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010년을 보내고 한해를 돌아보는 송년회가
매장 3층 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사무국에서 몇가지 음식을 준비하고 각 마을에서 한가지씩 음식을 준비해와서 서로 나누어먹는
뜻깊은 송년회였습니다.
참석하신 조합원들보다 음식이 더 많았답니다.
2011년송년회때에는 더많은 조합원들께서 함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송년회 시간이 다가갈수록 조합원들께서 속속 모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송년회를 위해 준비된 음식들입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는것보다 훨씬 차려진 음식이 많았답니다.
엄지영 부위원장님의 간단한 인사말씀으로 송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해운대생협을 이끌고 계시는 여러 활동가들이 소개되었습니다.
해운대생협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봐주시는 직원분들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매장을 책임지고 계시는 메니저님도 소개 되었습니다.
인사나눌때마다 환하게 웃어주시는 조합원들의 모습입니다.
송은실 마을지기장님께서 간단한 송년인사와 더불어
해운대 생협의 각마을과 동아리를 소개해주셨습니다.
풀꽃마을지기와 마을분들입니다.
해운대생협의 터줏대감 장산마을분들입니다.
달맞이마을지기입니다.
내년에는 이사를 하셔서 해운대를 떠나신다니 아쉽네요.
편집위원장도 함께 맡고 계시는 우동마을지기입니다.
물품위원으로도 수고하시는 민들레마을지기입니다.
핀바자회를 열고 있는 동백마을의 마을지기입니다.
가장 오래된 동아리인 자연놀이 동아리장님의 모습입니다.
산에서 뵐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시네요.
박은주 위원장님께서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사를 해주셨습니다.
드디어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즐겁게 식사하시는 모습입니다.
많은 음식을 준비하신 마을지기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한해동안 생협을 위해 열심히 일하신 사무국의 여러분들도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나누어먹는 송년회라서 더더욱 즐거운 자리였던것같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송년회를 기대하겠습니다.
모두 한해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2011년에는 더욱 발전하는 해운대생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