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기픈물 알림을 자주 받았는데, 매번 눈팅만 하다가 한 번 응모를 했더니 덜컥 당첨되었습니다.
직장이 섬(아일랜드)에 있고 출발이 조금만 늦으면 광안대교 상판에서 30분을 있어야 합니다.
아직 대부분의 동료들이 출근하지 않은 책상위에 기픈물을 살짝 올려놓고 인증샷 찍었습니다.
물맛에 대해선 별 말씀이 없으시네요.^^
한 분은 종이팩 가격이 20원인 것을 보시고
제게 팩을 정리해서 주셨습니다.
나눔의 기회를 마련해준 해운대생협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