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첨에 당첨되고도 어안이 벙벙해서 한참 후에나 와~~~ 제가 진짜 된거에요?
라고 다시 전화해서 물었습니다~
회사 사수가 임신을 해서 축하의 마음으로 신청해본건데
좋은일에 건강한 먹거리로 축하하니 뿌듯합니다!
사실 입덧 시작해서 고생하고 있는데 다행히 애기가 이건 잘 먹어줬어요~
애기도 좋은건 더 잘 아나봐요^^
금요일 오후 다들 요것조것 맛보며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챙겨주고 하니
삼박자가 어우러져
오후 시간도 슝 날라가네요.
우리 직장인들 서랍속에 비상식량 하나씩은 두지 않나요?
이왕 먹는거 몸에 좋고 맛도 좋은거 먹고 힘내봐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직장 동료들과 함께 간식을 나누는 인증샷이 없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