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파쥬란? 부조란? 반여에서 "예술 나를뿜다" 3,4강 진행하였습니다^^

" 예술 나를 뿜다 "

제3강 : 냅킨아트(=데코파쥬)

@ 일    시 : 5월 27일 화요일 10:30

@ 장    소 : 반여매장 2층 조합원공간

@ 참여인원 : 이선미 외 9명

*** 냅킨아트는 다른 말로 데코파쥬라고도 하며 냅킨의 그림을 이용하여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재활용할 수도 있고 멋진 작품을 만들 수도 있습

니다.

***데코파쥬기법을 활용하여 시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냅킨아트라 하여 단순히 냅킨을 접거나 해서 뭔가를 만드는 것이겠거

니 했던 생각을 깨고 그림솜씨가 없어도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냅킨아트의 매력에 빠져보았습니다.

제4강 : 흙으로 그리는 회화 <부조>

* 일    시 : 6월 3일 화요일 10:30

* 장    소 : 반여매장 2층 조합원공간

* 참여인원 : 김새봄 외 8명

*** 마지막 시간에는 흙을 이용하여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등학교때 찰흙으로 뭔가를 만들어본 이후로 거의

처음인 것 같은데 흙을 조물거리며 작품에 몰두하는 모습들이 다

들 어린시절로 돌아간 것만 같았습니다. 

*** 호주의 극사실조각가 론뮤윅의 작품들 ***

**진짜 사람과 조각품이 구별되지 않는 극사실조각작품의 머리카락한올

눈썹한올은 정말 어떻게 저렇게까지 정교하게 표현이 가능한것일까 경이

롭기까지 합니다. 마치 걸리버여행기를 보는 것 같은 작품들을 실제로 보

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공들여 만든 작품들~~꽤 멋지지 않나요?

    고생해서 작품을 완성해보니 이제 아이들이 학교에서 만들어오는 작

    품아닌 작품들을 함부로 버리지 못하겠다고 하십니다^^ 

** 마지막주에는 시립미술관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미술관 사정으로 취소되어 아쉬웠습니다.

일상에서 쉽게 해볼 수 없는 어쩌면 앞으로는 한번도 해볼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는 특별한 경험에 참여하신 조합원 대부분은 만족하셨던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동안 강의해주신 강사님들, 참여하신 조합원님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