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화요일 10시 30분 매장 3층 회의실에서 2011년 빵동아리의 첫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달에는 센베이라고도 불리는 전병을 만들어 보았는데 방학을 맞아 엄마와함께 참석한 아이들도
무척이나 좋아했답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반죽과정도 비교적 쉬웠으나 굽기전에 반죽을 손으로 얇게 펴주는게 생각보다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과자였습니다.
그래서 제과점의 센베이가 비샀던 거겠죠? ^^
다음은 전병 만드는 과정입니다.
참고하셔서 집에서 직접만들어 주변에 선물하셔도 좋을 듯하네요.
오늘도 동아리장님께서 많은 재료들을 준비해오셨습니다.
레시피도 아주 간단했습니다.
레시피에 대해 설명하시는 동아리장님의 모습입니다.
먼저 따뜻한 물위에 버터를 뛰워 녹여줍니다.
계란은 손을 이용해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줍니다.
손을 이용하면 노른자가 잘 터지지않고 알끈까지 깨끗하게 분리된다고 하네요.
계랑 흰자에 슈가파우더를 넣고 저어줍니다.
박력분은 체에 쳐서 넣고 잘 저어줍니다.
녹여둔 버터를 섞어줍니다.
아몬드와 깨 등을 잘 섞어줍니다.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서 하루정도 휴지시켜줍니다.
휴지후 적당히 굳어진 반죽을 팬위에 얇게 펴줍니다.
두꺼우면 맛이 없다고 하네요.
오븐에 구운 후 동그란 막대위에 잠시 올려두면 예쁜 모양의 전병이 완성됩니다.
모두 열심히 참여하시는 모습입니다.
바삭바삭 맛있는 전병이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