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심작...수영장...
계곡물을 받아 깨끗하고 천정을 비닐로 해 온실효과 가 있어 물도 차갑지 않아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물깊이는 4-5살 아이 가슴정도...라 왠만한 수영장 못지않게 너무 잘 만들어 놓으셨다.
사장님의 발명품 폭포 바구니..
남자 아이들은 여기에 달라 붙어 한번씩 당겨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
마지막 아이들이 물놀이 하는 동안 바로 옆 체험장에서 부모님들은 쉬고
그사이 사장님의 선물..
직접 만든 요쿠르트를 작고 예쁜 유리병에 넣어 식구수대로 주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알차게 놀다온 체험 이었습니다.
10월에도 예정입니다.
조합원여러분의 많은 참여기대 할께요.
10월에는 날씨가 쌀쌀해져 물놀이는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그때 뵙겠습니다.
신우목장 사진은 현상해서 2층 윤리적 소비 나무에 전시 하겠습니다.
주인공들은 찾아가셔도 좋습니다.^^
또 하나, 다녀오신 분들중에서 게시판에 후기 올려주시면 세츠 증정하겠습니다. 솔직한 후기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