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신규물풀으로 무항생제& Non-GMO 콩으로 키운 돼지고기로 만든 미니너비아니를 체험해 보았습니다. 한팩에 500g으로 작은 너비아니가 28개정도 들어있었고 가격은 매장가 6990원으로, 유통기한은 6개월정도로 넉넉했고 뒷면 조리법대로 약한불에 자주 뒤집어주며 구웠더니 타지않고 촉촉하고 부드럽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시중 너비아니처럼 짜지않고, 간간하고 달짝지근한 맛으로 아주 부드러워서 어린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을것같습니다. 밥과 함께 양상추에 싸먹었더니 담백하고 깔끔했으나 간이 심심해서 단맛만 많이나서 쌈장생각이 간절했습니다^^. 그래도 10살 아들은 쌈이 더 맛있다고 한그릇뚝딱 다 싸먹었어요. 구울땐 특유의 돼지냄새가 조금 났지만 완성된 후에는 잡내가 거의 나지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아이가 좋아해서 저희집 식탁에 자주 오를것 같습니다.
사이즈가 미니라 굽기도 편하고 먹기도 좋은거 같아요
조리시 가장 중요한 약한불에서 자주 뒤집어주며 굽는것도 명시해 두셨네요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