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운대생협 조합원님~
2010년 한해는 가슴 뛰는 한해였습니다.
해운대생협이라는 이름 아래에 조합원님들과 함께 자연드림 매장을 만들고 그 속에서 우리의 희망도 자랐습니다.
사람과 노동이 존중받는 경제, 서민도 안전한 식품을 먹을 수 있는
시스템, 자연환경이 보전되는 생산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고,
지역에 힘이되는 해운대생활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합니다.
2011년 토끼가 상징하는 것처럼 풍요와 번영이 가득하고 모든
조합원님들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 넘치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운대생협 준비위원장 박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