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용 황실수세미(28*6*7, 매장가: 7,700원)
ㅡ컵닦이 안에 꽉 차서 밀착력이 있어 잘 닦임
ㅡ모서리 부분도 수세미 사이에 끼워 닦기가 편함
ㅡ솔과 다르게 거품이 수세미에 오래 남아 많이 헹구어야 함
ㅡ꽉 차서 밀착력이 좋아 잘 닦여서 좋았지만 헹굴 때는 오히려 펌프 역할을 해서 물벼락 맞을 수가 있음 ~^^
ㅡ솔은 금방 물기가 말라서 세균오염에 대해 좀더 용이한데 이 천수세미는 두꺼워서 물이 오래 수세미에 남아 세균번식의 우려가 있음. 매일 삶기는 ㅜㅜ
ㅡ본품에 비해 교체형은 부피가 좀 작다. 이왕이면 같은 크기의 교체형이면 좋겠다.
오곡모음(1Kg, 매장가: 11,620원)
ㅡ잘라져 있어 아이들이 먹기에 용이. 특히 큰 콩이나 진한 색의 잡곡이 눈에 띄지 않음
ㅡ오곡의 구수한 향과 맛이 탁월함
ㅡ이것저것 잡곡을 섞어 퍼야하는 번거로움 없음
ㅡ부스러기가 있어 씻을 때 물에 흘려나가는 손실 상황 발생(저는 손잡이용 둥근 고운 체를 이용해 씻어서 손실 줄임)
ㅡ영향이 많다는 껍질이 따로 떠서 흘려 버리는 것이 생김(저는 손잡이용 둥근 고운 체를 이용해 씻어서 손실 줄임)
맛있는 밥 = 보약
되었어요. 밥이 보약이라는 마지막 글귀가 넘 딱이네요~잡곡밥 하기 힘든 분들 한번 시도해보면 좋겠네요
도움이 되었다니 제 할일은 한 것 같아 기쁩니다.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