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물품평가

[한식예찬 교자칼국수]

1인분씩 소분한 패키지가 2개 들어있고,

조리법이 간편해 라면 끓일 수 있을 정도면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교자칼국수 이름과 달리

"교자만두(검색해보니 길쭉한 모양 만두라고 한다)"가

아닌 작은 물만두가 3개씩 들어있어 아쉽다

국물이 걸쭉하고 간이 센 편인데..(ㅁㄷ교자 느낌은 났다ㅎ)

칼칼한 맛이 부족해서 청양고추와 후추를 첨가해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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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비책 도라지작두콩]

상품명답게 몸속이 어쩐지 깨끗해질 것 같다.

목에 좋다는 도라지와 비염에 특효라는 작두콩이 더해졌으니

이름이 다 했다ㅎ

차 끓이는 방법이 두세개? 이런 식으로 열린 조리법이라

요린이들에게는 이 맛이 맞는건가? 잘 모르겠다ㅎ

언젠가 커피대신 작두콩차를 마신다는 사람도 있던데^^;

커피를 대체하기엔 서로 너무  다른맛인데 싶다.

작두콩이 숙취에도 좋다하니, 한잔 하는 날은 끓여놓았다 마시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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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구워낸 달콤 고구마]

호빵같이 따뜻할 꺼라 기대했는데,

구워서 냉동시킨 시원한 고구마였다 ^^; 

가격이 비싸게 책정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전부터 고구마철에 오븐에 잔뜩 구워서 냉동했다 

하나씩 꺼내먹었는데...ㅎ

특별할게 없어 보이는 상품이라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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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평가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

물품수령하고 후기 쓰는 시간이 5일이라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든다.

월초에 수령하고 월말까지 정도의 시간이 주어져야 

찐 후기를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