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를 제거하여 살만 발라낸 국산 갈치에요.
비린내가 없고 정말 깔끔하게 손질되어 있답니다^^
저는 반은 굽고 반은 조림으로 먹었는데
어른이 먹기에는 너무 얇은 생선이라 아쉬웠어요..
저희 5살 아들은 큰 가시가 없고 고소한지
갈치구이로 밥 한그릇을 뚝딱 해치웠답니다.
조림시에 무우나 다른 야채없이 깔끔하게
조려야 얇은 살이 흩어지지않고 한입에 먹기 좋을 것 같아요.
우리아이 생선 반찬으로는 좋을 것 같지만
어른들 한끼 생선 반찬으로는 조금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