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8일 금요일 10시30분 기장군 장안읍 일광에 위치한 한빛 사택에 홍보 다녀왔어요.
총 11분 이 찾아와 주셨구요..아이들 까지 하면 집은 꽉 찾네요.
오늘 장소 제공 해주신 분께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마을지기도 맡아주신다고 하셔서 어찌나 고맙고 또 고마운지...
엄지영 부위원장님의 설명과 질의 응답 시간이 있었고,
아침에 갓 구운 빵과 과자류 포도를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아직까지 공급이 안되기 때문에 인터넷 장보기가 안되고 매장으로 직접 오셔야 되는 불편함이 있지만, 이렇게 먹을거리에 관심이 있으신 조합원들이 많기에
곧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 바로 3분이 가입하셨고 나머지 분들도 매장으로 오셔서 직접 가입하시겠다는 의사를 보였습니다.
한빛 사택에 생기는 마을은 어떤 이름을 지을지..기대 해보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