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섯들깨탕 >
12월 4일 화요일 중동소모임방에서 하반기 바디버든줄이기 캠페인 참가자들과 중간모임을 가지면서 미리 준비해온 현미밥과 다양한
반찬과 과일, 그리고 따뜻한 국물요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 10월 심의물품으로 나온 버섯들깨탕을 조리해서 다같이 나누어 먹었다.
국산 들깨와 느타리버섯, 새송이 버섯, 표고버섯, 감자가 들어가 들깨의 고소한 맛을 손쉽게 즐길 수 있었다.
예상보다 걸쭉하지 않고 묽은 편이었고, 잘 익은 감자와 들깨, 버섯이 잘 어우러져 간편식으로 먹기 좋다는 평이 있었다.
자연스럽게 신규물품 맛보기(물품심의)와 물품체험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고, 모인 분들이 앞으로 조합의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는 이야기도 하셨다.
날씨가 쌀쌀하고 추워지면서 뜨끈한 국물요리가 먹고 싶어지는 요즘 같은 겨울에는 버섯들깨탕 처럼 영양이 풍부하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이 최고인 것 같다.
화려한 음식은 아니지만 고소한 맛과 들깨향이 참 좋았다.
중량은 500g이며 예상조합원가는 미정이다.
물품심의용으로 나온 상태라 아직 포장디자인이 어떻게 출시될지 모르겠으나 고급스럽고 예쁘게 출시되면 더 호응이 좋을 것이다.
누구나 손쉽게 데우기만 하면 되도록 나오는 간편식인 버섯들깨탕에 두부도 넣고 조랭이떡, 버섯도 더 듬뿍 넣어서 먹으면 맛이
더 풍부해서 좋을 것 같다.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 식탁에 한그릇 뚝딱 차려내기 좋은 음식이라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한다.
따뜻한 밥과 버섯들깨탕~ 맛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