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매장 2층 카페에서 아이들의 영양간식인 떡을 만들었습니다.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조합원들께서 참여하셨습니다.
그중에는 아이와 함께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신 조합원들도 계셨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답니다.
떡을 만들기위해 준비된 재료입니다.
떡만들기가 시작되기전에 차도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떡만들기를 진행해주신 엄지영이사님의 모습입니다.
먼저 맵쌀과 찹쌀을 분량대로 계량하고 물울 조금넣어 잘섞은 다음 체에 내려줍니다.
곱게 내린 쌀가루에 마스코바도와 옥수수, 건포도 등을 넣어줍니다.
잘 섞인 가루를 찜기에 담은 후 표면이 매끄럽게 한다음 칼로 등분을 하고 다시 가루를 다듬어줍니다.
이제 뜨거운 김이 오르는 솥에 찌기만하면 맛있는 떡이 됩니다.
첫번째 떡이 쪄지는 동안 아이들도 다함께 떡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모두 무척이나 즐거워했답니다.
떡을 기다리는 동안 생협에 대한 여러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드디어 맛있는 떡이 완성되었습니다.
완성된 따뜻한 떡을 모두 먹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무척이나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떡이라고 하면 왠지 쉽게 만들 수는 없을 것만 같았는데 만드는 과정을 보니
너무나도 간단해서 조금 놀랐습니다.
쌀가루와 찜기만 있으면 언제든지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같네요.
다음 달에는 호떡을 만든다고 하니 아이들과 많이 참여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면 좋을 것같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