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1년 6월 3일(금) ~ 4일(토)
장소: 경북 상주 환경농업학교
참가자: 박인자(겨리대표), 고경희 차봉숙 박세진(어린이) 임외정( 창원생협), 이현정 한창민(어린이)(김해생협), 박미경(해운대생협), 권미옥 최중훈(어린이)(안양율목생협), 조은래(계양생협), 김복희 김활신 김수림(어린이)(안산생협), 우미정(한밭생협), 박미영(전주생협), 홍희정(빛고을자연생협), 김은주 정수연(어린이) 정한연(어린이) 박미숙 박시연 박수아(어린이)(참누리생협), 김현숙(대구행복생협)이상 24명
<일정>
3일 12시에 집합, 점심식사
2시부터 상주공갈연못 습지탐방 및 경북권 조사논의 논생물조사
6시에 저녁식사
7시부터 토론 "icoop생협 활동과 나"
9시부터 뒷풀이
4일 8시에 아침식사
9시부터 짚공예 "빗자루만들기"
10시 주정산 홍성주곡생산자강의"생물다양성재배 시범논 운영현황과 과제"
<내용>
여름으로 건너가는 싱그러운 계절입니다.
물 대는 논마다 논생물의 꼬물거림은 사람들의 삶과는 상관없이 생명의 향연을 준비합니다. 논에 발을 담근 조사활동의 고단함도 잊고 우리의 활동과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나보다 힘이 세다"는 협동의 즐거움을 나누고 왔습니다.
주정산 홍성생산자님의 강의는 ppt로 논생물다양성재배에 대한 자세한 해설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간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이것이 논생물다양성농법입니다"라는 마지막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