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연드림 좌동점 주로 이용하다 가끔씩 중동점을 이용하는 평범한 조합원입니다.
어제 중동점을 이용하러 갔다가 마침 베이커리 세일을 하길래 이것저것 사왔답니다.
후레쉬크림샌드, 늘 가득찬 크림으로 우리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오던 빵인데
오늘 아이들한테 줬더니 먹다가 절반 이상 남겨서 보니 이거 뭡니까??
좌동점에 가서 하나 다시 사와서 사진 올립니다.
넘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좌동점도 오늘은 잼 비쥬얼이 평소때랑 틀리지만 중동점이랑 눈으로 봐도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중동점베이커리 이게 제빵사가 만든 빵 입니까??
애들이 집에서 장난한 것도 아니고... 어이가 좀 없네요.
자연드림 매장의 물품 하나하나가 자연드림의 얼굴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다시는 중동점 빵은 구매하고 싶지 않네요.
통화도 했는데 담당자분 자신이 만든 것이 아니고 어제것은 또 다른 분이 만들었다고,
실장(?)인가 그 분이 좀 그렇다는식으로 말하던데...
그럼 진작 시정을 했어야지요.
누가 만든 빵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자연드림에서 만든 빵이 맞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슈퍼에서 파는 빵도 이렇지는 않네요.
시정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