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인데 통베이컨이라고 이름 붙여야할것같은 두툼한 베이컨입니다~
일반적으로 베이컨이 짠맛이 강해 선호하지 않았는데..
이 물품은 간이 적당하고 후추와 파슬리가루가 있어서 향도 맛있게 느껴집니다.
기름에 두르지 않고서도 잘구워지며, 기름이 제법 나오는 편입니다.
부드러운 고기라 질기지않고 살코기와 지방이 적당히 있습니다.
적당하게 두께를 줄수있어서 식감또한 조절할수있는것이 장점같습니다.
그냥먹어도 맛있지만 채소와 함께 먹기위해 소스를 얹어 샐러드처럼 만들어보니
베이컨의 고소함과 채소의 상큼함이 너무 잘어울리고, 손님상으로도
손색없을만큼 간편하지만 훌륭한 요리가되었습니다.
남은야채를 넣어 볶음밥도 만들어보니 베이컨향과 씹히는 맛까지
햄이나 새우 등을 넣었을때와 다른 풍미가 일품이었습니다.
사이즈는 한뼘정도라 많은양은 아니지만
각종요리에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을 것같고,
많은분들이 좋아하실 맛이라 출시가 기대가 됩니다~^^
냉장보관제품이며 유통기한은 한달입니다.
이번에는 냉장용으로도 나왔네요~
통으로 되어있어서 조금 손은 더 가지만
대신 다양하게 굵기조절도 되고 활용범위가
많아진것 같네요~
볶음밥이 너무 맛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