겨울생태특강 |
윤정임 |
19 |
윤정임 | |||
일시 |
2014.2.27 |
장소 |
좌동3층 강의실 | |||
참석자 현황 |
조합원명 |
이영준,정진우,정은우,양현,양세현,권찬우,배시연,김윤지, 이혁준,오찬슬,이동재,김담서,장효준,김담현,하아진,김다솔, 김다빈,강민서,강현지 | ||||
비조합원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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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 및 지원자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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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
다양한 나무의 겨울눈을 관찰하고 겨울눈을 언제, 왜 만드는지 생각해보고 겨울눈에 숨겨진 숨은 그림 찾기를 한다. | |||||
내용 |
*‘ 똑같은 겨울눈 가지를 찾아라’로 겨울눈이 다 다르다는 것을 확인한 후 다양한 겨울눈을 루페를 통해 더욱 자세히 관찰. 털옷을 입은 목련과 가죽옷을 입은 산수유, 비늘갑옷을 입은 벚나무, 비늘가죽옷에 찐득한 항균물질을 잔뜩 묻힌 사방오리나무 등을 겨울눈을 살펴봤다.
*목련의 단면을 잘라서 겨울눈 안에 꽃잎과 수술, 암술이 차곡차곡 접혀 있는것을 관찰했다.
*‘겨울눈 속에 숨어있는 숨은 그림 찾기‘를 통해 상상의 나래 펴기 가래나무 겨울눈-양얼굴, 도마뱀,너구리,원숭이 아까시나무 겨울눈-100살 할머니 얼굴,날개를 펼친 새,괴물,뿔달린 도깨비, 벽오동-둘리, 하루방
*‘겨울눈 속에 모두 들어있어요’와 ‘겨울눈아 쑥쑥 자라라‘ 놀이를 통해 겨울눈 되어보기
*나무판에 겨울눈 가지를 붙인 후 앞으로 어떻게 자랄지 상상하며 그리고 자연물 붙이기를 한 후 나무이름을 지어줬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꾸민 작품을 앞에서 소개한 후 마무리를 했다. 별그대나무,천연나무,지렁이나무,빨강열매나무 베리옐로우나무
*후기:작아서 평소 보지 않았던 겨울눈을 관찰하면서 겨울을 이기는 나무의 지혜와 부지런함을 보았고 아이들의 끝없고 기발한 상상력이 합쳐진 특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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