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물품을 받아서, 여는데 벌써 살짝 익었어요.
일반 열무물김치는 3~5cm 정도 길이인데, 이건 10cm이상이네요.
국물을 마셔보니, 시원하고 탁 쏘는 맛이 일품입니다.
마늘이랑 생강 맛도 나고, 고추도 들어 있어 끝맛이 알싸합니다.
저는 밥이랑 그냥 먹었는데요, 국물이랑 자연드림에서 파는 한우육수나 동치미 육수를 살짝 얼려서 섞어서, 국수 말아 같이 먹으면 일품일 것 같네요.
1kg씩 포장되어 있어 양도 적당하구요. 열무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쿱청과 김치공방에서 만들었구요. 유통기한은 40일인데, 그때까지 갈까 싶어요.
더워지는 요즘 국수랑 먹어도 되구, 조금 잘라서 참기름, 고추장 넣어서 비벼 먹어도 너무나 맛나겠어요.
맛있는 물품 체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열무김치에 대한 다양한 응용방법까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