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 운영부- 건강 기능 식품] 후기

중동에서 열린 건강 기능 식품 간담회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지금껏 ‘굳이 챙겨 먹지 않아도 괜찮아’하는 마음 때문이었는지, 매장에

서도 눈길 한번 마주친 적 없던 건강 기능 식품이었습니다.

그런데 1시간여 진행된 물품운영부의 간담회를 통해 자연드림에서 판

매되고 있는 건강 기능 식품의 종류와 가짓수도 알게 됐고, 가공 과정

을 비롯해 취급 원칙과 기준까지 듣고서는 ‘피로에 지친 남편을 위해 하나

사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네요. ^^

합성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제조 과정에서 불량이 생길 수 밖

에 없고, 건조 효모는 정제를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첨가 하는 것인데

‘내몸엔’ 시리즈에는 모두 건조 효모가 함유되어 있어서 효모 특유의 냄

새가 난다 등등.. 깨알 정보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연드림에서 판매되는 건강 기능 식품은 천연 유래 원료를 거의

100%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기능성 원료의 생산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수

입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건강 기능 식품은 건강 (보조) 식품과는 다르게,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생산되기 때문에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증 받고 그에 따른

마크도 부여 받는다고 합니다.

건강 기능 식품과 함께 복용하면 의약품의 효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하니, 섭취 전에는 담당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활력있는 삶을 위해 건강 기능 식품을 선택해야 한다면, 망설임없이

자연드림에서~

<참고>

자연드림 건강 기능 식품의 취급 기준

- 취급 원칙

1. 제조 방식 및 기능 등에 있어 일반 가공식품과 다르기 때문에 예외

적인 기준을 적용함을 원칙.

2. 질병의 직접적인 치료나 예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거나 생리 기능의 활성화를 통해 건강을 유지, 개선하기

위함이다.

3. 유통 구조의 합리성을 추구하여 적정한 가격으로 물품을 공급함을

원칙으로 한다.

4. 건강 기능 식품에 사용되는 첨가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 및

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5. NON-GMO 원료를 사용함을 원칙으로 한다.

- 취급 기준

1. 건강 기능 식품 공전의 기준 및 규격에 적합한 원부재료를 사용

한다.

2.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필요한 기능을 구현하여 물품을 개발한다.

3. 부득이하게 합성 첨가물을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물품활동팀의

사전 심의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