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신규물품 산수유 마들렌은 10개 세트가 들어 있습니다.
가격은 12500원(조합원가)라고 합니다.
처음 마들렌을 시식하기 전에는 "조금 비싼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포장이나 크기로 보그는 "가격도 맛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입에 저는 조금 달다는 맛이었습니다.
아마 그건 제가 이번 종류의 빵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가봅니다.
하지만 일반 베이커리에 파는 마들렌처럼 기름도 적고 단백한 맛은 있었고, 말린 산수유가 씹히는 상큼함도 매력적이었습니다.
두 아들들의 시식평은 "너무 맛있다~^^"였는데요, 간식으로 우유랑 둘이서 5개를 먹네요~
아이들도 쫄깃하며 젤리처럼 씹히는 산수유가 너무 맛있답니다.
심의물품 참석에서 늘 상시로 살 수 있는 제품은 아니라고 들었구요. 특별한 날에 판매되고 산수유가 나오는 계절에만 구매가능한 것 같습니다.
상시 판매해도 좋을 것 같고, 조금 더 작은 패키지로 팔아도 좋을 것 같네요.
하나 궁금한 것은 심의물품 12일날 받았는데, 유통기한이 15일까지 였어요.
보통 유통기한이 그리 짧은 건지, 만들어지고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유통기한이 제조일로부터 10일인것은 유통, 보관과정이 냉동이 아닌 실온보관, 개봉후 냉장보관 때문인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마들렌의 경우도 제조일포함8~10일정도의 유통기한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 의견으로 소포장(5개정도)이 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그래도 산수유가 씹히는것은 아주 좋았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심의 물품은 일반 매장유통과 다르게 시범물품으로 공급되어
조합원에게 바로 판매되는 완벽한 물품의 형태는 아닙니다.
이를테면 포장도 다른 물품포장을 이용한다던지 중량과 갯수를 임의로 한다던지
이런식이라 심의 물품은 유통기한에 임박한 물품이 될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