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프로그램 4강 했습니다.^^
4강은 봉하마을 체험행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일시:2011년 6월24일(금)
장소:김해 봉하마을
참석:엄지영,송은실,박미경,노원정,최미경,송미림,이인숙,이은정,윤선미
서은선,이향미,배소흠,이윤진,윤성민,우정숙,김복례(16명)
내용:논습지위원회 논다양성 생물조사인 곳인데 이번데 감성프로그램
4강을 이곳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논생물에 대한 얘기도 듣고 들꽃에 대한 강의도 듣고 함께 밥도 먹고
창포 비누와 쌀겨 비누 만들기도 진행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논조사 후에 가끔씩 가신다는 식당인데 메밀음식 전문이더라구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오전에 봉하마을에 대한 해설을 듣고 먹는 점심이 꿀맛~~
비가와서 강물에 떠내려온 고라니가 선생님의 품에 있는데 어찌나 이쁜지요.
잘 먹지를 않아서 말랐고 정말 유순했어요..
들꽃얘기도 들려 주시고 봉하의 다양성에 대해서도 들었답니다.
창포비누와 쌀겨비누 만들기전 소슬마을의 은선씨와 유진씨가 직접 비누베이스를
잘라 주셨어요..
영차영차 어찌나 일들을 잘 하시던지 덕분에 예쁜 비누를 만들게 되었답니다.
비누베이스야 녹아라~~~~~~
시간이 필요했어요...
우선 비누만들기전에 종이컵에 글리세린과 비타민을 적당량 넣었어요.
각각의 종이컵에 쌀겨와 창포가루를 넣어서 잘 저었답니다.
꼭 창포가루는 초콜렛같이 변했고 쌀겨도 예쁜색으로 나왔어요...
녹인 베이스를 각각의 종이컵에 붓고 잘 저어서 틀에다 부으니 자동차모양
비누모양, 장미등등 ~~
비누가 굳는동안 시원한 생협수박을 나누어 먹었답니다.
짜잔 완성된 비누입니다.
후덥지근 했지만 다양함을 접하고 왔답니다.
늘 조합원들과 함께하는 일은 즐겁고 신납니다.
다들 고생하셨고 더운데 일일이 사진 찍는다고도 고생하셨고 논습지위원장님, 마을모임위원장님
마을모임부위원장님~~ 모두 모두 함께 해서 즐거웠답니다.
함께한 마을지기님 조합원님께도 감사드려요.....
해운대생협 화이팅~~~