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생협 아카데미 다녀왔습니다.

제6기 생협아카데미  다녀왔습니다.

일시:2010년 11월19,26일(금)

장소:서울 생협연합회 사무실

참석:박은주, 엄지영,송은실,이문희

내용

 1.제5강-삶에 대한 관점과 철학(진보의 시각으로 본 한국사회) 홍세화

   1)나는 자본주의에 미래가 없다고 믿는다. 그리나 자본주의에 미래가 없는것은 인간의 반란 때문에

     아니라 자연의 반란 때문일 것이다. 자본을 매개로 인간의 지배를 받는 인간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연의 반란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때가 기어이 올 것이고  그 때에도 자본주의는 탐욕의 아집을

     계속 부리겠지만 끝내 종말을 고하고 말 것이다.

   2)무상교육 무상의료

   3)일제부력세력

   4)존재를 배반하는 의식

   5)탈의식화

   6)진보의 길

   -내 생각은 어떻게 내생각이 되었나로 시작한 홍세화 선새의 교육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안겨 주었다. 작게 말씀을 하셔도 그곳에서 교육받는 사람들은 느끼고 갈등하고 고민하는 시간들이었으나 얼마나 우리에게 필요한 말씀들을 해 주셨는지 모른다.

  열성을 부리는 살마이 이기는 구조..

  나는 어떤 열성을 부리는가

  어렵기 때문에 우리가 해야한단는게 우리에게 던져진 숙제요 결말이었다.

  2.제6강-협동조합의 역사와 사상

   1.협동조합 운동의 역사

     1)본원적 축적과 토지종획

     2)산업혁명과 산업자본주의

     3)빈자계층의 자각운동으로서 기계파괴운동과 헌장운동

     4)로치데일 공평개척자 조합의 성립

   2.협동조합 운동의 전개

     1)영국

     2)불란서

     3)독일

   3.협동조합 운동의 사상가들

     1)영국 로버트 오웬

     2)영국 윌리암 톰슨

     3)영국 윌리암 킹

     4)불란서 샤르르 푸리에

     5)불란서 루이 브랑

     6) 독일 슐체 데리추

     7)독일 라이파이센

     8)독일 랏살

     9)독일 슈타딩게르

     10)스페인 돈 호세 마리아 아리즈멘디아리에따

     11)인도 사카르

     12)미국 칼 폴라니

    4.하이데거의 귀향의 의미

*우리가 협동조합 사상가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것은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길을 모색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협동사상가들을 만나보는 학습은 곧 협동조합 본래적 모습을 찾아가는 "귀향길"이기 때문이다.

제7강-세계협동조합의 최근 현황과 주요특징-장종익(연세대학교 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

  1.서론

   사회경제적 환경의 변화로 이나여 나타나는 새로운 필요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신세대협동조합, 사회적 협동조합, 마이크로파이넨스, 지역협동조합  새로운 형태의 협동조합이 설립되고 있다.

  2.미국과 서유럽에서의 농협의 최근 현황

  3.신협의 최근 현황

  4.소비자협동조합의 최근 현황

  5.새로운 기업형태의 등장-사회적 협동조합 및 마이크로 파이넨스

  6.사회적 협동조합

  7.마이크로파이넨스

  8.결론-협동조합섹터에의 시사점

제8강-협동조합의 정체성(어소시에시션과 엔터프라이즈)-권영근소장(농어촌사회문제연구소)

  1.협동조합다움-새로운문제-생태환경문제, 먹거리 안전성, 생명문제

  2.coop의 정의-자발적

                       공도의 목표

                       돈,힘,노력.,집중하는 과정, 집중해서 만든노력

  3.조합원의 identity 확립 중요성

    1)조합원을 주인답게 모셔라

    2)조합원이 주인행세를 ㅎ라-주체성 발휘, 자부심

    3)조합원에게 비차별성 부각-경제적의미, 메리트, 생협에 대한 귀속성(귀속의식)

    4)조합원간의 상호 공동체의식.

*5강-8강까지 강의를 들어면서 아카데미 교육이 이렇게 괜찮을줄 몰랐습니다.

 활동가로서 몰랐던 부분이 해소되고 더욱더 교육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조합경영의 참여자로서 왜 우리가 경제를 알고 왜 우리가 경영을 알고 왜 우리가 사회적 문제를

 바라 보아야 하는 자세가 되어야 하는지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았습니다.

 조합원에서 활동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생협속에서 즐겁게 활동하는 계기를 마련할수 있기를 많이 돕겠습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