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공부중에 한번씩 초콜릿을 챙겨먹는데 마침 초콜릿이 체험물품에 나와서신청해봤습니다~^^
저희 가족들 모두 초콜릿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밀크와 다크 비교하며 먹고싶어서 두가지를 신청했습니다.
먼저 고급진 포장에 기분좋게 받아들고 집으로 왔습니다.
크기도 크고 포장에서 부터 먹음직스러웠어요.
포장을 뜯어보니 초콜릿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림과 설명이 적혀있었습니다.
내가 먹는 초콜릿은 생산과정을 알게된 후 조금더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초콜릿포장을 뜯었습니다.
카카오함량은 밀크는 38%, 다크는 70%입니다.
초콜릿 색깔부터 확연히 다르죠?
초콜릿조각마다 찍힌 카카오그림도 정성이 느껴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깔끔한 다크를 선호하기에 다크를 더 기대하며 먹어보았습니다.
다크는 약간 톡쏘는듯한 진한 초콜릿맛이고 깔끔합니다. 약간 쏘는 특유의 맛에 오?하며 자꾸 먹게 됩니다.
밀크는 대중적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부드러운 초콜릿맛이에요~ 냄새부터 부드러운 향이 나요~
가족들과 맛있어서 겨우 아껴 이틀 먹었어요~^^
맛도 있지만 무엇보다 선별된 카카오빈으로 만든 건강한 초콜릿이라서 안심하고 먹었어요~^^
최지영 님의 후기처럼 공정무역 제품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공정무역을 지지하는 뿌듯함의 맛이 더해져서이겠죠.~^^
글을 재미있게 그리고 정말 맛있을 것 같은, 아껴먹는 가족의 모습으로 생생하게 쓰셨네요.
생생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