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물품체험-구수한 민물장어 진액

구수한 민물장어 진액을 처음 듣고 보지 않았을 때, 우슬닭발진액 맛 보던 때가 생각나서 '오늘 이건 패스' 라고 마음 먹고 있었어요. 

그런데 물품 심의 때 잔에 따라져 나온 걸 보니 진액이라고 해도 따라보니 깔끔하고 연한 아메리카노 색깔.

냄새도 전혀 나지 않아서, 용기내어 맛 보았습니다.  

진피가 함유되어 그런지 맛도 그냥 많이 쓰지 않은 한약맛.

이 정도는  요즘 운동하는데, 힘 없어 하는 둘째에게 한약이라고 속이고 먹일 수도 있겠구나 ^^ 싶어 체험단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체험팩이라 아직 팩키지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는지 한의원 약처럼 나왔더라구요.

아들에게는 한약이라고 하고 아침마다 식후에 3일동안 먹였습니다.

냄새가 안나고 쓴맛이나 냄새가 거의 없어 꿀꺽꿀꺽 잘마시네요.

가격은 30포에 조합원가 98000원 정도라고 하니, 싸지는 않습니다.

원래 장어 단가가 워낙 비싸서 그렇겠지요.

물품체험 때 위원장께서 소개할 때 장어뼈와 머리만 사용했다고, 말했던 것 같습니다.

건강식품이니 필요에 따라 거부감 없이 믿고 쉽게 섭취할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