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주방 세제를 갖고 오자마자 쓰던 거와 교체하고 저녁 설겆이를 했네요.
개인적으로 용기 사이즈 모양이 맘에 들었어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사각통이라 좋았답니다.
생협 세제 종류는 전혀 써 본적이 없었고 10년이상 써오던
친 환경 제품이 있었어요.
일반 시중 제품보다 약간 묽은 점도인데 물에 잘 풀리는 적당한 점도라서 좋았고요. 세정력도 아주 우수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중요시하는 게 세정력만큼 헹굼력인데요.
두세번 흐른 물에 빨리 깨끗하게 헹구어져서 아주 좋았어요.
1년에 소주한컵 정도의 세제가 우리 입으로 들어간다고 하잔아요.
헹굼력이 아주 우수했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장갑 벗고 손을 씻어봤는데 그다지 나쁘지 않았습니다.
리필용으로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바꿨어요
생각보다 맨손에도 괜찮아서 자꾸 주방장갑을 잊어먹어요
좀더 써보면 피부에 좋은지나쁜지도 조금 알수있을거 같아요
리필용이 나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