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과 자전거 라이딩 여행중 숙소에서 먹을 소불고기전골을 주문했어요.
조리법을 꼼꼼히 읽어보고 고기먼저 소스에 재워 두었죠
순식간에 요리가 완성! 함께 준비해간 김밥도 꺼내봅니다.
아들이 사진 찍을 시간을 주네요~먹고싶어 입에서는 침이 흐릅니다ㅋㅋ
"이제 먹어 "하니 머리를 박고 먹습니다ㅎㅎ
어른2명 어린이1명이 먹기에는 조금 부족했지만 국내산 소고기와 야채를 감안하면 가격대비 괜찮은것 같습니다. 야채들도 모두 신선하고 깔끔하게 손질되어 포장되어 있었구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소스가 너무 달아서뒤쪽 함유량을 보니 향미증진제와 글루타민산 나트륨이 첨가되었네요. 조금 줄이는것이 재구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