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협회원이지만 물품심의는 8월에 처음 참석했습니다.
문자를 받긴 하지만 직장을 다니니...한번도 참석은 못했지요. 항상 믿고 신뢰는 하고 있었지만,직접 소비자들이 참석하는 행사였고 이제 더 신뢰^^ 가네요
그날따라 뭔가 건강한(?) 식품들이 여러가지 였습니다.
그 중에 뭔가 쎄게 건강한 느낌이 드는 산수유야관문 체험에 손들었습니다.
우선 진짜 100ml인지 개량잔에 부어보니~~ 이런...너무 충분한 양이랍니다.(사진 잘 보시면 100ml넘네요) 당연한 사실이지만 뭔가 더 신뢰가 가지요?
남편과 한 드링킹 씩 했는데 ..
너무 맛이 정직해서 한약보다 마시기가 그렇게 수월하지는 않았습니다.
한번 두번 먹고 나니...세번부터는 진한 맛에 살짝 부담을 느끼면..꾹~ 참고 마셔야 했습니다.
벌꿀이 포함(몇%인지 기재가 되지 않았으니...미미한 양이 들어있는것 같애요)이 돼어 있지만, 좀더 추가되면 마시기가 좀 수월할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시고 나면 진한 맛에 매료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가격대비 좋은 제품이란 느낌이 드네요
포장도 산수유색을 넣어서 그런지 산뜻합니다.
심의 참여후 물품체험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매월 진행되는 심의에 지속적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