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선 5374
음악줄넘기 학원이 거리두기로 인해 아이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으셨데요^^
인원도 시간당 몇 명으로 한정해서 수업하신다고 해요.
아직 기픈물에 대해 정보가 없으셔서 아이들에게 팩에 적힌 내용을 읽어주셨답니다.
"선생님, 저 이 물 알아요."
"우리 집도 이거 마셔요."
"어? 우리 집은 빨간 색이던데요? 자연드림!" 등등...
선생님께서 아이들과 잠깐 수다를 떠셨다는 후담입니다.
운동하다 마신 기푼물은 우리 아이들에게도 지구에게도 멋진 선물이었겠지요? 감사해요^^
코로나로 마스크로 힘든시기에 우리 아이들에게 화이팅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