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전은 명절때 한번씩 해먹고 자주하진 않아요.
남으면 냉동실에 넣어 놓곤 했는데 시판 동태전은
처음 본것 같아요.
조리중 너무 건조해질까봐 후라이팬에 뚜껑 덮고
약한불로 조리했는데도 먹으니 그닥 촉촉하지 않고
퍼석해했습니다.
계란 맛도 별로 안나고 편리하긴 했지만 특별한
맛이 나진 않았어요. 생선맛도 안나고 부침맛도
안나는 그냥 동태전 ^^ 좀 남아서 양념장에 조려
먹을려고 냉장보관해두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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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보완되어야할 부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