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는 명절ㆍ가족생일ㆍ손님초대에만 하는데, 표고ㆍ목이버섯, 돼지고기, 양파, 당근, 시금치가 고루 들어가 있어요.
버섯의 쫄깃한 식감들 그리고 야채의 아삭한 식감이 다 살아 있어요.
전 지단만 따로 부쳐 올리고 통깨 톡톡 뿌려 놓으니 한그릇요리 같아요.
간도 세지 않고 달지 않아 누구나 좋아할 맛입니다.
달군 팬에 부어 국물이 졸아서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볶으면 됩니다.
더 간단히 전자레인지 조리도 가능하다고 해요.
전 한끼로 혼자 먹었구요..1인용 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